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엔진오일교환 - 토탈쿼츠 9000 퓨쳐 GF-6 0W-20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다음 엔진오일교환주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더뉴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그랜저의 경우 80년대 첫 출시되었을 때 만해도 현대차의 기함이었습니다. 철저하게 운전기사를 두고 사용하는 쇼퍼드리븐 차량이었고 90년도 말까지도 그 컨셉은 변화가 없었는데요, 90년도 말, XG가 출시되며 그랜저는 오너드리븐 성향의 세단으로 변모하였고 플래그쉽 라인은 에쿠스에게 물려 주게 됩니다. XG이 후 그랜저는 계속 젊어지며 주 고객층을 40대 까지 끌어 내렸었는데, 최근의 페이스 리프트는 현재 이차의 주 고객층이 어떤 연령층인지 잘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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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도 레벨도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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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클리너를 교체합니다. 작업 편의성은 타 메이커와 비교해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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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를 이용한 잔유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를 주입구에 장착 후, 호스를 마스킹해 고정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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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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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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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잔유를 배출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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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팁이 있다면 마스킹테이프를 팬 하단에 붙여놓으면 배출되는 오일에 의한 언더커버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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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오일필터 오링에 신유를 바른 후 손으로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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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토크로 체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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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플러그 와셔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재사용 시 미세누유와 같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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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플러그를 손으로 돌려준 후, 규정토크로 정확하게 체결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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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랜저 2.4 HEV 에서 배출된 엔진오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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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오일은 토탈쿼츠 9000 퓨쳐 GF-6 0W-20 입니다. 최근 패키지가 새롭게 리뉴얼되었는데요. 기존 디자인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IG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4기통 2.4리터의 MPI 엔진이 탑재되며, API 기준, SM, ILSAC 기준 GF-4급 그리고 ACEA 기준으로는 A5 등급의 냉간점도 0W~5W, 열간점도 20, 혹은 C2 규격의 30이 정비지침서상 명시된 최소 권장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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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입할 신유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강력추천드리는 토탈쿼츠 9000 퓨쳐 0w20 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찰떡궁합이며, API 및 ILSAC 기준 모두 한단계 윗 등급의 규격입니다. 특히 0w 점도의 경우 낮은 냉간유동점을 갖기 때문에 빠른 유온상승으로 냉간상태의 운행이 최소화 되며, EV모드에서 엔진이 개입하는 시점에 부하가 최소화 되어 전환이 부드럽고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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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쿼츠로 말할 것 같으면, 세계 4위의 석유, 가스기업인 프랑스 토탈(TOTAL)사와 국내 최고의 석유기업인 S-oil 이 합작한 윤활유 전문기업으로, 양사간읜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무려 100% 합성엔진오일입니다. 또한 GF5 최신규격 인증까지 받은 오일로, 만약 오일통에 프랑스 국기를 붙이고 리터 당 만원을 넘게 받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퀄리티의 오일입니다. 특히 양사 모두 윤활기유까지 직접생산하는 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베이스유 제조 기업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성능까지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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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w20은 너무 가볍지 않냐구요? 아닙니다. 자사의 5w20과 비교해 봐도 40도 및 0w20이 동점도가 소폭 높으며, 온도에 따른 점성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지수의 경우 자사의 5w30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이는 변태 오일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어설푼 가격만 고가인 일부 듣보잡 오일보다도 훨신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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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토탈퀴츠에서도 높은 열 안전특성을 강조하며, 운전온도가 높은 LPG 차량에 추천오일로 리스팅 하고있기도 하며, 수많은 택시기사분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내구성과 성능이 충분이 검증된 합성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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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국에서는 동일한 제품이 3배가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가성비 오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가격이 3배가 넘는데도 가성비 오일이라고 하니 세계최대 엔진오일 기유 생산국인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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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오일의 가장 장점은 저마찰 성향이 두들어지는 부드러움과 가벼움입니다. 경차에 강력 추천 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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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찰 특성으로 인해 엔진 부하가 감소하고 가속이 한결 가벼워 집니다. 이로인해 부밍음과 소음이 감소합니다. 연비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요. 그리고 높은 점도"지수"(높을수록 오일이 무거운게 아니라 온도에 따른 변화가 낮음)로 인해 더운 여름이던 고속주행을 하던 점도의 변화가 크지 않고 한결같은 필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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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추천이유는, 0W 의 특성상 냉간시 오일 순환이 빠르고 보호능력이 상대적으로 일찍 부터 발휘 되기 때문에, 짧은 주행이 비번한 차량에도 매우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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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가성비!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면 비싸더라도 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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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고온에서의 동점도 지수가 낮기 때문에 한 여름에 풀악셀로 고속도로를 몇 시간씩 주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벅찰 수 있습니다(오일수명이 급속히 짧아집니다). 또한 순정 권장 점도의 "w" 이 후 끝자리가 30 까지는 커버가 가능하지만 5w40 이라던가 그 이상인 경우에는 부적합합니다. 만약 W40을 권장하는 엔진에 주입하는 경우, 제조사 엔진 설계 상 고려된 유로에 걸리는 오일 압력이나, 하이드로 베어링 등 마찰부위의 부하에 맞춰진 점도와 상이하기 때문에 엔진이 설계한 의도와는 다르게 구동되어 여러 문제점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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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의 신유를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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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강제구동을 통해 엔진이 열간상태가 될 때 까지 공회전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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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온을 올리는 동안 작업부위를 확인합니다. 플러그와 필터 모두 깨끗합니다. 깨끗한 모습을 확인했으니, 서비스커버를 조립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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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레벨을 확인합니다. MAX에 잘 세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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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엔진오일교환주기가 기재된 스티커를 선바이저에 부착하면 교환작업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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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규격의 검증된 고품질 합성유로 내차의 유지보수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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