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 뉴 모닝(JA) 1.0 MPI - 엔진오일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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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대기중인 기아 올 뉴 모닝입니다. 모닝은 경차 무덤인 국내 시장에서 비교적 인기를 누리며 롱런하는 장수 모델인데요, 차나 유지비는 작은 걸 원하지만 존재감이나 편의사양마저 적긴 바라지 않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잘 파악한 결과하고 생각합니다.

 

주행감도 가벼운 무게 덕뿐에 나름 경쾌하고 시내 위주로 다닐 땐 큰 불편이 없고 NVH도 차급을 생각하면 훌륭합니다. 단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3기통 특유의 정차시 진동인데 가격의 제약이 크다 보니 모든 부분을 다 신경쓰기 어려웠나 봅니다.

 

 

 

오일은 정량을 잘 유지하고 있고 상태 또한 양호합니다.

 

 

 

요상한 모양의 에어클리너도 교체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한 에어호스를 장착 후 차를 올려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오일필터를 제거 후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중력 방식의 자연배출이 멈추면 차 뒤를 들고 에어의 도움을 받아 추가 배출에 들어 갑니다.

 

 

 

신품 오일필터와 드레인볼트 와셔를 준비합니다.

 

 

 

오일필터와 드레인볼트는 손으로만 꽉 잠그고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각각 규정된 값으로 마무리 체결 합니다. 

 

 

 

배기량도 크기도 작은 엔진인 만큼 충진양도 적은데, 한정된 배기량으로 가혹하게 최대 출력치 까지 오가면서 구동되기 때문에 오일교환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양이라도 많으면 오일의 변성을 어느정도 늦추거나 흡수해 줄 수 있는 마진이라도 있을텐데 말이죠.

 

 

 

주입할 엔진오일은 라베놀 DFE 0W-20 입니다. RAVENOL의 플래그쉽 USVO 라인이며, API 기준 SQ, ILSAC 기준 GF-7A 최신 규격입니다. 경차에 다소 과한 스팩처럼 보이겠지만, 앞서 이야기 한데로 작은 엔진으로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더 좋은 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차의 경우 애초에 주입량이 적다 보니, 고급제품을 사용해도 가격차가 크지 않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신유를 주입 후 시동을 걸고 유온을 올려 열간상태로 만듭니다.

 

 

 

시동을 끄고 몇분간 기다림 끝에 레벨을 측정합니다. 완벽하게 잘 주입되었습니다.

 

 

 

오일필터 및 드레인볼트도 깨끗합니다.

 

 

 

다음 교체주기를 안내드리는 스티커 부착을 끝으로 출고 합니다.

 

 

 

제한된 배기량으로 가혹하게 일할 수 밖에 없는 경차의 엔진, 제대로 된 오일관리가 고장없는 엔진을 위한 첫 걸음입니다.

 

 

 

 

 

 

피터웍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백옥대로1995번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