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미션오일교환 이후, 설정해드린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올뉴쏘렌토 2.0 디젤 모델입니다. 아직 배출하기엔 온도가 높아 팬을 이용해 유온을 떨어뜨려 줍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차량 하부에 고무를 댄 후, 배출구 형상에 맞게 기울여 최대한 많은 양의 오일을 배출합니다. 메탈성 슬러지가 많이 포집되어 있으나, 큰 쇳조각과 같은 이물질은 없어 특이 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플러그를 세척 및 건조한 후, 신품 와셔로 교체합니다. 오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드레인플러그를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해당 차량은 현대 파워텍 6단 변속기 장착차량으로, SP-4 규격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신..
벨로스터 N 모델입니다. 트림에 따라 250~275마력을 발휘하는 세타2 4기통 2.0리터 싱글터보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파워트레인과 샤시 모두 일반도로 보다는 서킷에 적합되게 세팅된 스포츠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은 패드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스포츠모델에 적합한 고성능 패드로 교체를 진행합니다. 하드론 ZR 모델로 현대 기아의 순정품으로 공급하는 제조사 중 하나인 상신브레이크에서 출시하는 고성능 모델입니다. 일반 브레이크 패드 보다 까끌한 감촉이 느껴지는데요, 제동력을 극대화 시킨 스포츠 모델인만큼 일반적인 패드 대비 분진발생이나 특정상황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하며 디스크로터의 마모도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기존 패드를 모두 제거 합니다. 누적 주행거리에 비해 마모가 상당합니..
우리나라 대형세단의 모범답안, 제네시스 DH모델입니다. 구동계 오일 관리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큰 기교 없이 볼드한 라인으로 완성한 보수적이고 각진 디자인은, 차량의 큰 크기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숨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며, 철저하게 컴포트 주행 위주로 세팅된 하체와 파워트레인은 주행 중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 마져 들게 합니다. 유독 정숙성과 부드러움 그리고 높은 수준의 편의장치가 대형 세단의 미덕인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저격한 만큼 해당 세그먼트의 판매량도 압도적이고 경쟁상대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오일 온도로, 드레인하기엔 유온이 너무 높아 팬을 이용해 온도를 떨어뜨려 줍니다. 디퍼런셜오일교환 해당 차량의 프론트, 리어 디퍼런셜오일 규격..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투싼 NX4 1.6 터보 가솔린 모델입니다. 신차 때 첫 교환을 저희 피터웍스에서 받으시고 이제 두번째 교체하는 만큼 엔진 오일의 증가 혹은 감소 유무 등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오일량도 지난 출고 때 충진했던 정량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교체가 간편한 에어클리너 부터 교환합니다. 해당차량 처럼 도심 주행, 특히 가다 서다를 많이 반복하는 차량의 경우 이와 같이 선행 차량의 매연이나 분진 등의 오염물질로 인해 검정색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교외 지역이나 비포장 지역을 자주 주행하는 경우 색은 하얗게 유지되지만 육안으로 보이는 모래나 먼지가 많이 관찰되..
엔진오일교환시기가 도래되어 피터웍스에 입고된 뉴QM6 2.0 LPG 모델입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전면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바뀐 게 인상적인데요, SUV의 공간과 차체 그리고 디자인을 원하면서도 험로주파 능력이나 디젤엔진이 필요하지 않은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누릴 수 있는 도시형 SUV의 모범답안을 제시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오일을 체크합니다. 상태, 레벨 모두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필터 엘리먼트 주름 사이 사이에 지나간 계절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합니다. 차를 올리고 하부에서 캔타입의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기존 엔진오일을 ..
GM대우 토스카 2.0 가솔린 모델입니다. 토스카는 매그너스L6모델과 함께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유일무이한 가로배치형 직렬6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참고로 2014년 볼보의 고성능 모델인 V60 폴스타에서도 가로배치형 L6 3.0 터보엔진으로 345마력을 발휘한 바 있지만, 아쉽게도 얼마 못가 4기통 터보엔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시 일반적인 중형세단에서 많이 사용하는 2.0리터 배기량에서도 6기통 엔진을 적용하여 정숙성과 부드러운 회전질감을 맛 볼 수 있게 해준 엔진이며, 이러한 배치 방법은 설계 제조 패키징 모두 까다로워서 제조사들이 기피하는 전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방식입니다. 덕분에 중형차의 한계로 여겨졌던 발진시 부밍음이나 중고 부하에서 느껴지던 거친 회전 감각을 완전히 해결하여 한두 체..
현대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아반떼 CN7의 페이스리프트 버젼, 더뉴아반떼 1.6 MPI 입니다. 파워 트레인은 전작과 동일하며, 신차 출고 후, 길들이기 차원의 첫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시동을 끄고 10분 후, 딥스틱을 뽑아 엔진오일 상태를 체크합니다. 누적 키로수가 적은 만큼 상태는 양호하며, 첫 교환인 만큼 확인할 수 있는 초도충진유는 약 70% 정도 확인됩니다. 상태가 좋은 에어클리너는 다음 오일교환 때 교체하기로 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합니다. 차량을 리프팅한 후, 오일필터와 씰링을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 하부에 고무를 대 기울인 다음, 압력이 걸리지 않을 정도의 마일드한 세기로 에..
