뉴SM5(L43모델)이 자동변속기 유지보수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르노삼성의 SM5 시리즈는 1998년 최초로 데뷔한 삼성차 였으며, 2019년 단종되기 전 까지 총 3번의 풀체인지를 거쳤습니다. 1세대의 경우 닛산의 맥시마, 2세대는 닛산 맥시마의 후속인 닛산 티아나, 그리고 오늘 보시는 3번째 풀체인지이자 SM5의 마지막 모델은 르노 라구나가 베이스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SM6가 사실상 SM5의 포지셔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드러움과 세련미가 강조된 패키징 역시 잘 계승되고 있습니다. 닛산의 모델이 베이스가 되었던 1~2세대의 경우 다소 단단하고 직설적이고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운전감각이 느껴졌던 반면, 3세대의 경우 르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거동이 한층 가볍고 노면과 동떨어져 단절된 느낌도 살짝 ..
기아차의 K7(VG) 모델입니다. 미션오일 및 브레이크액 교환을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 되었습니다. K7모델은 출시 당시 기아차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출시된 만큼 부드러운 주행질감이나 편의장치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현대차의 그랜저와 파워트레인 등 대부분을 공유하는 형제차 인데요, 이제는 출시된지 세월이 조금 흘렀지만 여전히 패밀리카로서 부족함이 없는 패키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변속기액 교환을 위해 유온을 보는데요, 더운날씨에 LPI엔진을 장착한 차량인 만큼 상당히 높은 온도를 보여줍니다. 작업하기 적당한 온도로 식혀야 겠습니다. 브레이크액 레저버에서 소량을 주사기로 추출하여 컵에 받은 후 수분도를 측정해 봅니다. 이미 교체시기가 상당히 지났는데요, 브레이크액 라인의 최상단에 위치한 레저버에서 추..
오묘한 색상이 매력적인 QM3 1.5DCI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 됩니다.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보면 영락 없는 검정색인데, 환한 대 낮에는 붉은빛이 도는 진청색이 참 매력적입니다. 과거 쉐보레 트랙스 뒤를 이어 소형 SUV 세그먼트에 뛰어든 모델로, 소형차의 경제성과 펀드라이빙을 겸비하고도 SUV 차체로 인해 차급을 초월하는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차체에서 오는 높은시야, 안전성까지 모두 챙기며 초반에 큰 인기몰이를 한바 있습니다. 해당차량은 페이스리프트를 한차례 거친 모델로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후속인 캡처, SM5, SM6 등에도 세팅만 달리하여 적용되는 동일한 1.5리터 (1,461CC) dCI 디젤엔진과 DCT 변속기가 조합되어 상대적으로 출력..
아우디 A6 C6 후기형 모델로, A6에 슈퍼차져 엔진을 처음 탑재한 모델입니다. ZF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토센방식의 콰트로 파워트레인으로 300마력을 발휘하는데요, 다음 세대 모델인 C7 모델에서 보다 스포티한 감각이 보다 강조된 특징을 보여 주고 있어 데일리 펀카로 손색이 없습니다. 해당 구성의 엔진은 2000년도 후반 부터 최근까지 아우디, 폭스바겐 그리고 포르쉐에서도 애용했었는데요, 아우디 S4, S5, A8에서는 부스트압력을 소폭 높인(0.75bar) 333마력 엔진을 C7세대 A6, A7에서는 310마력엔진(0.7bar)으로, 그리고 북미형 Q5에서는 280마력엔진(0.65bar)으로 적용되는 차량의 성격이나 시장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모회사인 폭스바겐의 바로 전 세..
