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모현읍에서 정석으로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교환하는 피터웍스,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계십니다. CVT의 경우 사용하는 오일부터 작업방법 그리고 레벨링까지 여러모로 까다로운데요, 또 그만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각종 문제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잘 아시는 분들은 제대로 해주는 곳을 찾아 굳이 장거리 원정까지 마다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QM6 모델의 경우 가솔린 SUV 를 대중화 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세단 보다 무거운 SUV 차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리터 자연 흡기 엔진으로도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CVT변속기 입니다.
특히 자연 흡기 엔진과 CVT가 조합된 파워 트레인은 제조 단가가 터보 엔진이나 일반적인 자동변속기 보다 낮기 때문에 애초에 차량의 가격을 경쟁력있게 출시할 수 있었고요, 다소 부족해 보이는 출력을 알뜰하게 모두 사용해 줄 수 있는 CVT변속기 덕분에 일상적인 실용구간에서의 주행은 제법 경쾌하고 답답함을 느낄 수 없게 해 줍니다.
닛산에서 이미 검증된 닛산 자회사의 자트코가 만든 CVT변속기는 성능이나 내구성이 충분이 검증되었는데요, 다만 유지보수가 약간 까다롭지만 제대로 한다면 CVT의 장점만 오래도록 누릴 수 있겠습니다.
미션오일이야기 - 6.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즉 최저 기어비 부터 최고기어비 까지 4~10단의 단계별로 변속이 필요한 일반적인 변
www.peterworks.net
엔진오일교환

엔진오일 교환을 시작하기 전 기존에 충진되어 있는 사용유의 상태를 딥스틱을 통해 확인해 봅니다. 육안상 보이는 사용유의 상태나 양 모두 양호해 보입니다. 다만 엔진오일 소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 해당 엔진의 특성상 교체주기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MAX가 약간 넘게 찍히는 것을 보면 직전 주입 때 과주입을 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하는데요, 보기에는 직관적이고 쉬워보이는 설계입니다. 하지만 막상 대부분의 차들이 플라스틱 덕트의 열변형으로 인해 설계 때 의도한 대로 덕트 중간 부분을 분리해서 교환하면 연결부가 파손되거나 재조립이 어려워, 안전하게 흡기 덕트 전체를 제거 후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 해도 크게 복잡한건 없기 때문에 난이도나 작업성은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에어피팅 연결 후 차를 올려 줍니다.


오일필터를 제거 후 사용유를 중력방식으로 배출합니다. 사진에는 함께 진행하는 미션오일 관련 부품도 보이는데, 관련 작업내용은 하단에 별도로 기재하였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엔진오일드레인 홀 위치가 오일팬 최하단이 아니라 측면부 살짝 위에 있어 자연배출만으로는 상당량의 잔유가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에어의 도움과 차 전면부를 들어 올려주면 상당량이 추가로 배출되게 됩니다.


캔타입의 오일필터는 고무오링을 잘 윤활한 뒤 토크렌치로 정확하게 잠가 줍니다.


르노 삼성차가 애용하는 압착방식의 드레인볼트와셔도 신품으로 교체 후 토크렌치로 정확하게 잠가주고요.

배출된 엔진오일입니다. 충진양은 엔진 배기량이나 출력을 감안하면 넉넉한 편 같습니다.

주입할 엔진오일은 킥스 GX7 5W-30으로, 기존 저희 매장의 엔트리 합성유로 사용하던 킥스 G1이 단종 됨에 따라 후속 제품인 GX7 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합성유는 GS칼텍스에서 출시되는 100% 합성유 KIXX 라인의 가솔린/LPG 전용 엔진오일입니다. 해당 차량의 엔진오일 규격인 API SL을 훨씬 상회하는 API SQ로 가장 최신 규격입니다. SQ의 경우 5년 전 나온 기존 SP대비 LSPI(Low Speed Pre-Ignition: 저속 조기점화) 방지 성능 향상, 타이밍 체인 마모 방지, 피스톤 청정성 개선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성능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규격으로 기존 하위 규격을 모두 커버하게 됩니다. 특히 SQ로 오면서 LSPI 성능이 한층 강화되고 최근 출시되는 GPF 가 장착된 엔진에 대응하기 위해 후처리장치 대응 능력이 향상된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 등급들의 경우 합성유의 LSPI 성능을 신유 기준으로 시험하여 판단해 왔으나 SQ 규격부터는 사용유 성능 시험도 포함되기 때문에 다음 교체 기간이 가까워져 와도 LSPI 성능을 일관되게 유지해야 합니다.


