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 3.0TFSI 슈퍼차져 차량이 슈퍼차져 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누적주행거리를 보니 오늘도 역시 교체가 아닌 없는 오일을 주입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해당차량은 V6 직분사 3,000cc 의 배기량으로 310마력과 44토크를 발생시키고 있는데요, 통상 300마력대 초반과 40Kg 대 중반의 토크는 자연흡기 엔진이라면 4,000cc 이상의 V8 엔진을 탑재해야 실현 가능한 파워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 3.0TFSI 엔진인 이런 고 배기량의 출력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슈퍼차져라는 장치가 과급을 하여 연소체적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정된 배기량으로 출력을 올리는 방법은 흡기를 높은 압력으로 과급하여 실린더 내 연소 체적을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과급기의..
든든한 블랙 모하비, 중독성이 매우 강한 부드러우면서도 우렁찬 V6 디젤의 엔진음과 무지막지한 발진 토크가 중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엄청난 크기에서 오는 불편함이나 다른 단점들을 한번에 다 날려 버리는 것 같습니다. 모하비는 첫 출시된지 10년을 훌쩍 넘겼지만 현재도 페이스 리프트만 거쳐 판매 중인 현역모델로, 현재 출시 중인 현대 기아의 승용 라인업 중 유일한 프레임 바디이자 국내 생산 중인 승용차 중 유일한 V6 디젤 엔진입니다(제네시스는 직렬 6기통). 차주께서는 최근 차량 인수 후, 무거운 주행감, 변속충격, 핸들의 가벼움으로 인한 불안감 등으로 차량 교체까지 생각하시다가, 케미컬류 정비를 통해 컨디션을 회복해 보시고자 방문주셨습니다. 가장먼저 미션오일과 필터를 교체하여 무거운 주..
깔끔한 화이트 티볼리 차량이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6만키로 남짓 주행한 아이신 트랜스미션의 초도주입되어 있던 오일 내구성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최근 연비가 예전같지 않고 차가 무겁다고 하십니다. 아이신이라 하면 독일의 명품 변속기 제조사 ZF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변속기 전문 제작사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변속기 차량이었던 현대차의 포니2 오토매틱도 바로 아이신의 3단 오토미션을 사용했습니다. 이 후 겔로퍼, 레간자, 초기형 SM5부터 현대 제네시스 시리즈 및 베라크루즈 등 고급 라인업의 차종까지 다양하게 애용되던 검증된 변속기 제작사입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제작사들이 변속기 까지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국내 생산차량에서는 쌍용의 일부 라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입차에서 ..
뒤 늦은 한파를 뚫고 W213 E300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입고 당시 뭔가 엔진소리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세그먼트에 어울리지 않는 덜덜거림과 우렁찬 엔진음 때문에, 디젤이 아닐까 하여 차대번호와 계기판의 타코메타 까지 재차 확인하였는데, 분명 휘발유 차량이 맞습니다. 시동을 끄고 레벨게이지를 통해 기존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합니다. 레벨은 과다이며 통상 Min에서 Max 마크가 1리터 내외임을 감안하면, 약 1리터 이상이 초과 주입된 상태로 보이며, 사용유의 상태는 매우 불량을 넘어 그간 입고된 차량 중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최악입니다. 통상 엔진오일이 수명을 다 하고 사용기한을 넘어서게 되면 점도가 묽어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점..
코란도 C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코란도는 역사가 매우 긴 모델인데요, 실제로 코란도의 뿌리는 1969년 신진지프에서 미국의 윌리스 CJ-5 모델을 도입하여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탄생이 되었구요, 1983년 코란도라는 브랜드를 상표출원 하면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 다량한 모델체인지와 여러 회사에게 인수되었다 팔리기를 반복하며 1996년 쌍용 산하에서 출시되던 코란도 훼밀리 차량을 마지막으로 2세대 코란도인 뉴코란도가 탄생하게 됩니다. 뉴코란도는 2도어 형태의 충격적인 디자인으로 단번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많은 젊은이들의 드림카로 자리매김하며 인기가 하늘 높은줄 몰랐으며, 실제 당시 벤츠의 파워트레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며 기계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였습니..
