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0 D3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총 누적거리 수는 약 9만km 정도로, 제동 시 나오는 소음과 함께 센터 방문 후 패드 교체를 권장받아 입고되었습니다. 준비한 제품은 하겐(HAGEN) 세라믹 패드입니다. 기존 순정 유기물 패드와 비교해 훨씬 뛰어난 제동 성능과 함께 분진이 날리지 않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해당 차량은 전/후 모두 센서가 없는 타입입니다. 차량을 리프팅 후, EPB 해제 및 휠을 탈거해 작업을 시작합니다. 먼저 탈거된 프론트 패드의 모습입니다. 좌측은 신품, 우측은 기존 리어 브레이크패드입니다. 두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조금만 더 탔으면 패드 마모로 끝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신품 프론트 패드 장착 전, 접촉 부위에 내열 그리스를 발라줍..
싼타페 DM 차량입니다. 평소에 저희에게 유지보수를 받는 차량인데, 얼마전 부터 엔진음이 우렁차지고 찍찍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심해집니다. 처음에는 부밍음이 좀 크다 싶었는데 이제는 배기튜닝을 한 차량 처럼 웅웅거립니다. 임시로 벨트를 제거하고 풀리류를 손으로 만져 보니 좌우 유격이 꾀 크기도 하고, 댐퍼 풀리는 돌아가는 모양도 울퉁불퉁 합니다. 또한 차를 올려 하부를 점검해 본 결과 배기라인 부식으로 인한 구멍들이 여러군데 관찰됩니다. 육안상 점검한 차량의 증상 및 누적주행거리 등을 감안하여 풀리류 및 머플러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을 내린 후, 며칠 뒤 부품들을 하나둘 모아 준비가 완료된 후 재입고 되었습니다. 교체될 부품들의 모습니다. V벨트, 텐셔너, 그리고 아이들러 2개..
중형 비지니스 세단의 표본으로 불리우는 BMW 5 시리즈 입니다. 유럽에서는 예전부터 기업의 중역들이 애용하는 차량으로도 유명한데요, 스포티함과 편안함 그리고 높은 성능까지 어느 한 부분 부족함 없는 세단으로 오랜기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F10 모델의 후기형 528i 인데요, 기존 실키식스 3.0리터 자연흡기 엔진대신 다운싸이징을 통해 4기통 터보엔진이 처음 적용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여러 메이커에서 애용하고 성능과 내구성이 검증된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변속기 제조사인 ZF가 제시하는 오일 및 필터의 권장교체 주기는 매 8만키로 라고 하며, 주기적인 오일 및 필터 교체만으로도 50만 키로 이상도 큰 문제없이 주행하고 있는 사례가 있을정도로 훌륭한..
아우디 A6 3.0TFSI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수퍼차져 과급방식의 V6 직분사 엔진과 기계식 토센 콰트로 그리고 ZF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어느 속도에서나 지연없이 즉답하는 토크감이 인상적이며, 시종일관 안정적인 승차감과 정숙성을 유지하는 모델로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는 A8에서는 무거운 플래그쉽 차체를 부족함이 없이 이끌기도 하며, 동일한 엔진에 DCT S트로닉이 조합된 S4와 S5에서는 성능이 강조된 스포티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A6에 매칭된 3.0TFSI 파워트레인의 성향은 S4나 S5보다는 A8 모델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플래그쉽의 부드럽고 여유로운 발진감을 즐길 수 있으며, A8보다는 가벼운 차체 덕에 가끔 밝을 때는 폭발적인 성능도 어느정도 함께 누릴 수 ..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다음 엔진오일교환주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더뉴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그랜저의 경우 80년대 첫 출시되었을 때 만해도 현대차의 기함이었습니다. 철저하게 운전기사를 두고 사용하는 쇼퍼드리븐 차량이었고 90년도 말까지도 그 컨셉은 변화가 없었는데요, 90년도 말, XG가 출시되며 그랜저는 오너드리븐 성향의 세단으로 변모하였고 플래그쉽 라인은 에쿠스에게 물려 주게 됩니다. XG이 후 그랜저는 계속 젊어지며 주 고객층을 40대 까지 끌어 내렸었는데, 최근의 페이스 리프트는 현재 이차의 주 고객층이 어떤 연령층인지 잘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도 레벨도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교체합니다. 작업 ..
