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모델이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습니다. C세그먼트 다운 날렵함과 차급을 넘어서는 안정감과 승차감을 모두 갖춘 주행질감이 인상적인 모델인데요, 해당 모델은 볼보의 모듈러 설계가 적용된 DRIVE-e 엔진이 적용된 차량으로, 높은 효율과 더불어 우수한 회전질감이 돋보입니다. 오일레벨은 소모나 증가 없이 정량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에어크리너를 교체 후 차를 안전하게 올려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오일필터도 제거합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시켜 줍니다. 잭포인트에 고무를 댄 후, 차량을 살짝 들어올려 오일팬에 남아있는 잔유를 배출해줍니다. 오일필터 하우징을 깨끗하게 세척 후 신품 오링과 필터 그리고 하단에 작은 드레인볼트의 오링을 신품으로 교체한 뒤 신유로..
쏘나타 뉴라이즈 2.0 HEV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은 2014년도 첫 선을 보인 7세대 쏘나타 라인인 LF모델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가장 마지막 버젼으로, 해당 세대 쏘나타의 모든 역량이 정점에 이르고, 소소한 결함과 불편함들이 개선된 버젼입니다. 특히 상위 라인에 위치한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편의 및 안전사양도 최근 출시되는 차량과 비교해도 부족함없이 넉넉합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도록 공회전 상태에서 유온을 올려준 후, 온도가 도달했으면 배출 작업을 시작합니다. 하단에 위치한 언더커버를 탈거 후, 기존 미션오일을 배출합니다. 약 12만km 정도 주행 후 첫 교환으로, 오일 상태는 극악은 아니나 양호한 편은 아닙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EV모드로만 구동되는 비중이 높으면 엔진이 쉬는 시간이 길..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후, 벤츠 E220d 차량이 엔진오일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W212 모델 중 가장 후기형으로, W213으로 풀체인지 되기 직전에 생산된 마지막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입니다. 어느 차량이던 해당 모델의 마지막 버젼은 가장 안정적이고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차량은 2,200cc 배기량의 4기통 OM-651 디젤엔진은 장착하였는데 해당 엔진은 인피니티 Q50 등 닛산 얼라이언스 및 벤츠의 여러 모델에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애용된 검증된 엔진입니다. 하지만 이제 E클래스의 경우 W213으로 넘어오며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성을 높인 2,000cc 의 OM-654엔진이 장착됩니다. OM-654엔진의 경우 신형 엔진에 걸맞게 친환경성이나 출력면에서는 우수하나, 소음..
넥스트스파크 모델이 변속기 오일 관리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스파크는 1991년 경차 열풍을 일으켰던 대우 티코를 시작으로 마티즈 시리즈를 거쳐 무려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쉐보레의 경차라인업을 담당했던 모델인데요, 아쉽게도 해당 모델인 M400을 끝으로 단종되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차량은 M400 중기형 모델로, 자트코에서 제조한 CVT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파크 라인업의 경우 경차의 효율과 가벼운 경쾌한 발진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전기형인 M300의 후기형 모델부터 자트코 사의 CVT변속기를 체택하고있습니다. 쉐보레의 경우 과거 GM대우 시절 마티즈 차량에 일본의 아이치기공 사에서 제조한 CVT변속기를 잠시 탑재한 이력이 있었는데요, 태생부터 차량의 출력과 맞지 않는 치명적인 ..
세련된 메탈 그레이 빛의 외장컬러가 돋보이는 제네시스 G80 3.3터보 차량입니다. 구동계 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누적주행거리 기준으로 볼 때 살짝 이른감이 있지만, 무거운 바디의 고출력 차량이고 시내주행 비중이 높았던 차량으로, 예방정비 차원에서 진행합니다. 유온이 상당히 높은데요, 직분사 트윈터보의 고출력 차량에 물린 다단 변속기이다 보니 유온이 상당합니다. 다른 하부 작업을 먼저 시작할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엔진룸 상단에 팬을 설치하여 줍니다. 디퍼런셜오일교환 변속기 유온을 떨어뜨릴 동안 다른 작업을 먼저 시작하는데요, 첫번째는 디퍼런셜 오일입니다. 해당차량의 규격인 GL-5 75W-85에 맞는 라베놀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언더커버를 탈거 후, 기존 프론트 디퍼런셜오일을 배출합니다...