높은 연비와 SUV스타일의 실용성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가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올 겨울은 과연 겨울이 맞나 할 정도로 따뜻함의 연속이었는데, 최근 며칠동안은 눈도제법 와서 쌓이고 기온도 쌀쌀했었는데, 오늘부터는 또 따뜻한 봄날씨로 돌어선 것 같습니다. 따뜻한 겨울, 기온강하로 인한 배터리의 자연방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들에게는 특히 훈훈한 겨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특히 영하의 날씨 속에 배터리의 전력저장을 담당하는 각종 화학물질들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무거워 지고 저항이 생겨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데다, 내부 온도 유지를 위한 히터도 배터리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파가 닥칠 ..
K7 차량 한대가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부드럽고 조용하면서 공간이 넓은 가족을 위한 안전한 차,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있을까요? 현재는 신형이 출시되었지만,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주행감각은 여전합니다. 당대 현대의 컴포트 세단의 끝판왕 그랜저 HG와 파워트레인, 샤시를 비롯해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차량이기도 하고요. 오늘 교체할 미션 오일은 오일인 듯 아닌 듯 오일이 아닌 미션오일 입니다. 자동변속기 오일은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윤활을 포함한 기본적인 오일의 기능 외에도 토크컨버터 안에서 강한 유체압력을 통한 동력 전달 기능을 수행하고 좁고 가느다란 밸브바디의 통로를 다니면서 변속에 관련된 각종 밸브를 유압으로 제어하기도 하는 일종의 유압유의 작용도 병행합니다. 또한 자동변속기..
K7 LPI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 연소실 온도가 동일한 배기량과 압축비를 갖는 가솔린 차량대비 높습니다. LPG연료 자체의 발열량이 높기 때문인데요, 프로판이 12,000kcal/kg정도이며 부탄이 11,800kcal/kg로 원유 정제시 가장 늦게 추출되는 원료인 만큼 에너지원으로써 순도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엔진오일의 냉각성능 및 내열성능이 보다 더 중요하며, 교환주기도 일반적인 가솔린 차량보다 짧게 가져가는게 유리합다. 현 사용유의 상태는 양호하고 양은 약간 과다입니다. 에어클리너는 상태가 좋아 다음 엔진오일교환 때 교환을 추천드렸습니다. 수명을 다해가는 현재 사용유에는 부족한 청정 분산 성분을 ..
오늘 입고된 차량은 아우디 A7 3.0TFSI 모델로, V6 직분사 3,000cc 의 배기량으로 310마력과 44토크를 발생시키는 놀라운 엔진입니다. 통상 300마력대 초반과 40Kg 대 중반의 토크는 자연흡기 엔진이라면 4,000cc 이상의 V8 엔진을 탑재해야 실현 가능한 파워인데요, 아우디 3.0TFSI 엔진인 이런 고 배기량의 출력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슈퍼차져라는 장치가 과급을 하여 연소체적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정된 배기량으로 출력을 올리는 방법은 흡기를 높은 압력으로 과급하여 실린더 내 연소 체적을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과급기의 도움을 받는 것 입니다. 이런 과급기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터보차져로 가장 많은 방식으로 애용되는 과급기..
지난 여름 저희 매장에서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주기 작업을 했던 차량이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역시 하부립과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로 포인트만 주어도 불필요한 범퍼 교체나 도색 작업 없이 멋진 개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의 차량의 경우 리어 부분이 좀 심심해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훨씬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가장먼저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현대 기아의 대부분 차량은 에어필터 교체가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작업을 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리없이 엔진내부의 잔유를 끌어내 줄 에어어답터도 잘 체결해 준 후, 에어호스를 잘 정리해 주고요. 차를 안전하게 바퀴 째 들어올려 사용유를 드레인 합니다. 사용유의 상태나 입고시 확인한 레벨 모두 ..
