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 생긴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차량이 소모품 교환 및 저희 매장에 입고 되었습니다. 인피니티 Q50은 과거 "G" 시리즈를 대체 하는 차량으로 2014년 첫 선을 보였는데요. 2000년대 중반 국내 도입 당시 300마력이상의 후륜구동 차량으로, 중형차량으로는 당시 매우 파격적인 구성으로 마니아 층의 엄청난 호응을 끌어낸 인피니티의 중추를 담당한 모델입니다. 2014년도 Q50으로 넘어오면서, 중형 싸이즈의 후륜 구동형 스포츠 세단이 보편화 되면서 예전 같은 엄청난 센세이션은 없었지만, 스마트한 외관과 과거부터 쌓아온 대배기량 후륜구동의 노하우의 정점을 달리는 모델입니다. 특이하게 중국에서는 롱휠베이스 모델도 선보여 기사를 두고 타는 차량으로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제일 처..
아우디A4 배터리 교체입니다. 배터리의 경우 각종 오일류, 브레이크패드와 같은 대표적인 소모품입니다. 즉 수명을 다하기 바로 전에 신품으로 교체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오일이나 벨트와 달리 배터리는 시동시에만 사용되고 (시동중에도 일종의 전력안정을 위한 캐파시터 역활도 수행하긴 합니다) 시동후에는 아무일도 않고 조용히 다음 시동 준비를 위해 충전만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 소모품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시동이 걸리고 나면 차량의 모든 전력은 발전기가 공급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탈거해 버려도 운행에는 지장이 없거든요. 물론 순간적으로 전기 부하가 발전기 공급량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배터리에서 빼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배터리가 수명을 다한들 운행에는 큰 지장도 없고 위험하지..
오늘은 기아차 K3가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K3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바로 전 작인 포르테를 기점으로 세라토 까지는 뭔가 준중형차이면서도 억지로 중형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려 애를 쓴 흔적이 많이 보였다면, 포르테 부터는 소형차의 날렵함과 소형차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부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단한 주행질감과 경쾌한 가속, 굳이 중형차처럼 부드럽고 편한 자동차를 지향하지 않고 재미있는 차로 거듭났는데요, K3로 바뀌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들이 절정에 이루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모든 운전자들이 편하고 부드러운차를 지향하지는 않거든요. 과거의 "좋은차" = "크고 조용하고 부드러움" 공식은 더이상을 통하지 않습니다. 잔유를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내에 최대한..
싼타페DM 전륜 타이어교환입니다. 먼저 차량을 안전하게 리프팅 후, 휠볼트를 탈거해 휠을 탈거합니다. 브레이크패드는 아직 수명이 많이 남아서 교체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탈거된 싼타페DM 휠입니다. 쓰레드가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마모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 특히 장마철에 타이어 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 빗길에서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날 수도 있는 만큼, 지금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도 타이어 점검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존 타이어의 공기를 모두 빼주고요. 타이어탈착기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탈착합니다. 오늘 준비한 타이어는 넥센 엔페라 RU5 235/60R18 로, 넥센 제품이라고 하면 선입견이 많아 정말 안타까운..
싼타페DM 사이드미러어셈블리 교환입니다. 사이드미러어셈블리가 파손으로 인해 미러가 계속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차주분께서 테이프로 칭칭감고 방문해주셨습니다.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나, 미러 어셈블리 쪽 결합부위가 파손되고 외관 케이스나 베이스나 잦은 접촉사고로 인해 멀쩡한 곳이 없는 관계로 차주분과 상의 끝에 통교환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합니다. 파손된 조수석 사이드미러어셈블리 교체를 위해 도어 내부의 트림을 탈거 후, 사이드미러어셈블리를 잡고 있는 너트를 풀어줍니다. 커넥터도 함께 탈착하고요. 싼타페DM 에서 탈거된 기존 사이드미러어셈블리입니다. 여기저기 스크래치는 파손된 흔적이 보입니다. 사이드미러가 계속 빠지는 경우, 사이드미러어셈블..
