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 입니다. 입고된 차량은 2000년대 말 첫선을 보인 6세대 YF모델로 현대에서 쏘나타의 타겟 구매연령을 기존 40대에서 30대로 낮추면서 당시에는 파격적이라 할만한 유선형의 미래지향적인 다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주행성능도 강조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LPI 모델로, 심한 변속충격 때문에 피터웍스에 입고 되었는데요, P-R-N-D 변속간 차량 전체가 덜컹 거릴정도로 심한 충격이 발생하고, 주행 중에도 강한 변속충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속시 무부하 다운시프트가 이루어 질 때는 망치로 때리는 것 처럼 쿵 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D단과 R단을 오갈 때는 누가 뒤에서 충돌한 것 처럼 쾅 하는 불괘한 충격이 심해 변속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정도 입니다. ..
아우디 A5 스포트백 35TDI 모델입니다. A7과 같은 패스트백 형태의 세련된 바디로, 뒷좌석이나 트렁크 공간의 희생없이 쿠페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2.0TDI엔진과 7S-tronic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 그리고 콰트로시스템의 조합으로 높은 수준의 주행안전성과 효율이 단연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입고 후 확인한 레벨은 매우 양호합니다. 해당 차량은 킥스클린 행굼유를 시공할 예정으로, 가장 먼저 차량 하부에서 기존 사용유만 배출합니다. 자연배출이 멈추면 입으로 부는 정도의 약한 에어를 공급하면 배출이 한번더 시작되어 가늘지만 길게 이어집니다. 배출이 완료되면 드레인볼트를 잠그고 차를 내립니다. 주입할 킥스크린 제품입니다. 오로지 행굼을 목적으로 제작된 행굼전용유로 단시간 청정분산 작용을 하도록 설..
K5 2.0LPI 모델이 변속기 관리를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요즘 같이 유류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시기에 이만한 차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가솔린 대비 효율은 약간 떨어지지만 연료비가 저렴하고 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엔진을 누릴 수 있거든요. 특히 해당 모델의 경우 택시로도 많이 애용되면서 내구성도 검증이 되었고 출시 때 워낙 앞서가던 디자인을 자랑했던 터라 지금 봐도 여전히 잘생긴 모습입니다. 입고 후 약간의 냉각 시간을 갖은 후 유온이 적당하게 떨어지면 작업에 들어 갑니다. 기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시켜 줍니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 드레인 방식으로 배출 가능한 모든 양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 줍니다. 드레인볼트 마그넷을 통해 우려될만한 이물질이 포집되지 않았음을 확인합니다. 위의 사..
QM6 2.0 GDE 모델이 미션오일 관리를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되었습니다. QM6는 SUV는 디젤이라는 공식을 깬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직분사 2.0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갖추었으며, 디젤엔진 대비 신차 가격은 물론 유지보수 비용도 적게 들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많지 않거나 투박한 디젤 파워트레인의 감각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효율을 자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CVT 변속기가 있는데요, CVT변속기로 인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반면, 일반적인 자동변속기 보다는 조금 더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합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
K7프리미어 2.4 하이브리드 모델이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현재 K8로 이름을 바꾸기 전 K7 라인업의 마지막 모델인데요, 각이 강조된 볼드한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형제모델인 그랜저와 파워트레인 및 샤시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레벨도 지난 번 오일교체 후 출고 했을 때와 동일하게 잘 유지 되고있으며, 상태도 양호해 보입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작업성은 당대 여느 현대 기아차 답게 매우 우수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량을 안전하게 올려 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캔타입으로 작업성도 우수하고 오장착 우려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
닛산 알티마 2.5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알티마는 일본 자국이 아닌, 북미시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중형 모델로 90년대 초 미국에 소개 된 이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닛산의 효자 모델입니다. 실제 생산도 미국현지와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 적이 있기도 했었구요. 입고된 차량은 5세대 (L33)모델이며, 직전 세대인 L32의 경우 국내에서 SM5/SM6 모델의 베이스 모델이기도 했었습니다. 국내에는 높은 효율을 위한 2.5리터 4기통 모델과 시원한 달리기 성능을 자랑하는 3.5리터 V6 모델이 선을 보였는데, 두 모델 모두 CVT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기존 오일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레벨은 적당하나 육안으로 관찰되는 상태는 불량해 보입니다. 악취도 나고요. 에어크리..
아우디 A6 C6 후기형 모델입니다. A6에 3.0TFSI 슈퍼차져 엔진이 장착되기 시작한 첫 모델이기도 한데요, ZF 6단 자동변속기와 토센 방식의 디퍼런셜의 조합으로 꾀 스포티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보통이며 정량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오일로 새출발 하기 위해 케스트롤 샴푸 한병 시공합니다. 기존 VHVI급 합성유를 사용하던 엔진에 쉘의 GTL기유나 에스테르 함량이 높아 청정성이 높은 특성을 갖는 합성유로 첫 교환을 하는 경우 최대한 엔진의 잔유배출을 높이고 청정한 상태로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유의 높은 청정성으로 인해 기존 사용하던 오일로 분해되지 않았던 타르나 오일슬러지가 분해되며 오일캡등에 부유물이 관찰되거나(좋은징후) 오일의 수명이 짧아질 수도 있거든요...