구정연휴 전후 까지는 날씨가 겨울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춥지 않았는데요, 최근 몇일간은 그래도 눈도 잠깐이나마 쌓이기도 했고 쌀쌀한 기운이 제법 느껴집니다. 그래도 어쨌던 작년 착한 여름에 이어 올 겨울 역시 착하게 지나가는 듯 합니다. 다만, 겨울이 마일드 할 수록 상대적으로 봄이 주는 따뜻함은 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쉐보레 크루즈 1.4 터보 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1.4터보가 4기통으로 생산되는 마지막 모델입니다. 현재 나오는 1.35터보는 출력과 효율이 향상되었지만, 3기통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효율성 면에서는 아무래도 기통 수가 하나라도 적으면 유리하겠지만, 개인 적인 취향으로는 효율보다는 감성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세계적인 추세는 효율이니까요. ..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작업은 K5 1.7 디젤차량의 엔진오일 교환 건 입니다. 기아 K5는 2010년 기아차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영입 이 후 탄생한 첫 디자인으로 기존 진부하고 보수적인 중형차 디자인에 호랑이 그릴코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센세이션을 일이킨 장본인입니다. 지금 보시는 모델은 2세대로, 2015년 풀체인지를 보다 세련되고 날카로운 이미지로 바뀌었으며 파워트레인도 시대에 걸 맞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환경규제의 강화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디젤엔진은 과거 대비 적은 배기량으로 더 큰 힘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차량은 1.7리터의 배기량으로 과거 2.0리터 엔진 대비 큰 차이가 없는 출력으로, 연비를 높이고 무게도 줄였습니다. 좋은 연비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엔진 때문에 핸들..
멋진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피니티 Q50 차량의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인피니티 Q50은 과거 독일차의 아성을 위협하던 유럽형 스포티 세단 "G" 시리즈를 대체 하는 차량으로 2014년 첫 선을 보였는데요. 2000년대 중반 국내 도입 당시 300마력이상의 후륜구동 차량으로, 중형차량으로는 당시 매우 파격적인 구성으로 마니아 층의 엄청난 호응을 끌어낸 인피니티의 중추를 담당한 모델입니다. 2014년도 Q50으로 넘어오면서, 중형 싸이즈의 후륜 구동형 스포츠 세단이 성향이 다소 마일드해지고 보다 대중지향적으로 보편화 되면서 예전 같은 엄청난 센세이션은 없었지만, 스마트한 외관과 과거부터 쌓아온 대배기량 후륜구동의 노하우의 정점을 달리는 모델이며, 특이하게 중국에서..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QM6 입니다. 특히 요즘 2.0 가솔린과 LPG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운행 패턴이 단거리 위주가 많고 높은 달리기 성능을 요구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해당차량은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신차인데요, 고객께서는 변속기 오일의 열화가 심하고 그로 인한 불편한 증상들이 발생하여, 여러차례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하셨는데, 정상판정만 계속 받고 순정과 같은 NS 규격을 충족하지만 열에 강한 CVT 오일로 교체해 보시고자 찾아주셨습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
최근 C8 모델의 등장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모델이지만, C7모델은 정말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보시는 C7을 마지막으로 아우디에서는 V6 가솔린 모델의 과급장치를 터보랙이 없고 플랫토크와 즉답식 리스폰스가 일품인 슈퍼차져 대신 일반적인 터보차져로 변경하였고, 콰트로 시스템도 기계식 토센이 아닌 일반적인 전자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신형의 시스템이 효율면이나 무게 그리고 연비면에서 월등하게 우의에 있지만, 굳이 V6 가솔린 모델에서 운전의 재미보다 효율성 위주의 세팅으로 변경한 점은 아쉽습니다. 물론 C7모델도 당 시대의 경쟁 모델 대비 슈퍼차져와 토센 시스템을 비교적 늦게 까지 고수한 모델이긴 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엔진오일 소모가 좀 있는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