신유를 정확하게 주입 후 시동을 걸고 유온을 올려 줍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레벨이 완벽한 것을 확인 합니다.


작업부위는 입고 전 보다 더 깨끗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유나 특이사항도 없고요.


다음 교체시기를 알려드리는 스티커 및 주기 리셋 초기화를 끝으로 엔진오일 작업을 마칩니다.
CVT(무단변속기) 미션오일교환

변속기 유온이 적당하게 떨어졌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측면에 위치한 카트리지 필터와 가스켓, 그리고 기존 사용유를 제거합니다.


신품 필터 오링과 가스켓 오링 부분에 신유를 발라 준비합니다.

필터 하우징은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메이커가 지침서에 규정한 잠금값으로 체결합니다.


엔진오일팬 처럼 미션오일팬 역시 배출구가 최하단이 아닙니다. 그래서 차 뒤를 들어 배출구를 최 하단으로 오게 하고 약한 에어의 도움으로 팬을제거하지 않고도 잔유를 거의 다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드레인볼트 와셔를 신품으로 교체 합니다.


배출이 완전히 끝났으면 드레인볼트를 토크렌치로 잠가 줍니다.


신유 주입하고요. 신유는 오버플로우 방식의 레벨링을 감안한 양을 주입합니다. 신유 주입 후 신유가 잘 돌 수 있도록 변속을 진행하며 레벨링 유온에 도달할 때 까지 기다립니다.
미션오일이야기 - 4. 미션오일 레벨링, 정확한 시공의 중요성
정확한 레벨링 (Levelling) 시공 별도의 오일 게이지가 없는 최근 연식의 대다수 차종의 경우 트랜스미션 바디 측면의 레벨링 볼트를 통해 특정 온도 범위에 도달했을 때 정확한 양을 맞추도록 설
www.peterworks.net

높은 압력과 마찰열이 발생하는 CVT 구조상 유온 상승이 상당히 빠릅니다. 레벨링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다 보니 재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과주입분이 모두 나온 뒤 방울단위로 배출이 시작되면 바로 레벨링 볼트를 잠급니다.

규정된 유온에서 레벨링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게 보기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 처럼 더울 때는 작업장 냉방을 냉장창고 수준으로 해야 가능합니다. 레벨링 규정유온이 한참 더운 여름 실외 온도랑 거의 비슷하니까요.

손으로만 잠근 레벨링 볼트는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한번 더 꽉 잠가 줍니다. 잠금토크는 매우 약한 편입니다.

배출된 사용유 입니다. 우측은 레벨링 때 배출된 오일 입니다.

샘플링을 통해 교체가 잘 이루어졌음을 확인합니다.

교체 후 폐기되는 필터류와 기타 오링 및 가스켓입니다. 좌측 하단은 함께 진행했던 엔진오일필터 및 엔진오일 드레인볼트 와셔 입니다. 해당 차량은 미션오일과 엔진오일 드레인볼트 와셔가 같습니다.



적업부위 꼼꼼히 점검하고요. 교체에 레벨링까지 완벽하게 해놓고 작업부위에 누유가 있다면 안하느니만 못하겠죠.

고장코드 여부 확인 후 출고 합니다.

CVT오일관리 용인 피터웍스에서 FM 대로 교환하시고 변속기 유지보수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CVT의 장점만 누려보세요!

'☆ 내차를 건강하게 > 정확한 엔진오일 교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랙스 1.2 엔진오일교환 - 라베놀 DXG 5W-30(DEXOS1 GEN3공식승인) (0) | 2026.09.11 |
|---|---|
| 제네시스 G80(RG3) 3.5 터보 엔진의 요구 규격에 정확히 일치하는 캐스트롤 엣지 0W-30(API SQ 공식인증) 엔진오일 (0) | 2026.09.04 |
| 용인 엔진오일교환 -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DEXOS1 Gen3 규격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0) | 2026.09.02 |
| 카니발(KA4) 3.5 가솔린 엔진오일교환 - 잔유제거, 토크렌치, 규격에 맞는 합성엔진오일 사용 (0) | 2026.08.30 |
| 더 뉴 그랜저(IG) 2.4 하이브리드 - 엔진오일, 미션오일교환 (0) | 2026.08.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