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보넷에 온전히 품은 멋진 그레이톤의 볼보 S60 모델입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피터웍스를 찾아 주셨습니다. 엔진오일 점검 스틱이 없기 때문에 육안 점검은 불가능 하며 차량의 시스템을 통해 레벨이 LOW인 것을 확인합니다. 아마 조금 더 타셨다면 보충하라는 경고등이 들어왔을 것 같네요.차량의 상태를 감안하여 다음 교체주기는 조금 땡겨서 잡아 드려야겠습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차를 올리고 하부에서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드레인볼트도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시켜 줍니다. 차 전면을 올리면 오일팬의 드레인홀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멈췄던 배출이 조금 더 이어지게 됩니다. 오일필터를 교체 후 신유를 듬뿍발라 줍니다.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토크로 필터와 필터 하..
현대 i40 1.7디젤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중형세단의 모범답안이 쏘나타라면 i40는 대한민국이 아닌 유럽시장을 겨냥하여 쏘나타와 같은 베이스를 사용하되 유럽인들의 취향에 맞게 다듬은 일종의 베리에이션 모델입니다. 보수적이고 볼륨감이 강조된 디자인을 보다 컴팩트하고 옹골지게 다듬고 하체도 알류미늄 파츠를 대거 사용하여 핸들링과 승차감을 높이는 등 치열한 유럽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지만, 그 결과 생산단가가 너무 비싸져서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외면받았고 막상 유럽시장에서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한 비운의 모델입니다. DCT오일교환 i40의 경우 페이스리프트된 후기형 모델부터 1.7 디젤 모델에 건식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는데요, 변속제와와 클러치 액츄에이션은 유압이 아닌 전동 모터로 동작하며, 기어회전..
출퇴근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 후, 교체이력을 알 수 없어 입고된 모닝(SA) 모델입니다. SA모델의 경우 연식이 제법 있는 모델인데 생각보다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걸 보면 내구성이 우수하고 지금도 크게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잘 나온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웜업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오일량을 과다인 상태입니다. 다만 딥스틱 여기저기에는 손톱으로 긁어도 지워지지 않는 검은 때가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 그간 오일관리가 소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딥스틱에서 저렇게 보일 정도면 엔진 내부 여기저기에도 제법 때가 많을 것입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연식이 있다보니 이제 에어크리너도 바로 구하기가 어렵네요. 근처에는..
오일 교체 시기가 다소 경과되어 입고된 싼타페TM 2.0 디젤 모델입니다. 한 번도 교체이력이 없는 연료필터도 함께 교환합니다. 엔진오일교환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오일 상태를 체크합니다. 육안상 관찰되는 상태 및 레벨 모두 양호해 보입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마일드한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합니다. 차를 올리고 차량 하부에서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 볼트를 열어 시원하게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자연배출이 멈추면 배출구가 최하단으로 가도록 차량을 기울인 후, 마일드한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멈췄던 배출이 다시한번 이어지도록 합니다. 깔끔하게 세척 및 건조를 마친 필터캡에 신품 필터와 씰링을 장착 후, 모든 접촉면에 신유를 발라 조립준비를 마칩니다. 준비된 필터캡와 ..
QL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버젼, 스포티지 더 볼드입니다. 성능과 내구성이 검증된 R엔진과 현대파워텍의 조합으로 부족함이 없는 파워트레인과 훌륭한 패키징을 자랑하는데요, 지난 번 미션오일교환 작업에 이어 엔진오일교환과 합법 인증 LED 작업을 진행합니다. 기아 스포티지QL더볼드 미션오일교환 - 드레인방식, 미션오일레벨링 스포티지Q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볼드 2.0 디젤 모델로, 신차 출고 후 첫 자동 변속기 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로, 작업을 시작하기엔 온도가 높 cartailor.tistory.com 엔진오일교환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상태를 확인합니다. 디젤 특유의 탄냄새가 많이 올라오며, 오일량은 과다입니다. 직전 교체 때 타 정비업체에서 ..