엊그제 출고된 것 처럼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아반떼 AD 1.6 GDI 모델입니다. 이제 누적주행거리가 제법 되지만 거의 신차 때 부터 저희 피터웍스에서 관리를 받으셔서 신차 그대로의 정숙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높은 효율까지 누리고 계십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육안상 양호해 보이며, 충진양도 정량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권장드린 주행거리를 초과해서 입고된 만큼 소모가 관찰됩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수공구 하나 없이도 간편하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량을 올려 줍니다. 하부에서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이번 엔진오일 작업때는 하부의 다른 부위도 점검할 겸 언더커버를 시원하게 탈거 후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자연배출이 멈추면 입으로 부는 세기로..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과 함께 미션오일교환을 진행했던 라세티프리미어입니다. 라세티프리미어는 2008년 GM대우 자동차 시절 출시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차량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단단해보이는 외관뿐만 아니라 당시 부드러움과 말랑함이 자동차의 미덕이라는 당시의 공식을 깨고 단단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유럽형 세팅과 높은 차대강성으로 당시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운전의 재미와 핸들링을 우리나라 C세그먼트 시장에 선보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도록 기다려줍니다. 비교적 시원한 날씨로 인해 드레인 작업을 위한 온도가 빠르게 세팅되었습니다. 하이드라메틱과 같이 열이 많은 미션들이 한 여름에 입고되었을 경우, 식히는..
깊은 광택이 인상적인 아우디 A6 모델입니다. 슈퍼차져 유지보수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해당차량은 C6 후기형 모델로, 아우디와 폭스바겐 그리고 포르쉐에도 애용된 3.0리터 터보 차져 엔진이 장착되기 시작한 모델입니다. 해당 구성의 엔진은 2000년도 후반 부터 최근까지 아우디, 폭스바겐 그리고 포르쉐에서도 애용했었는데요, 아우디 S4, S5, A8에서는 부스트압력을 소폭 높인(0.75bar) 333마력 엔진을 C7세대 A6, A7에서는 310마력엔진(0.7bar)으로, 그리고 복미형 Q5에서는 280마력엔진(0.65bar)으로 적용되는 차량의 성격이나 시장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모회사인 폭스바겐의 바로 전 세대의 투아랙 하이브리드 그리고 포르쉐 카이엔 하이브리드(3.0TFSI ..
재규어 XF 2세대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재규어 XF는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E세그먼트 시장에 2007년 첫 선을 보인 모델로, 기존 대형세단 위주의 보수채색이 강했던 재규어 브랜드 차량들의 디자인이 모던하고 날렵해지게 되는 트렌드의 시작을 알린 모델입니다. 현재 XF는 기존 XJ가 최근 단종됨에 따라 재규어의 플래그쉽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해당 차량은 T25AWD모델로, 250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ZF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있는 상시사륜 구동방식의 모델입니다. 실제로 풀모델체인지는 2007년 이 후 한번 밖에 없었지만, 주기적으로 엔진의 업데이트가 자주 이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같은 배기량의 동일 세대의 모델이라 하여도 연식에 따라 엔진이..
