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CC 차량이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S60세단의 CC(Cross Counry) 버젼으로, 외관이나 실내 그리고 파워트레인 까지 일반적인 S60세단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지상고가 기존 세단 대비 65mm가 더 높아 201mm가 되며, 이로인해 총 차고가 55mm높아져 1540mm가 되었습니다. 높아진 차체로 인해 험로주파 능력이나 시원한 전면시야가 장점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국내시장에 수입되는 기존 S60, V60의 디젤 모델 중 가장 강력한 D4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트윈터보를 품은 1,969cc의 배기량을 갖는 4기통 엔진은 190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노면에 전달하며 넉넉한 주행감을 선보입니다. SUV처럼 높..
스마트한 컬러와 날렵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올뉴크루즈 모델입니다. 전신형인 크루즈는 각진형상과 볼드한 디자인으로 남성적이고 단단한 느낌을 뽐냈다면, 올뉴크루즈는 유선형 디자인에 부드러움과 세련미가 돋보입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자동변속기액 교환작업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크루즈가 애용하는 하이드라메틱 자동변속기의 경우 오일의 규격과 레벨링에 유독 민감하며, 레벨링 작업의 경우 높은 규정유온으로 정확하게 작업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작업으로 재작업을 위해 찾아주시는 차량이 많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내구성이나 성능에 대한 악명과는 달리 유지보수를 정확하게 잘 하시면서 20만 키로 넘게도 별다른 불편함이나 문제점없이 잘 타고 계신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6. 쉐보레 하이드라메..
더뉴쏘렌토 UM 차량입니다.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해당차량은 현대파워텍의 전륜구동형 자동8단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입니다. 기존 6단 변속기가 다단화 된 만큼 오일의 열화나 가해지는 부하가 증가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입고 후 잠깐 차량을 식혀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행직 후 바로 작업하기에는 유온이 너무 높거든요. 적당하게 식으면 차량을 올려준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볼트를 개방하여 사용유를 시원하게 쏟아냅니다.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드레인볼트 마그넷에 포집된 메탈성 이물질을 관찰해 봅니다. 정상적인 마모에 따른 메탈성 슬러지만 보일 분 변속기 상태가 걱정될만 한 징후는 안보입니다. 드레인볼트는 깨끗히 세척..
기아 오피러스 차량이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오프러스는 K9 시리즈가 출시하기 전 기아차의 기함을 담당했던 모델로, K7 모델의 전신이기도 합니다. 해당 차량은 후기형 모델로, 기아의 플래그쉽 모델 답게 높은 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자랑하며, V6엔진의 정숙함과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모델입니다. 누적주행거리나 연식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깔끔한 외장상태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하늘이 고스란히 비치는 도장면은 엇그제 출고된 신차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역시 LPG엔진과 조합을 이룬 변속기인 만큼 열기가 대단한데요, 그렇다고 해도 유온이 너무 높은편이고 작업 전 간단한 시운전 시 발진이후 거동이 언덕을 오르는 듯 무거운 느낌이 들어 과주입을..
2000년대 후반 첫 출시 된 푸조 3008 1.6디젤 모델입니다. 당시 푸조는 수동기반의 MCP를 효율과 성능을 잡는 주력 변속기로 선보였는데요, 유독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는 수동기반의 이질감과 충격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막상 유럽에서는 큰 불만 없이 높은 효율을 필두로 잘 팔리는 모델이었거든요(물론 수동변속기가 더 많이 팔렸겠지만). 변속기에 대한 이질감을 그러려니 한다면 참 장점이 많은 차량입니다. 차급을 넘어서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과 승차감, 그리고 역시 수동변속기 기반 자동변속기인 만큼 가속을 요구할 때 손실 없는 힘찬 발진감도 제법 재미있습니다. 특히 수동차를 동승할 때 느껴지는 힘이 쏙 빠졌다가 클러치가 붙으며 쭉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디젤엔진의 두툼한 토크감과 만나 더 극대화 ..
