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실버 마감이 눈에 띄는 더뉴카니발 2.2 디젤 모델입니다. 약 10만km 이상 주행한 상태로, 연료필터 교체 이력이 없어 입고되었습니다. 기존 봉고와 스타렉스와 같이 철저한 다인승 목적위주의 영업용 차량이 아니라 승용감각과 편의사양을 더한 고급화 전략으로 MPV시장에서 경쟁자를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우리나라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였으며 그 결과 4세대가 출시되는 긴 시간동안 행복한 독주를 누리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의 연료필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데요, 캔타입의 필터만 교체하는 방식과 오늘 작업처럼 ASSY 형태로 교체하는 작업입니다. 필터만 교체하는 경우 수분센서와 기타 피팅이 재사용되는데, 누적주행거리가 많은 경우 이들 부품의 내구성을 장담하기가 어렵고 분해 조립과정에서..
제네세스 DH 3.3GDI 모델입니다. 4륜 구동차량으로 변속기 오일을 비롯하여 각종 구동계 오일 교환을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라인업은 우리나라 고급세단 수요의 모범 답안 같은 존재인데요, 효율이나 스포티한 성능 대신 시종일관 부드럽고 조용하고 존재감이 있는 웅장하고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수요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알고 제작한 모델로 적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과 인기가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겨울철 후륜구동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4륜구동 옵션을 제공하니 높은 성공은 어쩌면 당연할 일일지도 모릅니다. 입고 직후 진단기를 돌려 특이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요, 변속기 유온을 봅니다. 입고직후라 미션오일온도가 높아 온도를 떨어뜨릴 동안 다른 작업 먼저 진행합니다. 디퍼런셜..
12월의 폭설을 뚫고 입고된 아우디 A7 입니다. 기계식 콰트로 답게 눈길에서는 따라올 차가 없는데요, 해당 차량은 V6 3.0TFSI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아우디 A6, A8과 동일한 3.0 이튼사의 슈퍼차져가 적용된 과급엔진과 토센방식의 기계식 콰트로가 장착되는데요, S4, S5, A8에서는 부스트 압력을 소폭 높인(0.75bar) 333마력 엔진을 A6, A7에서는 310마력 엔진(0.7bar)으로, 그리고 복미형 Q5에서는 280마력 엔진(0.65bar)으로 적용되는 차량의 성격이나 시장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그 종류가 수십 가지가 됩니다. 또한 단종 직전 최종 모델은 MPI+GDI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 인젝터와 마그네틱 커플링 방식의 슈퍼차져 클러치를 적용하고 부스트압력을..
동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과 각종 편의 기능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소형세단이라는 네임에 맞게 다양한 세대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뉴아반떼MD 1.6GDI 차량입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되었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상태를 확인합니다. 육안상 보이는 오일 상태는 양호하나, 레벨은 다소 과충진된 상태네요.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마일드한 잔유 제거를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호스를 연결합니다.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오일필터를 하체 부품급으로 말도 안되게 강하게 체결해놓은 터라 탈거하는 데 다소 애를 먹었습니다. 드레인볼트 역시 초강력으로 잠가 놓아, 한참을 씨름한 끝에 풀어낸 후 기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니다. 자연..
분위기있는 그레이 컬러의 아반떼AD스포츠 1.6 T-GDI 차량이 전륜 브레이크패드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이다 보니 선택할 수 있는 종류도 많고 가격대나 성능도 다양합니다. 브레이크패드의 교환주기는 어떻게 될까? 실제 차량 유지보수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시는 오너들도 브레이크 패드 교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는데요, 특히 차량의 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더더 cartailor.tistory.com 먼저 브레이크패드입니다. 준비한 제품은 하드론 세라믹 브레이크패드입니다. 국내 차량 제조사 완성차 조립 공장에 브레이크 패드를 공급하는 업체 중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상신브레이크의 고급..