미션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그랜저IG 2.4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그간 교체이력을 알 수 없기에 오일 배출을 하면서 상태가 어떤 지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로, 100도가 넘어 가는데요, 더운 여름이고 입고를 위해 먼 길을 달려오신 것을 감안하면 수긍할만한 유온입니다. 단 바로 작업하기에는 온도가 너무 높아 차량 상부 및 하부에 각각 팬을 설치해 오일 온도를 떨어뜨려 줍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오일 상태는 생각보다 좋지 않아 보입니다. 육안상 관찰되는 색이야 그렇다 해도 시큼한 악취가 매우 심한편입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양의 오일을 배출합니다. 정상적인 ..
CVT 무단변속기 교환을 위해 입고된 SM3 네오 차량입니다. SM3의 마지막 모델로, PH-3에 해당됩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즉 최저 기어비 부터 최고기어비 까지 4~10단의 단계별로 변속이 필요한 일반적인 변cartailor.tistory.com 입고 후 딥스틱을 뽑아 미션 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비교적 앙호한 편이나, 오일량은 상당히 과다 충진된 상태입니다. 레벨을 확인하였으면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될 때까지 식혀준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유온이 알맞게 떨어지면 운전석휠을 ..
직전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경과되어 입고된 기아 더뉴쏘렌토입니다. 교체이력이 없는 연료필터도 함께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오일 상태를 체크합니다. 설정해드린 교환주기를 살짝넘은 터라 오일 증가가 일정 부분 이뤄졌으나,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엔진오일이야기 - 9. 일부 디젤 DPF차량의 엔진오일 증가 이유, 원인은 경유유입! 나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끼고 사랑하는 애마에게 언제나 최고만 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운전자도 다 같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도래하여 교체점을 찾았는데, cartailor.tistory.com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설치한 다음 차량을 리프팅합니다. 일체형..
모하비 더 마스터 모델입니다. 유지 기간 중 중간에 한 번 순환식으로 오일만 교체한 이력이 있는데요, 또 한번 교체 시기가 도래되었고, 무엇보다 한 번도 교체하지 않은 변속기 오일 필터도 교환하기 위해 피터웍스에 입고되었습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로, 아직 작업을 하기엔 유온이 높아 팬을 이용해 식혀줍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니다.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는 R-MDPS 부품 때문에 미션오일팬을 탈거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게 되어 있습니다. MDPS 부품 탈거 없이 미션오일팬을 제거합니다. 신품 미션오일팬(필터 일체형)과 고정 볼트 모두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신품 필터 씰링에 신유를 발라 윤활시켜줍니..
헤드램프 상향등 점등 불량으로 입고된 더뉴아반떼AD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셔터식 바이펑션 방식의 헤드라이트로 기존 하향등 외 상향등이 별도로 점등되는 방식이 아니라 광원 하나로 하향등과 상향등을 모두 구연하는데요, 하향등 작동시 물리적인 셔터가 반쯤 광원을 가려 하향으로 조사되도록 하다가 상향등을 구동시키면 셔터가 열리면서 윗쪽까지 같이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셔터를 구동시키기 위해 움직이는 각종 로드(연결대)와 스텝모터가 매우 열이 많은 헤드라이트 하우징 안에 있기 때문에 고장도 심심치 않은 편 입니다. 특히 이런 고장은 니로와 더뉴아반떼AD 모델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으며 오히려 하이빔은 자주 쓰는 차량들 보다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검사소에서 불합격을 맞고 알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엔진오일교환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G4 렉스턴입니다. 현재 기아 모하비와 더불어 프레임바디를 고수하는 유일한 승용 SUV모델로, 저속 토크감을 강화시킨 2.2리터 디젤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우수한 주행질감과 효율 그리고 정숙성 까지 갖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웜업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레벨을 체크합니다. DPF 재생으로 인한 경유 유입으로 인해 레벨이 증가하긴 했지만 교체 시기에 맞게 잘 오셔서 그런 지 레벨을 정량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오일필터캡을 탈거해 필터, 씰링을 제거합니다. 벤츠계열 엔진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일필터네요. 세척 및 건조를 마친 필터캡에 신품 필터와 오링을 장착한 후, 모든 접촉면에 신유를 발라줍니다. ..
투싼 NX4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전 세대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으로 재탄생하였는데요, 1.6리터 터보 엔진만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차체에 전동 모터를 더해 높은 수준의 정숙성과 파워 그리고 효율까지 두루 챙겼습니다. 입고 후 레벨을 확인해 보는데요, 직전 작업 때 세팅한 레벨보다 많이 증가되어 있네요, 투싼이나 더뉴싼타페, 더뉴그랜저 등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적용된 신차들에서 이렇게 오일증가 이슈가 붉어지고 있기 때문에 엔진오일에 연료가 희석되어도 중성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고 성능의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내구성이 좋은 고품질 합성유로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넓직한 면적이 인상적인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량을 올려줍니..
신차 출고 후, 첫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쏘나타 센슈어스 모델입니다. 예전 소형차에서나 만날 수 있던 1.6리터 배기량 엔진에 과급기를 더해 180마력과 27kg.m 라는 매우 우수한 출력을 내는데요, 소형차급 세금을 내면서 준대형차급 파워를 누릴 수 있는 다운싸이징의 모범답안과도 같은 파워트레인이 탑재됩니다. 단 줄어든 배기량으로 더 큰 파워를 내기 때문에 발열이 높고 각 엔진 부품에 가해지는 부하도 그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엔진오일의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웜업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오일 상태를 체크합니다. 모두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두툼한 재질의 필터 엘리먼트가 눈에 띕니다. 교체는 최근 나오는 현대차 답게 편리하고요. 마일드한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