아우디 A7 3.0TFSI 차량입니다. A6와 샤시, 파워트레인 그리고 인테리어의 대부분을 공유하지만, 특유의 패스트백 형식의 바디 타입과 프레임리스 도어 그리고 에어서스펜션 등의 사양으로 고급화시킨 모델로, 스포츠쿠페 같은 디자인과 4도어의 실용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은 3.0TFSI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V6 3.0리터 직분사 엔진과 슈퍼차져 방식의 과급기가 장착되어 310마력과 44.9Kg.m의 토크를 ZF8단 변속기와 콰트로라 불리우는 기계식 상시 사륜 구동방식을 통해 노면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 배기량, 즉 얼마만큼의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를 연소실이 수용할 수 있냐 하는 체적과 상관관계가 ..
쉐보레 크루즈 차량입니다. 1.8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 메틱을 장착한 차량인데요, 변속기 오일 관련 작업을 매 4만~6만 키로 마다 정확하게 작업하면 큰 문제 없이 부드러운 변속감을 즐기며 탈 수 있지만, 규격이나 레벨에 민감하여 올바르게 작업하지 않으면 유독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모델입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6. 쉐보레 하이드라메틱의 특징, 레벨링의 원리 및 중요성(A.K.A 젠미션, 보령미 2000년도 후반 GM은 라세티프리미어와 토스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6단 자동변속기를 도입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웬만한 중형차량도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진보적인 cartailor.tistory.com 해당 차량 역시 만키로 전 쯤 타업체에서 미션오일 작업 이후 변속감이 점점 이상해지..
벤츠 W204 C200 후기형 모델입니다. 직렬 4기통 1.8 직분사 터보엔진과 후륜구동 7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높은 성능과 효율을 자랑합니다. 특히 4기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엔진회전감과 차급을 뛰어 넘는 주행질감이 정말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약 10만키로를 넘어가는 시점이 도래하였기 때문에 소모품인 점화플러그와 3% 넘는 수분함유도를 보이는 브레이크액 교체도 함께 이루어지게 됩니다.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5W-40 API SP, MB229.5 공식승인유) 기존 엔진오일은 감소나 증가 없이 적정선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육안으로 식별되는 상태는 보통입니다. 엔진룸 상단에 위치한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길쭉한 길이가 인상적입니다. 역..
올뉴크루즈 1.6디젤 차량입니다. 올뉴크루즈는 보기 힘든 차종 중 하나인데요, 특히 디젤엔진의 경우 정말 흔하지 않는 차량으로,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다 되어서 입고되었는데요, 쉐보레 크루즈의 전신은 2008년 대우시절 라세티프리미어(J300)라는 차명으로 기존의 대우자동차에서 출시하였던 라세티의 풀체인지 모델로 탄생하였습니다.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차량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지금 보시는 모델은 3세대 J400 모델로, 기존 J300 모델은 GM대우에서 주도하여 탄생한 모델이지만, J400의 경우 독일 오펠사의 주도 하에 탄생한 모델로 독일만의 엔지니어 철학이 잘 반영된 반면 제조단가가 크게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10..
압도적인 크기에서 오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링컨 MKX입니다. 2.7리터 V6 직분사 트원터보로 5,750rpm에서 340마력을 발휘하고 터보엔진 답게 비교적 낮은 3,000rpm에서 53Kg.m의 어마무시한 토크를 발휘하여 2톤이 훌쩍넘은 차체를 AWD로 넉넉하게 구동합니다. 넉넉한 파워는 폭발적인 달리기도 가능하게 하지만, 상대적으로 무거운 차체를 초반부터 넉넉하고 부드럽게 이끌고 시종일관 부드러운 승차감을 실현하도록 합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얼마 전 부터 저속 주행 중 간헐적으로 ABS, ESP 등 온갖 경고등이 다 점등되면서 핸들이 잠기는 듯 무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입고 되었는데요, 실제 핸들이 무거워지는 현상은 주로 저속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완전히 잠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힘을 ..