싼타페CM 브레이크패드(전패드)교환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차량을 리프팅합니다.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할 전륜을 탈거합니다. 휠을 탈거하면 캘리퍼 뒤쪽에 위치한 가이드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탈거해야 브레이크패드 교환이 가능합니다. 탈거된 기존 싼타페 브레이크패드입니다. 마모량이 상당하죠? 신품 브레이크패드는 상신브레이크 하드론을 준비했습니다.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으로 뛰어난 제동력을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기존 브레이크패드에서 패널을 이식 후, 동봉된 구리스를 도포해 장착에 들어갑니다. 브레이크패드교환 전, 압착기를 이용해 캘리퍼를 압착 후 브레이크패드를 장착해야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토크렌치를 준비합니다..
이번 시간은 아우디A6 40 TDI 엔진오일교환입니다. 엔진오일교환 전, 엔진오일레벨을 확인합니다. 미니엄에서 약간 위로 찍혀있네요. 고객님 말씀으로는 차량이 오일을 먹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엔진오일교환 작업 시 별도의 누유가 없는 것으로 보아 내부적으로 소모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는 첨가제를 사용하여 밸브스템씰 등의 고무 탄성으로 복원하고 엔진복원제 사용을 병행하여 기계적인 유격을 최소화 해준다면 거의 잡히는데요, 만약에 케미컬 처방만으로 안잡힌다면 기계적인 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언더커버를 탈거합니다. 역시 거대하고 무겁습니다. 나사도 많고요. 아우디A6 TDI의 기존 엔진오일을 자연드레인합니다. 자연드레인..
베라크루즈나 모하비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 중이거나 생산했던 유일하게 V6 디젤 엔진을 탑제한 모델입니다(상용차 제외). 아쉽게도 비싼 제조단가와 날로 엄격해 지는 환경규제로 인해 단종 되었지만 현존하는 어느 4, 5기통 진동이나 정숙성 그리고 부드러운 회전질감은 디젤은 6기통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가솔린의 경우 정교한 제어와 기술의 발전으로 4기통도 6기통으로 착각할 만큼의 필링을 주는 모델도 있으나, 디젤은 태생적인 한계로 아직 기통수의 한계를 극복하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아마 이 엔진을 환경규제에 맞게 개량하여 고급 승용차 라인에 판매를 한다고 하면 정말 독일의 6기통 디젤을 잡을 막강한 엔진임은 분명하나, 아마 애초 SUV를 위해 개발된 만큼 승용세단에 패키징이 어렵고 현대화 시키기엔 개량할 ..
이번 시간은 파손된 투싼TL 리어 디퓨져 교환입니다. 고객님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방문 주셨을 때, 신차 출고 후 얼마되지 않아 주차 중 파손되었다며 리어 디퓨져를 보여주시며 속상해 하셨는데요, 부품조회를 해 보니 생각보다 교체 견적이 비싸지 않아 교환하시기로 예약을 주셨다가 재방문 주셨습니다. 투싼TL 의 뒷모습입니다. 차량을 전체적으로 보면 반짝반짝하니 아무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디퓨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정말 아슬아슬한 차이로 범퍼부분은 무사합니다. 만약 저 윗 부분까지 상했으면 수리 범위가 훨씬 커 졌을 텐데요.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투싼TL 리어 디퓨져 교환을 진행하겠습니다. 리어 디퓨져를 탈거하기 위해선 디퓨저 ..
이번 시간은 투싼TL 엔진오일교환입니다. 투싼의 경우, 2019년도부터 처음으로 스마트스트림 1.6 엔진을 탑재한 차량이 출시되었는데요,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나날이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연비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태어난 현대의 새로운 엔진입니다. 기존 1.7리터 엔진 대비 소폭 수치상의 성능은 감소한 감이 있지만, 연비가 월등히 좋아지고 실용구간에서의 체감성능이 개선되고 7단 DCT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연비와 효율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성능 자체가 부족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이보다 훨씬 큰 2.0리터 엔진도 이정도의 출력을 뽑아내지 못했으니까요. 정말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그 어느 분야 보다 대단한합니다. 엔진오일교환 전, 캐스트롤..