동글 동글 귀여운 외관이 인상적인 우리나라 경차의 대명사 모닝이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2004년 첫 선을 보였을 때는 당시 우리나라 경차 관련 기준 배기량 800cc 보다 더 큰 999cc 엔진을 장착하여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2008년도 부터 경차의 배기량 상한선이 1,000cc로 상향조정되면서 비로소 경차가 되었습니다. 입고 후 유온을 80도까지 떨어뜨린 후 레벨부터 확인해 보는데, HOT 기준으로 정량충진이 잘 되어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레벨확인 후 시동을 끄고 유온이 좀 더 떨어질 수 있도록 잠시 식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유온이 적당히 떨어지면 바로 차를 올리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시켜 줍니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 배출가능..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오일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아반떼AD 노말차량입니다. 년식과 누적 키로수와 비교해 아직도 외관부터가 신차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교체 주기를 감안해 상태 및 레벨 모두 양호한 편입니다. 아반떼AD 처럼 1.6 GDI 는 자연적인 엔진오일 소모가 있는데요, 신차 때 부터 저희에게 양질의 합성유로 관리를 받은 차량이기 때문에 소모는 미비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마일드한 세기로 잔유를 제거하기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차량을 올려주고요. 차량하부에서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볼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하고요. 자연배출이 멈추면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로 잔유..
1990년도 말 BMW에서 SUV를 그것도 전례없던 스포티함을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인 X5를 처음 선 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한 이 후 어느덧 지금 보시는 4세대 까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스포티함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SUV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해당차량은 3.0 L I6 가솔린 트윈 터보 ( B58B30M0) 엔진과 ZF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로, 335마력을 발휘하며, 무거운 차체를 시속 100Km 까지 5.5초 만에 가속시킵니다. 막강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실키식스 엔진의 원조답게 시종일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회전질감을 잃지 않습니다. 기존 사용유의 레벨은 양호하며, 말도 안되게 긴 BSI기간의 중간에 교체가 되는 케이스로, 출고 후 첫 교환이 되겠습니다. 오일필터를 제거합..
쉐보레 올뉴크루즈 1.4 터보 모델입니다. 라세티프리미어로 시작해 크루즈로 끝난 전작에 비해 획기적인 경량화와 과급엔진의 적용으로 성능과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전작의 고급스러운 주행질감 역시 잘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300만대 이상을 판매하였던 전세대 모델과는 달리 이번에는 무거운 차체와 인한 성능과 효율이 문제가 아니라 비싼 가격과 부족한 패키징 그리고 2000년대 후반 출시된 아반떼의 후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발목을 잡아 초 단기간 만에 단종된 비운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초반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하이드라메틱 자동변속기도 올뉴크루즈에와서는 3세대에 도달하여,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항간에 떠도는 내구성이나 성능에 대한 악명과는 달리 유지보수를 정확하게 잘 하시면서 20만 키..
싼타페 DM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프라임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피터웍스에 입고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워낙 잘 나온 디자인이라 큰 틀은 그냥두고 소소한 디테일에 세련미를 더하여 상품성을 높혔으며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의 조합으로 단종 직전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렸던 대한민국 대표 SUV입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양호하며 적지 않은 주행거리에도 불구하고 레벨도 매우 훌륭하게 정량이 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사용하던 에어크리너를 보면 이차가 어떤 환경에서 운행되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보통 주 사용지가 공해가 심한 도심인 경우 검정색에 가깝게 변색이 심한편이며, 시외곽 지역의 차량들은 변색은 상대적으로 덜 하지만 흙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더 많이 관찰되는 것 같습..
볼보 S60 D4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신형 모듈러 엔진인 DRIVE-E엔진이 장착되었으며 국내시장에 수입되는 기존 S60, V60의 디젤 모델 중 가장 강력한 D4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트윈터보를 품은 1,969cc의 배기량을 갖는 4기통 엔진은 190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노면에 전달하며 넉넉한 주행감을 선보입니다. 입고 후 차가 식기전에 기존 레벨부터 확인해 봅니다. 정량이 잘 충진되어 있습니다. 에어크리너를 신품으로 교환 후 차량을 안전하게 올려줍니다. 차량하부에서 가장먼저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그 다음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시켜 주고요. 사용유가 배출되는 동안 오일필터를 준비합니..
