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사람은 추위에 다소 움츠려 들겠으나, 자동차의 경우 최고의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여름 내내 엔진에 부담을 주던 에어컨이 더이상 가동되지 않아 부하가 감소하고, 흡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동일체적 당 산소포화도가 올라가 발걸음도 한결 가뿐해 지고 연비도 오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소모품 관리에 소흘해지면 안되겠죠? 금일 입고된 블랙 카니발입니다.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일단 입고 후 기존 오일레벨을 확인해 봅니다. 기존 오일량을 알아야 배출량을 토대로 정확한 신유 주입이 가능하며, 아울러 오일의 상태나 증가 혹은 감소의 이슈가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대로 디젤이다 보니 색은 그냥 검은색이며, 냄새나 부유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