샤프한 외관을 자랑하는 올뉴말리부 입니다.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던 8세대 말리부에 이어 두번째 출시된 9세대 모델인데요, 전작인 8세대가 무겁고 투박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반면, 9세대의 경우 날렵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는데요, 실제 외관 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개선을 통해 무게도 전작대비 경량화 되었으며, 터보엔진을 장착하여 보다 날렵하고 시원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해당 차량은 1.5 터보 가솔린 차량으로, 점화플러그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8~10만 주기로 예방정비를 진행하게 되면 완전연소에 도움을 주어 노킹이나 출력 저하로 부터 자유로우며, 비싼 코일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터보차량은 압축비나 연소온도가 일반적인 자연흡기 차량보다 높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
아우디 A6 C6 모델입니다. 입고된 모델은 C6 중에서도 후기형 모델로, A6 중에서는 슈퍼차져 방식의 과급기를 사용하는 3.0TFSI 엔진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기계식 방식의 토센 콰트로 시스템과 ZF6단 자동변속기와 매칭되어, 3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C7모델에 적용되는 엔진과 거의 같지만, C6 모델에서는 다소 마초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반면, C7모델에 와서는 시종일관 부드러움과 정숙성을 잃지 않는 모습이 특징인데요, C6의 경우 이런 스포티한 감각덕분에 C7 대비 10마력이 낮은 출력에도 불구하고 뭔가 더 잘나가고 출력이 더 높은 차량을 모는 듯 한 느낌도 받게 됩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 배기량, 즉 얼마만큼..
QM6 GDE 차량이 자동변속기 오일 및 필터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QM6차량은 SUV는 디젤이라는 공식을 깨고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여 주행거리가 많지 않거나 정숙성이나 유지보수의 편의를 우선시 하는 소비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숙성 그리고 높은 효율을 실현 시켜주는 1등 공신은 바로 CVT자동변속기가 아닐까 합니다. CVT의 경우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에 비해 구조가 간단하여 제조단가를 낮출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고장이 날 부분도 적을 뿐더러 높은 효율과 부드러운 승차감 달성이 가능합니다. 다만, 구조상 발열이 높고 오일의 변질이 다소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
싼타페 더 프라임 모델이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도래하여 입고 되었습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싼타페 라인업의 3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한차례 거친 후기형 모델인데요, 전기형인 CM모델에서 첫 선을 보였던 R엔진을 개선하고 출력도 소폭 향상시켜 적용하였고 YF쏘나타의 중형 플랫폼을 사용하여 넓은 공간과 모던한 승용감각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직전 교체 후 약 1.2만km 주행 후 입고 되었는데요, 육안으로 보이는 상태는 보통이며, 레벨 역시 정량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어크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누적된 거리만큼 주름 겹겹이 이물질을 잘 포집하고 있습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위한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량을 안전하게 올려줍니다. ..
아우디 A7 C7 모델입니다. 3.0리터 V6 직분사엔진에 슈퍼차져 과급방식으로 310마력, 44.9Kg.m의 4리터 급 V8엔진의 파워를 자랑하며, 전구간 랙없는 플랫한 토크를 발휘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최근 출시된 신형(C8) 모델은 배기압을 이용하는 대중적인 형태의 터보차져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터보차져는 원가가 절감되고 작고 단순한 형태로 패키징에 유리하고 무엇보다 과급 효율이 높지만, 랙없이 전 rpm구간에서 마치 전기차와 비슷한 감각으로 즉각적으로 높은 토크를 내뿜던 슈퍼차져 고유의 감각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터보차져 엔진도 과급제어 기술이라던가 48볼트를 사용하는 전기모터 구동 방식의 슈퍼차져가 랙이 없도록 터보차져를 보조하기 때문에 기계식 슈퍼차져 과급방식과..
