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세그먼트의 모범답안, 벤츠 E220d (W213)모델이 브레이크패드 및 브레이크액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E220d는 BMW 520d와 함께 2010년 초 부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수입 디젤 세단 열풍을 견인한 모델로 모델 변경이 이루어진 현재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높은 효율과 낮은 RPM부터 터지는 넉넉한 힘 그리고 다운싸이징으로 인해 고급휘발유가 필요한 가솔린 엔진 대비 주유 때 신경을 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바로 직전 모델인 W212의 경우, 인피니티 Q50 등 닛산 얼라이언스 및 벤츠의 여러 모델에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애용된 2,200cc 배기량의 4기통 OM-651 디젤엔진을 장착하였으나, 해당 차량인 신형 E클래스의 경우 W213로 넘어오며 보다 친환경..
싼타페 DM 차량이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올블랙은 흔하지 않은 색상인데, 실제로 보니 DM의 볼드한 디자인과 잘 어울리며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 세련된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검정색 DM은 잘 안보일까요? 입고 후 유온이 적당해 질때 까지 잠시 기다렸다 작업을 시작합니다. 하부 드레인볼트를 열어 검붉은 빛 사용유를 시원하게 쏟아냅니다. 변속기 내부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드레인볼트 끝면에는 자석이 붙어 있는데요, 이 자석은 일종의 점검창 같은 역할을 하면서 내부 부품이 파손되어 쇳조각 같은 잔유물이 발생하면 포집하고 있다가 드레인볼트를 개방할 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드레인볼트 마그넷에는 정상적인 운행과..
푸조 308 T9, 2.0디젤 모델입니다. 2019년도에 저희에게 첫 미션오일 교환 후 어느덧 다음 교체 주기가 도례하여 재 입고되었습니다. 참고로 푸조 308 및 대다수의 소형~중형 모델들은 출시 초기에 잠시 수동기반의 자동변속기인 MCP가 장착되어 출고 되었으나, 수동기반 자동변속기 특유의 인위적이고 울컥이는 느낌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은바 있습니다. 물론 효율성이나 성능 면에서는 대적할 변속기는 없겠습니다만, 과거 값 싸고 효율적인 소형차의 대표명사에서 탈피하여 나날히 고급화 되어가는(가격 또한) 푸조의 자동차들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더이상은 높은 효율이라는 명목 하에 모든것을 용납할 수 없게 된것 같습니다. 그만큼 브랜드의 포지셔닝도 고급화 되었으며, 또한 승차감이나 부드러운 작동감에 유독 민..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팰레세이드입니다. 현대의 플래그쉽 SUV 모델 답게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부족함 없는 편의장비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베라크루즈에 탑재되던 V6 디젤 엔진의 부재가 아쉽기는 하지만 높은 수준의 방음과 진동방지 대책으로 6기통 엔진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여줍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 및 레벨 모두 양호한 편입니다. 교체 편의성이 뛰어난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마일드하지만 효과적인 잔유 배출에 도움을 주는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량을 바퀴째 안전하게 올려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가장 먼저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
G4렉스턴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렉스턴 시리즈는 2001년 Y100모델로 첫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거칠고 투박한 기능 위주의 SUV시장에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을 필두로 고급 SUV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입고된 G4렉스턴은 Y400 모델로 2017년 풀체인지를 거친 2세대 모델입니다. 1세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프레임바디를 고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벤츠의 디젤 엔진을 사용하지만, 변속기의 경우 기존 벤츠의 제품 대신 현대 파워텍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입고 당시 기존사용유의 레벨은 좋으며, 육안으로 보이는 상태 역시 좋아 보입니다. 가장 먼저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역시 엔진룸 상부에 위치한 오일필터도 교체합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필터 하우징에 ..
지난 엔진오일교환 이후, 다음 교환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모닝(JA)입니다. 경차 시장에서 막강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레벨 및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다소 불량해보이며 레벨은 양호한 편입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에어를 이용한 잔유 제거를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마스킹을 해 호스를 고정시켜 줍니다.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엔진오일을 배출해주고요.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잔유를 배출합니다. 신품 오일필터 씰링에 신유를 발라줍니다. 필터를 손으로 끝까지 돌려준 후, 규정 토크로 정확하게 체결해주고요. 드레인플러그 와셔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재..
아우디 A7 3.0TFSI엔진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슈퍼차져 방식의 기계식 과급기와 ZF8단과 토센방식의 콰트로 시스템의 조합으로 요즘 같은 눈길에서 강력한 성능이 돋보입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슈퍼차져 관리를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조금 특별한 사연이 있어 멀리서 오셨습니다. 엔진룸을 열어 살펴봅니다. 슈퍼차져 드레인볼트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뭉개져 있고 볼트 앞을 가로 막는 냉각수 라인도 부러져 수리한 흔적이 보입니다. 아마도 슈퍼차져 탈거 없이 슈퍼차져 기어 오일 교환을 시도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정확하게 슈퍼차져를 들어냅니다. 다행히 드레인볼트는 뭉개짐 정도가 크지 않아 큰 어려움 없이 제거가 가능하였습니다. 드레인볼트 제거 하면 내부가 살짝 보이는데요, 유분기 하나 없이..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아우디 A6 3.0 TFSI 차량입니다. 슈퍼차져 과급방식의 V6 직분사 엔진과 기계식 토센 콰트로 그리고 ZF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어느 속도에서나 지연없이 즉답하는 토크감이 인상적이며, 시종일관 안정적인 승차감과 정숙성을 유지하는 모델로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는 A8에서는 무거운 플래그쉽 차체를 부족함이 없이 이끌기도 하며, 동일한 엔진에 DCT S트로닉이 조합된 S4와 S5에서는 성능이 강조된 스포티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A6에 매칭된 3.0TFSI 파워트레인의 성향은 S4나 S5보다는 A8 모델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플래그쉽의 부드럽고 여유로운 발진감을 즐길 수 있으며, A8보다는 가벼운 차체 덕에 가끔 밟을 때는 폭발적인 성능도 ..
