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NQ5) 하이브리드 엔진오일교환을 제대로 하는 방법

오늘 보실 작업은 스포티지 5세대(NQ5)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오일 교환기 입니다. 1993년도 첫 선보인 스포티지는 기아의 매우 상징적인 모델인데요, 무려 세계 최초의 소형 승용 SUV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SUV는 있었지만 모두 농기계에 비교될 만큼 철저하게 험로 주행을 염두한 기능 위주의 모델들이었고, 투박함이 특징이었습니다. 이 때 기아차는 스포티지라는 모델을 통해 도심에서도 부담없이 운행할 수 있는 작은 차체와, 험로 주파가 가능한 SUV의 특징을 담았으면서도, 디자인과 승차감이 좀더 세련된 모델을 발표한 것입니다. 물론 지금 기준에서 1세대 모델은 프레임바다에 매우 투박하기 짝이 없으나 당시에는 상당히 획기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오일 상태를 체크합니다. 상태 및 오일량 모두 양호합니다.

 

 

 

교체가 편한 에어크리너를 갈아 줍니다.

 

 

 

잔유 제거를 위한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를 올려 줍니다.

 

 

 

하부에서 카트리지 타입의 필터를 제거 후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배출하고요.

 

 

 

자연배출이 멈추면 에어의 도움을 받아 배출이 한번 더 가늘지만 길게 이어지게 합니다.

 

 

 

오일필터를 준비한 후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된 잠금값으로 잘 잠가 줍니다.

 

 

 

드레인볼트 와셔는 신품으로 교체 후 토크렌치로 잠급니다.

 

 

 

해당 차량에서 배출된 엔진오일입니다.

 

 

 

출처 : 기아 정비지침서

정비지침서상 단일 규격으로 명시된 API SN PLUS/SP 또는 ILSAC GF-6 등급의 0W-20 저점도 오일은 볼보 디젤이나 BMW·아우디의 고성능 6기통 엔진에도 두루 쓰입니다. 터보나 고성능 엔진이라 해서 무조건 고점도가 정답은 아니며 오히려 저점도 오일을 사용하도록 설계된 엔진에 점도를 높히면 엔진 가동 중 계속해서 추가로 부하가 걸리고 순환도 더뎌져 냉각에도 분리합니다.

 

 

 

해당 엔진이 요구하는 규격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VHVI기반 고순도 합성유 입니다. 에쓰오일과 프랑스의 토탈사가 합작하여 만든 브팬드 제품으로 API 기준 가장 최신등급인 SQ 공식 승인 엔진오일입니다.

 

 

 

프랑스 토탈사와 에스오일(S-OIL)의 기술 독점력과 자체 윤활기유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구현한 이 제품은, 탁월한 저온 유동성의 0W 점도를 통해 초기 시동 시 가혹한 냉간 구동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엔진 마모를 원천적으로 방지합니다.

특히 뛰어난 열적 안정성을 확보하여 고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경차 및 LPG 엔진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혹 조건에서 운행되는 택시 시장에서 장기간에 걸쳐 내구성과 성능 신뢰성을 완벽히 입증받았습니다.

 

 

 

신유를 정량 주입 후 공회전 상태에서 엔진이 열간상태에 도달할 때 까지 기다려 줍니다.

 

 

 

열간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수분간 잠시 대기 한 후 레벨이 정확한것을 확인합니다.

 

 

 

오일필터 및 드레인볼트 부근 작업부위를 모두 꼼꼼하게 다시한번 살핍니다. 완벽하네요.

 

 

 

다음 교체주기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 후 차량을 출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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