볼보 S60 D3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습니다. 높은연비와 차급을 넘어서는 듬직한 승차감 그리고 안전의 대명사로 알려진 만큼 높은 안정성 까지 자랑하는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주면서 정숙성과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엔진을 위한 합성유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작업성은 우수한 편입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위한 에어어답터 장착 후 차량을 안전하게 올려줍니다. 하부에서 가장먼저 오일필터를 제거하고요,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해줍니다. 자연배출이 멈추면 에어를 입으로 부는 세기로 살짝 열어 미배출유 표면을 살살 흔들어 주면 멈췄던 배출이 다시한번 재개됩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오일필터 캡에 신..
슈퍼차져 과급기가 탑재된 A6 3.0 TFSI(C7) 차량입니다. 지난 번 오일 교환 후 다음 교체주기가 도래되어 방문해주셨습니다. MMI를 통해 확인한 엔진오일 레벨입니다. 약 40% 정도 찍히네요. A6 나 A7 3.0 TFSI의 자연적인 엔진오일 소모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에어클리너를 교체합니다. 기존 오일필터를 제거해주고요. 해당 엔진의 경우, 오일필터 씰링이 2개가 들어갑니다. 잊지 말고 모두 회수해주고요. 필터 하우징을 클리닝한 후, 신품 오링과 필터를 장착합니다. 오링 및 장착면에는 신유를 도포해주고요.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토크로 체결해줍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위해 엔진오일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마스킹을 해 호스를 고정시켜 줍니다. 기존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시원하게 쏟..
k5(DL3)모델이 신차 출고 후 약 1만km를 주행하여 첫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K5시리즈는 2010년 옵티마를 계승하는 전륜구동형 중형세단으로 첫 출시가 되었고 현재 3세대까지 출시된 기아차의 중심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2.0리터 사양으로, 4기통 MPI방식의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160마력과 20.0Kg/m의 토크를 발생시키며, 무의미한 스팩놀음대신 실용구간에서의 성능과 정숙성 그리고 내구성에 유리한 MPI엔진이 탑재된 점이 특징입니다. 초도충진유의 상태는 보통이며, 레벨은 양호합니다. 깨끗한 오일로 새출발 하기 위해 케스트롤 샴푸 한병 시공합니다. 기존 VHVI급 합성유를 사용하던 엔진에 쉘의 GTL기유나 에스테르 함량이 높아 청정성이 높..
오묘한 색상이 매력적인 올뉴말리부 1.5리터 터보 차량입니다.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모델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첫 선을 보인 8세대 모델을 잇는 9세대 모델입니다. 전작인 8세대가 강하고 튼튼한 차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이 돋보이는 반면, 상대적으로 무거운 바디에 평범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성능이나 효율 부분에서는 크게 인상적이지 못했는데요, 현 세대에서는 과감한 경량화와 다운싸이징 기술을 도입시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2분화 시키며 각각 동급에서 효율성 상위권을 달성하는 1.5T 모델과, 동급 성능부분에서 상위권을 찍는 2.0T를 출시하며 전작의 불만을 시원하게 날려 버립니다. 둘 중 어느 모델이던 성능이나 효율부문에서 큰 아쉬움이 없이 중형세..
말끔한 수트를 입은 것 같은 싼타페 DM모델입니다. 연식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신차급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볼드하고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블랙바디도 정말 잘 어울리는 모델인데, 왜 잘 안보이는지 의문입니다. 해당 차량은 금일 미션오일과 연료필터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배터리를 탈거 후, 기존 연료필터 ASSY를 들어냅니다. 약간 깊숙히 위치하기 때문에 배터리, 흡기통 그리고 ECM등의 탈거가 선행되게 됩니다. 신품 필터 오링에 연료를 조금 바른 후, 정확하게 조립해 줍니다. 연료필터 ASSY를 장착 후, 흔적이 남지 않는 세정제를 이용해 주변을 클리닝합니다. 그래야 시운전 후 누유나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거든요. 연료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