아우디 A6 C7 모델입니다. 해당차량은 중기형 모델로, 초기형과 외관상의 차이는 없지만 엔진오일 소모를 개선하기 위해 개선된 PCV밸브 시스템이 장착됩니다. 초기형 모델의 경우 리콜을 통해 연료인젝터 레일과 함께 PCV밸브 레귤레이터를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한 바 있지만, 실제 PCV밸브의 제어 로직에 개선이 있었다고 하여도 엔진오일 소모는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3.0TFSI의 초기형 차량들이나 리콜을 받지 않은 차량들은 엔진 크랭크케이스 진공도가 30mbar 이상이 되면 부압이 더이상 걸리지 않도록 제어하는 반면, 업데이트 된 차량이나, 중기형 이상의 모델들은 150mbar 이상에서 부압이 차단되며 과급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크랭크케이스 내부에서 블로우바이 가스 등에 의해 발생되는 압력을 낮춰..
올뉴말리부 1.5터보 차량입니다. 직전 모델인 8세대의 경우 가솔린 엔진은 2.0 자연흡기 엔진만 선택이 가능했었는데요, 신형 9세대 부터는 1.5터보와 2.0터보로 엔진을 이원화하여 동급최강의 효율 혹은 파워를 입맛이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1.5리터 터보 차량으로,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데요, 2.0터보에 비하면 1.5터보는 연비지향 모델이긴 하지만, 그래도 과급기와 과감한 경량화를 통해 전세대의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의 성능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보령미션으로 알려진 하이드라메틱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해당 변속기에 대한 특징이나 유지보수에 대한 팁은 하기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미션오일 이야기 - 6. 쉐보레 하이드라메틱의 특징, 레벨링의 원리..
샤프한 전면부가 인상적인 더뉴카니발 디젤 차량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미션오일 및 브레이크액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전세대 모델 중 후기형 모델로, 호불호가 없던 기존의 잘생긴 디자인은 크게 건들지 않고 세부적인 디테일을 손보면서 한층 더 세련되고 샤프한 디자인으로 변모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전기형과는 달리 현대 파워텍 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 6단 변속기 대비 다단화를 통해 높은 효율과 성능을 발휘하지만, 6단 보다 일을 더 하는 만큼 보다 세심한 변속기 오일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의 비슷한 연식과 누적주행거리를 갖는 동일한 모델이라도, 8단 변속기 차량의 미션오일의 오염도가 6단 보다 조금 더 심한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열화에 취..
무더운 여름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한 여름에는 한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나들며 자동차의 운행환경은 가혹조건이 설립되게 되는데요,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이자 가장 많이 문제를 일으키는 케미컬은 냉각수와 브레이크액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꾀 오래전 부터 출시된 차량의 경우 장수형(Longlife) 냉각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상 10년 혹은 10만키로 이상도 큰 문제가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이정도 주행거리가 누적되었으면 일부러 교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타이밍벨트 교환과 같은 정비(워터펌프) 혹은 냉각계통 고장으로 인해 수리를 하면서 반 강제적으로 교체를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씩 레벨은 정상인지, 과도하게 줄어드는 현상은 없는지 살피는 습관이 필요할..
K5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도래하여 입고 되었는데요, 기아차는 이미 2000년대 말 부터 포르테 등을 통해 이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왔던 만큼 어느정도 노하우와 내구성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직 연비만 생각한 세팅이 아니라, 2.0GDI 엔진을 장착하여 성능에 대한 부분도 챙겼습니다. 시내나 저속주행 때는 높은 효율을, 고속도로나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때도 윤활성능의 부족함 없이 엔진내구성 까지 보장해줄 제품은 어떤게 좋을까요? 기존에 권장드렸던 교환 주기를 조금 많이 지나 오셨는데요, GDI엔진인 만큼 오일소모는 어느정도 있어 보입니다만 정상범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