심한 하체소음으로 입고한 그랜저 HG모델입니다. 지난번 엔진교환 시 리프트에 올리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소음과 딱딱거리는 진동이 그대로 실내에 전달되었는데요, 길게 시운전을 해 볼 것도 없이 차만 손으로 위아래로 눌러보아도 덜그럭 거리면서 차가 다 부서지는 것 같은 메탈성 소음과 충격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육안상 하체 부품의 심한 유격이 확인되어 해당 부품들을 교체하기로 예약을 하고 부품이 확보되어 입고되었습니다. 차대번호에 맞게 구매한 현대모비스 순정품입니다. 로워암, 트레일링암 그리고 각 암들을 고정시키는 볼트와 너트 모두 신품으로 교체됩니다. 차를 올려준 다음 작업을 위해 바퀴를 모두 제거합니다. 양쪽 프론트 로워암을 탈거합니다. 후면의 좌, 우 트레일링암도 제거합니다. 신품 트레일링암을 장착 후,..
우리나라 고급세단의 모범담안 제네시스 DH 모델입니다. 이제는 세월이 제법 흘렀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없는 우수한 패키징 높은 수준의 편의장치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소모품 교환과 더불어 이상 증상을 보이는 후방카메라 수리를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되었습니다. 후방카메라 수리 후방카메라가 전환이 되면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데요, 열번 중 한 두번은 정상인데 나머지는 화면이 파랗게 나오던가 왜곡되서 나옵니다. 원인을 알기가 상당히 에매한 상황인데요, 다행히도 후방화면이 표출된 상태에서 트렁크를 여닫으면 화면이 오락가락 변화를 보이는 것을 포착합니다. 배선부를 점검해 보니 이미 수리 이력이 있어 보입니다. 수리를 했지만 기존 배선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선이 더 짧아지게 되었고 또 다시 하자가 발생..
더뉴K5 LPI모델입니다. 브레이크패드 잔량이 거의 남지 않아 신품으로 교체하기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가장 중요하고 안전에 바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모품임에도 불구하고 평상시 육안으로 확인하는 게 쉽지 않아 관리에 소흘해지기 쉽습니다. 브레이크패드교환 국내 차량 제조사 완성차 조립 공장에 브레이크 패드를 공급하는 업체 중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상신브레이크의 고급라인인 하드론 프리미어 제품입니다. 일단 완성차 조립 시 제공하는 업체이다 보니 그간 쌓인 노하우나 품질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상대적으로 제조 원가에 민감한 순정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디스크로터에 공격성이 낮으면서도, 보다 높은 마찰력과 열 안전성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즉, 순정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회사에서 순정품..
쉐보레 트랙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트랙스 1.4 터보 모델입니다. 신차 출고 후, 4만km 이상 주행 후 첫 변속기 오일 교환을 진행하는 케이스입니다. 처음 출시 되었던 트랙스의 경우 국내에 없었던 소형 SUV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였는데요, 새로운 장르와 멋진 디자인 그리고 훌륭한 파워트레인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높게 측정된 가격과 그에 걸맞지 않는 인테리어 품질 그리고 디젤 엔진의 부재 등으로 막상 소형 SUV의 시장을 QM3 등 후발주자에게 빼앗긴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2016년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통해 풀체인지급의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디젤 엔진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의 과감한 변화를 통해 판매량이 급증했었는데요, 실제 길거리에서 보이는 트랙스들은 대부분 페이스리프트..