오늘 정비할 자동차는 BMW318i 입니다. BMW3 시리즈로 말할 것 같으면, 1975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모델로, 출시 당시의 후륜구동, 호프마이스터 킹크 C필러 디자인과 키드니 그릴은 현재 출시되는 7세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해를 거듭하여도 잘 만들어진 운전이 재미있는 세단이라는 대명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보시는 모델은 4세대로 코드네임 E46입니다. 3시리즈 역사상 가장 잘 만들어진 모델이자, 기술의 정점을 찍은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후 모델은 덩치가 커지고 성향이 다소 소프트 해지면서 3시리즈 만의 매력을 잃었다는 평도 많습니다. 이를 BMW에서도 인식을 하고 있었던 건지 7세대 G20을 런칭할때 E46과의 비교는 더이상 삼가했으면 좋겠다는 입장까지 표명하기도 했습..
안녕하세요, 금일 SM3 (L38) 차량이 엔진오일 및 CTV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평소 동네 카센터에서 일명 "묻지마 광유"를 사용하셨는데 엔진 질감도 그렇고 키로수가 누적되며 뭔가 차가 답답하게 나간다고 하셔서 생의 첫 합성유를 체험해보기 위해 서울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일단 고객께서 가장 크게 체감하셨던 실내 공회전 소음의 증가를 수치적으로 살펴 봅니다. 에어컨 및 모든 전기적 부하가 없는 상태이며 수온 및 온유도 예열이 완료된 상태 입니다. 약 56.9DB이 측정됩니다. 삼성자동차가 워낙 공회전 정숙성이 뛰어나고, 사실 연식이나 차급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인데요, 그래도 한번 기록을 남겨 봅니다. 교체시기가 많이 지났다고 하셨고, 실제 오일딥스틱에도 광유..
지난 번 흰색 뉴SM3 미션오일교환에 이어 오늘은 실버! 뉴SM3 CVT 미션오일 교환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CVT 변속기는 어떤 변속기일까요?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1950년 네덜란드의 상용차 제작사 DAF가 처음 상용화에 성공한 이 후 꾸준히 사용되어 왔습니다. 약어만 풀어보면 뭔가 거창하긴 한데 실제로 자동변속기와 운전법이나 조작방법 그리고 요구되는 정도에 따라 적절한 기어비를 제공한다는 목적도 동일합니다. 다만 그 원리가 보편적인 자동변속기와 달리 단계 별로 각기 다른 기어들을 달리 조합하여 기어비를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벨트로 연결된 두 개의 회전풀리가 크기를 연속적으로 바꾸며..
이번 시간은 유니크한 차량 중 하나인 현대, 아반떼 쿠페(아반떼 쿱) 엔진오일교환입니다. 에어를 이용한 잔유제거를 위해 어댑터를 삽입합니다. 에어호스는 마스킹을 꼼꼼히해 차량 흠집을 방지하고요, 기존 엔진오일을 시원하게 드레인합니다. 기존 오일필터도 조심스럽게 탈거해주고요, 자연드레인(중력드레인)이 끝난 후, 에어를 이용해 잔유를 제거합니다. 입으로 부는 정도의 약한 세기로 남아있는 잔유를 추가 제거합니다. 자연드레인으로 엔진오일이 다 빠진 것 같은데, 에어를 부니 잔유가 추가적으로 계속나옵니다. 에어를 이용하면 약 100ml 정도의 잔유가 추가제거됩니다 아반떼 쿠페에서 배출된 엔진오일은 약 3.5L 정도입니다. 드레인플러그 및 드레인플..
아우디A4 점화플러그 및 LED번호판등 교환입니다. 국내에 몇 대없다는 유니크한 블루색상의 A4, 연식이 제법 되었는데도 세련된 컬러때문에 그런가 요즘 나오는 차들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점검을 진행하였는데요, 모든 부분이 양호하였으나, 점화플러그 상태가 좋지 않아 교환을 진행합니다. 점화플러그 교체를 위해 점화코일을 탈거 후, 점화플러그 전용 소켓을 이용해 탈거해줍니다. 탈거된 기존 점화플러그의 모습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알뜰하게 쓴 것 같습니다. 팁 부분이 거의 소실되었고, 퇴적물은 물론 애자도 크랙이 가있었습니다. 터보 차량의 연소실 열 및 압력이 높은 만큼 소흘히 관리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이런 상태로 방치할 경우 조만간 노킹 등 전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