아우디 SQ5 모델이 구동계 오일 관리를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 되었습니다. 아우디 SQ5는 2008년 벤츠의 GLK, BMW X3 등에 대항하기 위해 아우디가 출시한 중형 SUV인 Q5의 고성능 모델로, 2012년 Q5의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신규로 추가된 고성능 모델입니다. 중형 SUV답게 경제성과 성능이 적절하게 타협된 기존 4기통 2.0TDI 엔진이 주력인 Q5와 달리, A6, A7, A8에도 사용되며 55 TDI로 불리우는 듀얼 터보 BiTDI 엔진을 사용하여 313마력에 66.3kg.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현행 S 모델들은 3.0리터 V6 및 4.0리터 V8 디젤엔진을 탑재하는 모델들이 있지만, SQ5는 출시당시 아우디의 스포츠 라인업인 "S" 라인업에 추가된 최초의 디젤 엔진 차량이기도 합니다..
소나타 시리즈의 정점을 달리는 DN8 모델입니다. 1.6리터 터보 GD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로, 고급스러운 주행질감과 높은 성능과 효율을 모두 잡았습니다. 쏘나타를 더욱 부드럽고 돋보이게 만들어 줄 엔진오일 교체작업을 시작합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오일 레벨을 확인합니다. MAX를 넘어 다소 과충진된 상태네요. 교체가 간편한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크기가 과급엔진을 위한 에어크리너 치고는 작아 보이는데, 실제 주름이 깊고 굵게 잡혀 있어 실 여과면적은 보기보다는 넓을 것 같습니다. 에어를 이용한 마일드한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를 주입구에 장착 후 호스를 연결합니다. 서비스 커버를 탈거 후,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하고요. 입..
K7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K7프리미어입니다.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되었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상태를 확인합니다. 오일 상태는 양호하며, 레벨도 좋습니다. 교체가 간편한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하고요. 잔유 제거를 위해 오일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호스를 연결합니다. 서비스 커버를 탈거 후, 오일필터 먼저 제거하고요.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오일팬에 남아있는 잔유를 배출합니다. 신품 오일필터 오링에 신유를 바른 후, 규정토크로 체결하고요. 드레인이 완전히 끝났으면 일회성 소모품인 와셔를 신품으로 교체 후, 드레인플러그를 규정토크로 체결합니다. K7프리미어 하이브리드에서 배출된 엔진오일입니다. 준비한 오일은 ..
약 60,000km 이상 주행 후 첫 미션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9세대 말리부, 올뉴말리부 1.5T 차량입니다. 8세대와 비교해 직선의 디자인이 강조되어 날렵하고 타겟 연령층 구분없이 준수한 외관을 가진 모델입니다. 실제로 동급 대비 다소 무거웠던 8세대에 비해 높은 수준의 경량화를 이루어 내었으며, 파워트레인 역시 터보차져를 적용하고 1.5L와 2.0L로 이분화 하면서 동급 최대 수준의 효율과 성능을 모두 갖추게 되었습니다. 9세대에서도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하이드라메틱이 적용되었는데요, 지속적인 개선과 더불어 이번 세대 모델의 강력한 출력과 낮은 회전수부터 나오는 넉넉한 토크 덕에 부드러운 변속감이 돋보이며, 과거 차량에 쓰이던 변속기와 같은 변속기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하..
2023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 된 더뉴펠리세이드 입니다. 다소 둥글둥글 순둥이 같던 외관을 남성적이고 볼드하게 확 바꾸면서 완전히 다른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대 SUV의 플래그쉽 라인인 만큼 높은 수준의 방음으로 전작인 베라크루즈의 V6 디젤엔진의 부재가 크게 아쉽지 않을 만큼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입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 입니다. 레벨은 약간 높으며, 육안상 보이는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에 들어 갑니다. 현대 기아차의 R엔진들의 에어크리너의 정비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를 올려 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필터하우징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세척과 건조를 마친 필터 하우징에 신품 엘리먼트와 오링..