올뉴말리부 1.5 터보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됩니다. 전작 대비 무게를 많이 감량하였고 2.0 자연흡기 엔진 대신 1.5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하여 날렵한 모습 만큼이나 경쾌하고 시원한 주행감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다만 낮은 배기량으로 높은 출력을 내는 만큼 엔진에 가해지는 부담도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올바른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유의 상태는 양호해 보이며 레벨도 정량충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실질적인 필터 엘리먼트는 흰 부직포 부분이고, 넓은 면적의 나머지 부분은 고무가스켓 역할을 할 뿐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즉, 원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설계인데 굳이 이렇게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볼보 S60CC D4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습니다. S60CC 모델은 일반적인 S60와 파워트레인 및 샤시를 공유하지만 지상고가 기존 세단 대비 65mm가 더 높아 201mm가 되며, 이로인해 총 차고가 55mm높아져 1540mm가 되었습니다. 높아진 차체로 인해 험로주파 능력이나 시원한 전면시야가 장점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국내시장에 수입되는 기존 S60, V60의 디젤 모델 중 가장 강력한 D4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트윈터보를 품은 1,969cc의 배기량을 갖는 4기통 엔진은 190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노면에 전달하며 넉넉한 주행감을 선보입니다. SUV처럼 높아진 차체에 세단형 바디 그리고 4륜 구동이 아닌, 전륜구동 파워트레인은 ..
K7프리미어 차량이 변속기 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K8이 출시되면서 K7시리즈의 마지막 모델로 남겨지게 되었는데요, 실질적인 모델의 포지셔닝은 같지만 굳이 역사와 브랜드 가치가 있는 이름을 버리고 숫자를 하나 "8"로 올릴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 때 마다 뉴, 올뉴, 더뉴 등 앞에 같아 붙일 수 있는 것은 다 갖다 붙여서 더이상 쓸 이름이 없겠다 싶기도 하구요. 90년대 후반 트림명에 온갖 보석(골드, 플래티넘 등)을 다 갖다 붙이는 것이 유행이던 때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굳이 이름까지 버리며 무리수를 둔 이유는 그만큼 국산 E세그먼트 시장의 절대 강자 그랜저에게 제대로 대적해 보고자하는 기아차의 야망이 보이는 것도 같은데요, 그랜저가 독주를 즐기고 있는..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더뉴쏘렌토 2.2D 차량입니다. 야외 레저활동이나 패밀리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 SUV 대표 차종 중 하나로 현대 싼타페와 파워트레인 및 차체 대부분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설정해드린 교체 주기에 맞춰오셨기 때문에 상태도 레벨도 모두 양호합니다. 교체가 간편한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에어를 이용한 마일드한 잔유 제거를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차량을 리프팅합니다. 거대한 일체형 언더커버를 탈거 후, 기존 오일필터 하우징을 탈거합니다. 플러그를 개방해 엔진오일을 시원하게 배출해주고요. 입으로 부는 정도의 마일드한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잔유를 배출합니다. 전..
아우디 A7 3.0 TFSI 차량입니다. 슈퍼차져 방식의 기계식 과급기와 ZF-8단이 물려있는 토센방식의 콰트로 시스템의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슈퍼차져는 엔진오일을 윤활유로 사용하는 터보차져와 달리 별도의 독립된 윤활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슈퍼차져에 대한 내용은 하단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 배기량, 즉 얼마만큼의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를 연소실이 수용할 수 있냐 하는 체적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연소실을 넓게 만들어 배기량을 키우면 출력은 증가합니다. 하 cartailor.tistory.com 엔진룸 열을 식힌 후, 슈퍼차져를 탈거합니다. 슈퍼차져 탈거를 위해선 연결되어 있는 각종 커넥터들과 호스들..
싼타페DM 2.2 디젤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은 영업용으로 극악의 조건 속에 운행 중인 차량인데요, 대체적으로 권장드리는 교환주기를 잘 지켜 주시는덕에 큰 문제 없이 양호한 컨디션으로 오늘도 열일중인 차량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설정해드린 주기보다 조금 더 많이 늦게 방문해주셨습니다. 엔진오일이 잘 있을까 걱정인데요,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지난 번 입고 때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양으로 입고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천드리는 교체주기를 다소 앞당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당 R 엔진은 DPF재생을 위한 인젝터 후분사 시 크랭크케이스에 연료가 유입되어 엔진오일이 점차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진오일 충진량이 줄어서 입고 되는 것은 실제 오일 소모의 양이 꾀 크다는 뜻이기도..
새하얀 화이트 색상을 뽐내며 입고된 올뉴말리부 2.0T 차량입니다.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8세대를 잇는 9세대 모델로, 전작이 보수적이고 직선위주의 디자인으로 남성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현 모델은 부드럽고 날렵한 인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급 대비 다소 무거웠던 8세대에 비해 높은 수준의 경량화를 이루어 내었으며, 파워트레인 역시 터보차져를 적용하고 1.5와 2.0리터로 이분화 하면서 동급 최대 수준의 효율과 성능을 모두 갖추게 되었습니다. 9세대에서도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하이드라메틱이 적용되는데요, 지속적인 개선과 더불어 이번세대 모델의 강략한 출력과 낮은 회전수 부터 나오는 넉넉한 토크덕에 부드러운 변속감이 돋이보이며 과거 차량에 쓰이던 변속기와 같은 변속기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싼타페 TM 2.0 디젤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싼타페TM의 엔진은 오랜 기간 숙성되고 개선된 현대차의 R엔진이 인데요, 높은 연비와 출력 그리고 부드러움과 정숙성이 TM에 와서 한층 더 돋보이며, R엔진의 완성도에 정점을 찍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설정해드린 교환주기보다 많이 경과된 상태로 확인한 레벨로, 양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DPF 강제 재생에 따른 경유 유입으로 인한 사유로 보여집니다. MAX선은 훌쩍 넘겼지만 다행히 엔진오일 증가허용선을 넘지는 않았네요. 엔진오일이야기 - 9. 일부 디젤 DPF차량의 엔진오일 증가 이유, 원인은 경유유입! 나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끼고 사랑하는 애마에게 언제나 최고만 주고 싶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