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2.0디젤 모델입니다. 이번엔 지난번 미션오일교환과 함께 진행하였던 엔진오일 교환 작업기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함께 진행하였던 미션오일 관련 내용은 하기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캡티바 2.0 디젤 미션오일교환 - 드레인방식, 미션오일레벨링 GM대우 시절부터 윈스톰으로 출시되어 얼마전 까지 쉐보레의 중형 SUV라인을 담당하던 캡티바 모델입니다. 2000년도 말 첫 출시된 차체는 그대로 이지만, 엔진과 변속기가 모두 업데이트 되었으며 cartailor.tistory.com 기존 사용유의 레벨을 확인합니다. 육안상 보이는 상태는 보통으로 보이며, 정량충진이 잘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넓고 두툼한 여과면적이 인상적입니다. 엔진룸 상단에서 튼튼한 메탈제질이 인상적인 오..
투싼TL 1.6디젤 모델이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도래하여 입고 되었습니다. 말끔한 정장을 입은 것 같은 블랙바디에 크롬포인트의 조화로 세련미가 돋보이는데요,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디젤엔진과 DCT의 조합으로 우수한 성능과 높은 효율 그리고 뛰어난 정숙성까지 챙긴 재간둥이입니다. 20년 전쯤만 해도 1.6이라는 배기량의 SUV는 고사하고 이렇게 조용하고 부드러운 디젤엔진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그만큼 디젤 내연기관의 발전이 상당히 진전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하는 기대감도 컸는데요, 아쉽게도 친환경 트랜드에 밀려 주요 제조사들이 더이상 디젤엔진 개발을 하지 않을거라 공표를 하고 있으니 뭔가 섭섭하기도 합니다. 육안상 보이는 사용유의 상태는 보통으로 보이며 정량충진 상태를 잘 ..
더뉴그랜저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6세대 후기형 모델로, 올해 하반기 7세대로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구성과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그랜저의 경우 80년대 첫 출시되었을 때 만해도 현대차의 플래그쉽 모델로, 운전기사를 두고 사용하는 쇼퍼드리븐 차량이었고 90년도 말까지도 그 컨셉은 변화가 없었는데요, 90년도 말, 마르샤의 후속으로 개발되었던 XG가 그랜저로 출시되며 그랜저는 오너드리븐 성향의 세단으로 변모하였고 플래그쉽 라인은 새롭게 출시한 에쿠스에게 물려 주게 됩니다. XG이 후 그랜저는 계속 젊어지며 주 고객층을 40대 까지 끌어 내렸고 현재 이차의 디자인을 보면 현대에서 어떤 연령층을 주 고객층로 설정하였는지 잘 말해주고 ..
모하비 3.0디젤 차량이 미션오일 서비스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동일한 엔진을 장착했던 베라크루즈와 함께 현대/기아 승용차의 유일한 V6 디젤엔진을 장착한 모델인데요, 지금도 환경규제를 강화한 버젼의 동일한 엔진이 신형 모하비에도 사용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엔진입니다. 해당차량은 현대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과 높은 내구성으로 V6디젤엔진과 우수한 궁합을 보여줍니다. 미션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 유온이 적당한지 확인 후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드레인볼트를 개방하여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시켜 줍니다. ZF8단 자동변속기와 유사한 점이 많이 보이는데요, 레벨링홀의 경우 변속기 바디의 측면이 아닌 드레인볼트와 같이 오일팬 바닥에 위치하고 있어 정비성도 좋고 ZF변속기에서 오버토크..