22년형 모하비 3.0 디젤입니다. 도심 주행 또는 아웃도어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의 프레임바디 SUV입니다. 남성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22년형인 만큼 각종 편의기능으로 무장되어 있는데요, 해당 차량은 신차 출고 후, 두 번째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피터웍스에 처음 입고되었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오일 레벨을 확인합니다. 직전 교환 이후, 약 8,000km 정도 주행한 상태라도 하는데요. 한 눈에 봐도 오일량이 과충진된 상태입니다. DPF 재생으로 인한 경유 유입으로 인한 현상인 지 아니면 직전 작업자가 오일을 과주입했는 지 알 수 없기에 이번 교환 이후, 다음 교체시기가 되어 방문했을 때 레벨 변동 유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오일이야기 - 9. 일부 디젤 DPF..
2022년형 푸조 308 모델입니다.최근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푸조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었는데요,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존 1.5리터 디젤엔진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토크는 30.6kg.m으로 그대로 유지되지만 마력은 131마력으로 전세대 대비 1마력 올랐는데 큰 의미는 없어 보이며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작업 전 확인한 기존 사용유의 레벨 및 상태는 첫 교환인 만큼 양호해 보입니다. 신형모델이지만 기존 엔진을 사용하는 만큼 오일필터의 위치는 동일하게 작업성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필터엘리먼트는 기존 것과는 다르네요. 필터 하우징을 깨끗하게 클리닝하고 잘 건조시킨 다음 신품 필터엘리먼트 및 오링을 조립 후 신유를 잘 발라 조립준비를 마칩니다. 손으로 조..
현대차의 플래그쉽 브랜드인 제네시스 라인업의 막내 G70입니다. 구동계 오일을 모두 교체하기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 되었는데요, 해당 모델은 V6 3.3리터 트윈터보(람다 G6DP)와 AWD가 장착된 최상급 모델로, 넉넉한 파워와 다부진 체구에서 오는 스포티한 주행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아직 미션오일을 배출하기에는 온도가 높아 다른 작업 먼저 진행합니다. 디퍼런셜오일교환 G70 3.3T AWD의 디퍼런셜오일 제원은 이와 같습니다. 연식이나 사양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차대번호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양을 확인 후 작업합니다. 현대 순정 디퍼런셜 오일입니다. 해당 차량의 규격인 GL-5 75W-85로 준비했습니다. 프론트는 일반적인 하이포이드 기어, 리어는 LSD 타입 전용 오일입니다. 언더커버를 탈..
무게감있는 디자인과 컬러가 석양에 비춰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볼보 S60 D3 MMT 차량입니다. 직전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되었습니다. 시동을 끄고 오일레벨을 확인합니다. 정량 잘 유지되고 있네요.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거대한 일체형 언더커버를 탈거 후, 오일필터를 먼저 탈거합니다. 그 다음,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해주고요.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필터 하우징을 클리닝한 후, 신품 필터와 오링을 장착합니다. 모든 접촉면에는 신유를 발라윤활시켜주고요. 필터 하우징 드레인플러그 씰링도 신품으로 교체 후 신유를 발라줍니다. 오일필터 하우징과 플러그 모두 규정토크로 정확하게 체결합니다. 일회성 소모품인 오일팬 드레인 코크 와셔를 신품으로 교환 후, 토크체결하고요..
유행을 타지않는 준수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 A6 3.0 TFSI C7 차량입니다. 현재까지도 도로 위에서 많이 보이는 아우디 모델 중 하나인데요, V6 3.0 직분사 엔진에 슈퍼차져 방식의 과급기의 도움으로 310마력과 44.9Kg.m의 토크를 전 RPM영역에서 플랫하고 즉각 발휘하며 시종일관 부드러움과 정숙성도 유지하는 엔진을 탑재한 모델입니다. 약 16만km 정도의 누적키로수를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슈퍼차져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과급기인 슈퍼차져는 엔진오일을 함께 사용하는 터보차져와 달리 독립된 윤활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하는데요, 슈퍼차져와 관련된 내용은 하단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