펠리세이드 2.2 디젤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 되었습니다. 리프트에 꽉 차는 전폭과 높은 보넷라인만 봐도 차량의 크기가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는데요, 큰 덩치를 부드럽고 경쾌하게 이끌면서 높은 효율과 내구성은 물론 최상의 내구성 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는 합성유,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지난 번 교환 후 권장 드린 교체주기를 조금 넘어 입고 되었는데요, 세심한 레벨링 덕에 레벨도 FULL 마크를 넘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고 별다른 특이사항은 안보입니다. 하지만 경우가 섞인 엔진오일은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교환주기를 지켜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엔진오일이야기 - 9. 일부 디젤 DPF차량의 엔진오일 증가 이유, 원인은 경유유입! 나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끼고 사랑하..
르노삼성의 쿠페형 소형 SUV 모델인 XM3 차량이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됩니다. XM3의 경우 르노삼성이 삼성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르노로 사명을 변경하기 전 마지막으로 출시된 모델인데요, 르노삼성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된 마지막 모델이 되겠습니다. 해당 차량은 1.3TCe 엔진으로 불리우는 1.3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습식 7단 DCT 자동변속기가 매칭되어 꾀 경쾌한 주행감과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를 점검해 봅니다. 레벨은 정량충진 상태를 유지 중 인데, 육안상 보이는 사용유의 상태가 매우 불량하며 시큼한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가장먼저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배기량이 작은 엔진이긴 하지만 과급엔진임을 고려하면 크기가 상당히 작은편입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
깊은 광이 나는 검정색 바디가 인상적인 올뉴크루즈 1.4리터 모델이 미션오일 관리를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되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에서 크루즈로 이어진 전작의 경우 튼튼한 차체 설계로 인해 높은 안전성과 차급을 넘는 고급스러운 주행질감을 자랑했던 반면, 무거운 무게와 평범한 자연흡기 엔진으로 낮은 효율과 주행성능이 단점이었는데요, 후기형인 해당 모델의 경우 과감한 경량화와 과급엔진 적용으로 기존의 든든한 주행질감은 그대로 유지하되 날렵하고 높은 효율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가격인상과 경쟁모델 대비 부족했던 패키징 등으로 인해 빠른시간 단종이 된 비운의 차량이기도 합니다. 해당 차량의 변속기의 경우 전작인 크루즈와 마찬가지로 하이드라메틱이 장착되며 해당 변속기에 대한 이야기는 하단 포스팅을 참..
LF쏘나타 후기형 1.6터보 모델이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같은 엔진이 아반떼 스포츠에 탑재되면 상당히 스포티한 느낌이 강한데, 쏘나타에서는 차급에 맞게 과급기 장착에서 오는 여분의 힘을 스포티함 보다는 부드러움과 정숙성 그리고 높은 효율 달성에 보다 집중된 느낌이며, 보다 스포티한 성능은 2.0터보 모델을 통해 누릴 수 있습니다. 실제 1.6터보 모델의 경우 일상 주행 중 두툼한 토크를 바탕으로 대배기량 차량을 모든 듯 한 여유롭고 편안한 주행이 돋보입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입니다. 상태가 불량하며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깨끗한 오일로 새출발 하기 위해 케스트롤 샴푸 한병 시공합니다. 엔진오일에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나 교체시기가 도래할 때 쯔음 기능이 떨어지는 청정분산제가 듬북 첨..
쉐보레 트랙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트랙스 1.4 터보 모델입니다.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처음 출시 되었던 트랙스의 경우 국내에 없었던 소형 SUV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였는데요, 새로운 장르와 멋진 디자인 그리고 훌륭한 파워트레인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높게 측정된 가격과 그에 걸 맞지 않는 인테리어 품질 그리고 디젤엔진의 부재 등으로 막상 소형 SUV의 시장을 QM3 등 후발주자에게 빼앗긴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2016년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통해 풀체인지급의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디젤 엔진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의 과감한 변화를 통해 판매량이 급증했었는데요, 실제 길거리에서 보이는 트랙스들은 대부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