닛산 알티마입니다.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알티마는 북미시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로 90년대 초 미국에 소개 된 이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닛산의 효자 모델입니다. 실제 생산도 미국현지와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기도 했었구요. 입고된 차량은 5세대 (L33)모델이며, 직전 세대인 L32의 경우 국내에서 SM5/SM6 모델의 베이스 모델이기도 했었습니다. 웅장한 디자인과 정숙하고 파워풀한 파워트레인 그리고 높은 효율이 돋보이는 차량인데요, 닛산 차량답게 높은 완성도의 CVT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
C-세그먼트의 글로벌 리더 벤츠 C-class W204 모델입니다. 벤츠는 언제나 해당 세그먼트에서 잘만든 차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차급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주행질감과 승차감 그리고 검증된 내구성과 효율까지 여전히 신차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브레이크 마모점검 경고등이 점등되어 예약 후 입고 되었습니다. 점검결과 센서를 점등시킨 주범은 후륜 패드이지만, 전륜패드 역시 길어야 한두달도 남지 않은 정도의 마모 상태를 보이고 있어 차주분과 상의 후 조만간 다시입고 할 필요가 없도록 한번에 함께 진행합니다. 준비한 제품은 하겐(HAGEN) 세라믹 패드입니다. 기존 순정 유기물 혹은 메탈릭 재질의 패드와 비교해 훨씬 뛰어난 제동 성능과 함께 분진이 날리지 ..
세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대한민국 C세그먼트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는 아반떼 모델입니다. 해당차량은 얼마전 풀체인지를 거쳤던 CN7의 바로 전 세대인 AD모델로, 높은 효율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어느 하나를 놓치지 않은 모범생 같은 모델입니다. 해당차량은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는데요, 엔진의 효율과 부드러움 그리고 성능까지 고장 없이 오래 누리려면 어떤 엔진오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존 사용유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해당차량은 거의 신차 때 부터 저희 매장에서 관리를 받는 차량인데요, 1.6GDI 엔진의 경우 엔진오일 관리가 소흘하면 엔진오일 소모가 많이 발생하는 차종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전 교환 후 1만키로 이상을 주행하는 동안 큰 소모 없이 정량을 잘 유지..
그랜저IG 3.0LPI 모델입니다. 제네시스 라인업이 별도의 브랜드로 분리가 되고, 잠시 등장했다 이내 사라진 아슬란 이 후 현대차의 플래그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너드리븐 모델의 전륜구동형 세단의 최고봉으로 뛰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움 그리고 준수한 성능까지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신차 출고 후 줄곧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액 관리를 받아 왔었는데요, 10만키로를 넘은 시점에서 필요한 소모품 교환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가장먼저 점화플러그와 코일입니다. 그리고 점화플러그와 코일 교체시 분리가 필요한 서지탱크와 쓰로틀바디의 가스켓도 필요하고요. LPG 차량의 경우 발열이 높기 때문에 점화플러그가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에 비해 보다 가혹한 환경에 놓여 있으며, 그..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올뉴카니발 디젤 차량입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패키지, 검증된 R엔진에서 오는 준수한 성능과 높은 효율, 그리고 디자인 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두루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90년도 말 출시 초반 부터 얼마전 선보인 4세대에 이르기 까지, 제대로 대적 할 수 있는 경쟁상대가 없다시피 한 RV시장에서 오랜기간 독주를 즐기며 절대 강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RV의 교과서적인 모델입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레벨도 잘 유지되어 있네요. 교체가 간편하고 쉬운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에어를 이용한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 장착 및 호스를 마스킹해 고정시..
GM대우 시절부터 윈스톰으로 출시되어 얼마전 까지 쉐보레의 중형 SUV라인을 담당하던 캡티바 모델입니다. 2000년도 말 첫 출시된 차체는 그대로 이지만, 엔진과 변속기가 모두 업데이트 되었으며, 여전히 듬직한 외모와 안정적인 주행감각이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은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당대 출시되었던 대다수의 쉐보레 모델처럼 GM 하이드로메틱 전륜구동형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6. 쉐보레 하이드라메틱의 특징, 레벨링의 원리 및 중요성(A.K.A 젠미션, 보령미 2000년도 후반 GM은 라세티프리미어와 토스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6단 자동변속기를 도입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웬만한 중형차량도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진보적인 cart..