디스크 및 패드 교환을 위해 입고된 아우디 A6 3.0 TFSI 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C6의 마지막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슈퍼차저 과급기가 처음 적용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방음과 방진이 대폭 강화된 다음 세대의 모델들의 슈퍼차저 엔진들보다는 한층 스포티한 느낌이 드는데요, V6엔진의 부드러운 회전질감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슈퍼차져의 회전음이 매력적입니다. 브레이크의 제동력은 패드와 디스크 로터의 마찰력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패드는 마모가 되어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반면 디스크로터는 거의 마모가 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최대 마모 두께는 2mm로 명시 되어 있으며, 마모정도는 패드가 닿지 않는 디스크 로터의 외측 끝 부분과 패드가 닿는 부분 간의 단차를 관찰하면 알 수 ..
스포티지Q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볼드 2.0 디젤 모델로, 신차 출고 후 첫 자동 변속기 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로, 작업을 시작하기엔 온도가 높아 팬을 이용해 온도를 떨어뜨려 줍니다. 온도가 적절하게 떨어졌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언더커버를 탈거 후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배출되는 오일의 색깔만 보면 양호해보이나, 특유의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양의 미션오일을 배출합니다. 탈거된 드레인플러그로, 정상적인 마모에 따른 메탈성 슬러지가 다량 포집되어 있으나 큰 쇳조각과 같은 이물질은 없어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플러그를 깨끗하게 세척 후, 재사용이 불가한 와셔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배출이 완전히 끝났..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작업 이후, 교체 시기가 경과되어 입고된 K7프리미어 2.4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패키징이 고급세단 세그먼트에서 더욱 더 빛이 나는데요, 발진 및 부하 시 거칠게 느껴질 수 있는 4기통 엔진의 단점을 전동모터로 커버해 주기 때문에 6기통 부럽지 않은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선사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효율 또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간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상태를 체크합니다. 상태, 오일량 모두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 후 차량을 리프팅합니다.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인 후, 마일드한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
벤츠의 쿠페형 세단인 CLS모델입니다. CLS의 경우 E클래스의 배리언트 모델로 바디 스타일을 제외한 파워트레인과 샤시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W218로 2세대 후기형 모델로 구동계 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입고된 모델은 CLS400 으로 V6 3.0리터의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333마력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로, 작업을 시작하기엔 높은 편입니다. 차량 상하부에 팬을 설치해 온도를 식혀줄 동안 디퍼런셜오일교체 먼저 진행합니다. 디퍼런셜오일교환 해당 차량의 디퍼런셜은 MB235.7 규격이 요구됩니다. 일반적인 GL5급 극압 대응 용 기어 오일이지만, 보편적으로 GL5급의 기어오일의 점도는 75W-90이 일반적인데, 해당차량은 75W-85 점..
신차 출고 후, 첫 엔진오일교환을 함께했던 신형 레이입니다.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두 번째 오일교환을 진행합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상태는 체크합니다.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합니다.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풀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인 후, 마일드한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자연 배출만으로는 나오지 않는 잔유까지 모두 제거합니다. 신품 필터 씰링에 신유를 바른 후,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드레인플러그 와셔를 신품으로 교환 후, 배출이 완전히 끝났으면 규정 토크로 플러그를 체결합니다. 배출된 엔진오일입니다. 23년형 더 뉴 레이의 1.0 MPI 엔진이..
르노삼성 QM3 1.5 DCI 모델로, 작년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되었습니다. 과거 쉐보레 트랙스 뒤를 이어 소형 SUV 세그먼트에 뛰어든 모델로, 소형차의 경제성과 펀드라이빙을 겸비하고도 SUV 차체로 인해 차급을 초월하는 넓은 실내 공간과 높은 차체에서 오는 높은 시야, 안전성까지 모두 챙기며 초반에 큰 인기몰이를 한 바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페이스 리프트를 한 차례 거친 모델로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후속인 캡처, SM5, SM6 등에도 세팅만 달리하여 적용되는 동일한 1.5리터 (1,461CC) dCI 디젤 엔진과 DCT 변속기가 조합되어 상대적으로 출력보다 효율을 우선 시하는 세팅이지만 가벼운 차체와 더블 클러치 변속기로 인해 꽤 날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