아우디 A8 50TDI 후기형 차량입니다. 아우디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포르쉐에서도 애용하던 3.0TDI엔진이 탑재되며, 동일한 엔진을 얻는 A6와 A7과는 다르게 7S-tronic이 아닌 ZF8단과 토센방식의 콰트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플래그쉽 차량답게 차량내부에서는 디젤엔진임을 느끼기가 거의 어려울 뿐만아니라 진동도 매우 억제되어 있습니다. 작업 전 기존 엔진오일 레벨을 확인합니다. 과다로 측정이 되는데요, 아마도 크랭크케이스내에 경유가 유입되어 엔진오일 총량이 증가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DPF 재생을 위해 인젝터를 통해 후분사가 이루어지면서 엔진오일 증가는 피할 수 없겠지만, 이를 감안하여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조금 더 빨리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탈거할 ..
마세라티 기블리 SQ4 모델이 구동계 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기블리는 정통 스포츠카를 제조하는 마세라티에서 출시한 세단형 모델로, 마세라티 모델 중 한국시장에서 70%넘게 팔리는 주력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때 3.0리터 디젤모델도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17년도에 단종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가솔린 모델로, 3.0리터 V6 페라리F160엔진과 ZF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430마력과 59.2kg.m 의 강력한 토크를 4바퀴를 통해 노면에 전달하며, 2톤이 넘는 공차중량에도 불구하고 시속 100km 까지 4.7초에 도달하는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도심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과 대형 세단의 바디를 입었다 해도 출발하는 즉시 하드코어한 스포츠카의 성향을 바로 느낄 ..
얼마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이 강화된 뉴QM6 2.0 가솔린 차량이 변속기 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QM6는 가솔린 및 LPG를 연료로 하는 SUV의 대중화를 이끈 모델이기도 한데요, 큰 덩치에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연비를 실현시켜 주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CVT자동변속기가 아닐까 합니다. CVT변속기는 구조가 단순하여 낮은 제조단가와 높은 효율이 특징이지만 구조상 미션오일 관리에 조금 더 신경써야 합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즉 최저 기어비 부터 최고기어비 까지 4~..
프랑스차 특유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높은 안정성이 인상적인 푸조 308 디젤 차량입니다.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와 달리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두툼한 토크감과 높은 연비, 그리고 뛰어난 정숙성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모범생입니다. 푸조가 자랑하는 특유의 정숙성과 높은 효율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엔진오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레벨을 확인합니다. 미니멈을 간신히 넘을 정도의 오일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체하기 다소 까다로운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그래도 한두세대 전 모델에 비하면 작업성은 상대적으로 우수합니다. 기존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필터 하우징을 전용 세정제로 깨끗하게 클리닝한 후, 신품 필터와 오링을 장착합니다. 접촉면에는 신유를 발라주고요. 하우징..
RV시장의 대표주자이자 절대 강자인 올뉴카니발 2.2 디젤 차량입니다. 높은 실용성과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거대한 바디는 오랜시간 검증되고 숙성된 2.2디젤엔진이 부족함 없이 견인하고 있는데요, 어느 한 부분 부족함 없이 두루두루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모범생 같은 엔진입니다만, 그 무엇보다 정숙성이 우선이신 분들을 위해 추천 드리는 합성유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경과된 교체 시기를 감안하면 레벨은 양호한 편입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엔진오일 필러를 통해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주는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량을 올려 줍니다. 기존 오일필터를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하고요. 자연배출이 멈추면 입으로 부..
올뉴말리부 1.5터보 차량이 미션오일 관리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8세대를 잇는 9세대 모델로, 전작이 보수적이고 직선위주의 디자인으로 남성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현 모델은 부드럽고 날렵한 인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급 대비 다소 무거웠던 8세대에 비해 높은 수준의 경량화를 이루어 내었으며, 파워트레인 역시 터보차져를 적용하고 1.5와 2.0리터로 이분화 하면서 동급 최대 수준의 효율과 성능을 모두 갖추게 되었습니다. 9세대에서도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하이드라메틱이 적용되는데요, 지속적인 개선과 더불어 이번세대 모델의 강략한 출력과 낮은 회전수 부터 나오는 넉넉한 토크덕에 부드러운 변속감이 돋이보이며 과거 차량에 쓰이던 변속기와 같은 변속기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