3.0TFSI 엔진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슈퍼차져 방식의 기계식 과급기와 ZF8단이 물려있는 토센방식의 콰트로 시스템의 조합으로 요즘 자주보는 눈길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슈퍼차져 유지보수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과연 오일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 배기량, 즉 얼마만큼의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를 연소실이 수용할 수 있냐 하는 체적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연소실을 넓게 만들어 배기량을 키우면 출력은 증가합니다. 하 cartailor.tistory.com 엔진룸 내 열을 식힌 후, 슈퍼차져를 고정하고 있는 고정 너트들과 구동 벨트 그리고 각종 피팅들을 탈거합니다. 특히 후단에 위치한 진공 피팅..
모하비 3.0디젤 차량입니다. 구동계 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해당 차량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V6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으로, 동일한 엔진의 개량된 버전이 현재 출시되는 신형 모하비에도 적용되고 있을 만큼 부드러움과 정숙성이 뛰어난 완성도가 높은 엔진입니다. 다만 큰 덩치와 단가 때문에 일반적인 승용차에는 적용이 어려워 과거 베라크루즈와 현재 모하비에만 한정적으로 장착이 되는 점은 아쉽습니다. 자동변속기액 및 필터 교체 입고 후 유온이 적당해 지면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니다. 오일이 어느 정도 배출이 완료되면, 오일팬을 개방합니다. 특이사항 없이 양호한 상태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현대의 파워텍 후륜구동형 8단 변속기가 장착..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인티니티 Q50 2.2 디젤 차량입니다. 인피니티 Q50은 과거 독일차의 아성을 위협하던 유럽형 스포티 세단 "G" 시리즈를 대체 하는 차량으로 2014년 첫 선을 보였는데요. G시리즈는 지금도 길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차종으로, 2000년대 중반 국내 도입 당시 중형차량으로는 당시 매우 파격적인 오버파워+후륜구동 구성으로 마니아 층의 엄청난 호응을 끌어낸 인피니티의 중추를 담당한 모델입니다. 2014년도 Q50으로 넘어오면서, 중형 싸이즈의 후륜 구동형 스포츠 세단이 성향이 다소 마일드해지고 보다 대중지향적으로 보편화 되면서 예전 같은 엄청난 센세이션은 없었지만, 스마트한 외관과 과거부터 쌓아온 대배기량 후륜구동의 노하우의 정점을 달리는 모..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뉴SM3 차량입니다. 평소 저희 샵에서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차량인데요, 장기 출장으로 인해 방문이 어려우셔서 한 차례 타 지역의 저비소를 통해 오일을 교환하셨는데, 뭔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에 일정 킬로수만 주행 후 조금 빠르게 방문해주셨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양호해보이나 오일량이 과다네요. MAX 선을 훌쩍 넘어가 있습니다. 차가 무겁고 연비도 하락한 원인이 될 수 있겠네요. 원활한 잔유 제거와 함께 신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스트롤 엔진샴푸 한 병을 주입합니다. 솔벤트 무첨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입이 완료되었으면 10분 간 공회전을 진행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에어를 이용한 잔유 제거를 위..
링컨MKX 2.7터보 모델입니다. 2.7리터 V6 직분사 트원터보로 5,750rpm에서 340마력을 발휘하고 터보엔진 답게 비교적 낮은 3,000rpm에서 53Kg.m의 어마무시한 토크를 발휘하면서 2톤이 훌쩍넘은 차체를 가볍게 움직입니다. 컴포트 차량의 명가인 링컨답게 높은 출력은 스포티함과 폭발적인 가속감이 아닌 시종일관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에 최적화 되도록 세팅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승차감과 고요한 실내공간은 한 없이 편안한 주행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누적 주행거리가 꽤 쌓였는데요, 얼마전 부터 하부에서 삐거덕, 딱딱, 덜그덕 온갖 잡소리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입고되었습니다. 큰 덩치와 높은 출력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하체 부품들이 꾀 오래 버텨주었는데요, 이제 신차의 정숙성과 승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