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KA4) 3.5 가솔린 엔진오일교환 - 잔유제거, 토크렌치, 규격에 맞는 합성엔진오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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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카니발 모델입니다. 전세대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전과 후의 모델의 차이를 알기 힘들 정도로 변화의 폭이 적었는데, 이번 세대에서는 차량의 인상이 확 바뀔정도의 제법 큰 변화를 보입니다. 전면부에서도 박스가 특유의 비율이 보였던 지난 세대의 모델들과는 달리 전면에서 보면 SUV같기도 차고가 높은 세단 같기도 합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는 디젤엔진의 단종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그간 카니발 시리즈의 판매를 견인하던 디젤엔진의 부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 이렇다할 경쟁상대가 없는 마당에 큰 영향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레벨은 잘 유지되고 있으며 고체주기가 도래함을 감안하면 육안상 보이는 상태도 양호해 보입니다.

 

 

 

두툼한 여과면적이 돋보이는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에어어답터를 장착 후 차를 올립니다.

 

 

 

다소 접근하기 까다로운 위치에 있는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필터를 정확히 조립 후 잘 윤활해준 다음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조립합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쏟아 냅니다.

 

 

 

중력방식의 배출이 멈추면 에어의 도움을 받아 잔유를 마저 배출시킵니다.

 

 

 

드레인볼트 와셔를 신품으로 간 뒤 토크렌치로 잘 잠가 줍니다.

 

 

 

배출된 엔진오일입니다. 배기량이 큰 만큼 충진양도 넉넉한 편입니다.

 

 

 

출처 : 기아 정비 지침서

해당 차량의 엔진오일 제원으로, SAE 0W-20 단일 점도를 사용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주입할 엔진오일은 라베놀 사의 플래그쉽 USVO 라인의 DFE 0W-20제품으로, 높은 효율과 경쾌한 엔진구동 그리고 우수한 저온유동성과 같은 저점도 엔진오일 특유의 장점에 충실하면서도, 텅스탠 기반의 첨가제와 PAO 및 에스테르가 사용되는 베이스유로 높은 수준의 엔진보호와 우수한 정숙성까지 양립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골고루 함께 누릴 수 있는 최고급 합성유입니다. 최근 쉐보레 엔진오일 규격 중 가장 최신인 DEXOS1 GEN3 공식 인증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으며, API 기준 SQ 규격입니다.

개인적으로 끝에 '놀', '졸'이 들어가는 이름이나, 통에 "made in Germany" 라고 써있는 제품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고 거르는 편인데요, 엔진오일에 대한 품질의 자신감 보다는 특정 국가 제품인 것을 강조하여 후광효과를 보기위한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것 같아 보기 좋기 좋진 않거든요. 독일이 자동차나, 기계면 모를까, 윤활유나 화학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또한 라베놀은 수년 전 들쑥날쑥한 품질과, 오락가락 하는 성상(Dexos 1 규격제품의 칼슘함량 초과 이슈)으로 신뢰도 관련 전 세계의 소비자들로 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던 브랜드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몇년 동안 MB, ZF를 포함 메이저급 제조사들의 공식인증(Official Aproval)을 취득한 제품들을 열심히 생산하기 시작하 면서 QC나 생산품 성상에 대한 일관성도 되찾고 품질도 안정화 되었고, 최근에는 원가절감을 모르는 과감하고 우수한 물성치로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점차 신뢰도를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 차의 경우 엔진오일에 대한 별도의 메이커 규격이나 인증이 없고 API이나 ACEA과 같은 기관의 국제규격을 적용하기 때문에, 다른 제조사의 규격을 참고하는데요, 해당 제품은 가솔린 엔진으로써는 가장 엄격한 규격 중 하나인 DEXOS1 GEN3 공식 인증(GM dexos1™ Gen 2, License No. D10689HJ081)으로 DEXOS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공식인증 목록에 이름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DEXOS1 GEN3 공식 리스팅 제품이 아니었다면, 한번 더 고민해 보았을 겁니다. 또한 해당 제품의 국제규격 등급은 API 기준으로 SQ 그리고 ILSAC 기준 GF-7 입니다.

 

 

 

​라베놀 라인업은 정숙성 및 주행질감 그리고 오버스팩의 고성능으로 정평이 나있는 제품인데요, 해당 제품보다 '엔진오일'만 으로 더 큰 만족을 주는 제품은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메이커 공표 동점도는 냉간 섭씨 40도에서 45.9mm/s 그리고 열간100도에서 8.4로mm/s로 경쾌함과 높은 효율을 누릴 수 있으며, 우수한 성상으로 높은 수준의 정숙성과 부드러움 그리고 엔진보호와 높은 성능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합성유의 저온유동점은 -63도, 인화점은 무려 236도로 반합성유는 고사하고 일반적인 VHVI에서도 꿈도꾸기 어려운 PAO + ESTER의 엄청난 성능을 유감없이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염기가 수 또한 9.0mg KOH/g으로 오랜 기간 성능저하 없는 사용을 보장 할 수 있는, 훌륭한 청정분산 능력과 높은 수준의 내산화성까지 갖춘 훌륭한 가솔린 엔진 전용 합성유입니다.

 

 

 

신유를 주입한 다음 시동을 걸고 엔진이 열간상태에 도달할 때 까지 공회전 상태로 기다려 줍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간 기다려 준 후 레벨을 확인합니다. 완벽하네요.

 

 

 

필터주위나 드레인볼트 쪽에 누유나 작업흔적이 남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요.

 

 

 

다음 교체일자를 명기한 스티커 부착을 끝으로 차량을 출고 합니다.

 

 

 

내차를 한층 더 부드럽고 조용하게 돋보이게 할 합성유와 오일교환을 만나보세요!

 

 

 

피터웍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백옥대로1995번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