라세티프리미어(J300) 모델이 엔진오일 누유 수리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는 2008년 GM대우 자동차 시절 출시된 모델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차량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특히 첫 출시가 되었던 2000년도 후반, 부드러움과 말랑함이 자동차의 미덕이라는 당시의 공식을 깨고 단단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유럽형 세팅과 높은 차대강성으로 당시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운전재미와 핸들링을 우리나라 C세그먼트 시장에 선보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해당차량은 엔진오일 누유와 오일타는 냄새가 실내에 유입이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해당 모델에서 자주 발생하는 잘 알려진 고질병이고 수리가 까다롭지 않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리..
새하얀 화이트 바디의 뉴라이즈 차량입니다. 지난 번 작업했던 D컷핸들 교체와 함께 미션오일교환도 진행했습니다. LPG 차량의 개인 구매가 가능해진 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요. 입고되는 차들만 봐도 LPG 오너분들의 수가 많이 늘어난 게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D컷핸들 교체 작업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 뉴라이즈 2.0 LPI - 터보용 D컷핸들 장착 해질녘, 새하얀 화이트 바디를 뽐내며 입고된 뉴라이즈 2.0 LPI 차량으로, 뉴라이즈 1.6T/ 2.0T 에 탑재되는 D컷핸들을 장착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열선핸들 사양이 적용된 원형 핸들의 모습입니 cartailor.tistory.com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기존 미션오일을 드레인합니다. 20년도에..
패밀리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RV시장의 절대 강자 올뉴카니발 디젤 차량입니다. 지난 번 저희 매장에서 순정 LED헤드라이트 튜닝을 진행한 차량으로, 엔진오일교환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올뉴카니발 순정 AHLS LED헤드라이트 튜닝 - 정확한 설치, 라이트 조사각 조절은 기본이죠! 올뉴카니발 9인승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HID 사양으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차 어두워지는 광량과 누렇게 변하는 색온도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더뉴카니발용 LED헤드라이트로 변 cartailor.tistory.com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보통은 과다가 대부분인데 보기 드물게 상태 및 레벨 모두 양호합니다. 신유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원활한 잔유 배출을 위해 캐스트롤 엔진샴푸를 한 병..
재규어 XF 1세대(X250) 2.0 직분사 가솔린 터보 차량이 브레이크패드 교체와 냉각수 감소 수리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XF는 재규어의 후륜 구동형 중형 세단으로 BMW5 시리즈, 벤츠 E클래스 그리고 아우디 A6와 더불어 치열한 E세그먼트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XF는 2008년 첫 출시가 되었는데요, 당시 전신인 S-Type에 탑제되었던 푸조 408, 508과 동일한 V6 2.7 디젤 엔진을 필두로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반면 당시 가솔린은 5.0 V8 대배기량 자연흡기만 선보인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1년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변경되면서, 당시 모회사였던 포드 그룹의 가솔린 직분사 4기통 2.0터보엔진이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기존 V6 2.7리터 디젤은 더이상 푸조사의 것이 아닌..
2.0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높은 성능과 효율을 모두 잡은 아우디 Q3 차량입니다. 엔진오일 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는데요, 가벼운 발진감과 두툼한 토크감 그리고 정숙성과 높은효율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합성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작업 전 확인한 엔진오일 레벨을 다소 과다이며,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에어크리너 필터를 교체합니다. 정비성은 양호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의 도우미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량을 올려줍니다.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본격적으로 배출합니다. 자연배출이 멈추면 입으로 부는 세기 정도로 에어를 살짝 열어주면 멈췄던 배출이 다시한번 이어집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필터 하우징에 신품 오링과 카트리지를 조립 후 신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아우디 A6 C7 차량이 슈퍼파져 유지보수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V6 3.0TFSI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아우디 A6, A8과 동일한 3.0 이튼사의 슈퍼차져가 적용된 과급엔진과 토센방식의 기계식 콰트로가 장착되는데요, S4, S5, A8에서는 부스트압력을 소폭 높인(0.75bar) 333마력 엔진을 A6, A7에서는 310마력엔진(0.7bar)으로, 그리고 복미형 Q5에서는 280마력엔진(0.65bar)으로 적용되는 차량의 성격이나 시장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단종직전 최종 모델(후기형)은 MPI+GDI방식을 모두사용하는 듀얼인젝터와 마그네틱커플링 방식의 슈퍼차져 클러치를 적용하고 부스트압을 0.8bar 까지 높혀, 333마력을 발휘하며..
우리나라 고급세단의 교과서적인 모델인 제네시스 DH 차량입니다. 보수적인 책채를 진하게 풍기는 중후하고 각진 디자인은 차량의 거대한 크기를 대놓고 강조하고 있으며,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파워 트레인과 하체세팅은 그 어떤 점 보다 편안함과 정숙함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 고급세단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정확하게 반영된 차량으로, 그간 판매량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이상한 증상이 있어서 입고 되었는데요, 일단 좌측 사이드 미러의 기능이 모두 작동하지 않으며 좌측 사이드 미러에 내장되어 있는 온도센서 역시 작동하지 않아 차량에 외기온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즉 운전석 사이드 미러의 대부분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데요, 처음에는 퓨즈를 의심하여 입고 후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