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뛰어난, 쉐보레 올뉴크루즈 1.4터보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의 전신은, 2008년 대우시절 라세티프리미어(J300)라는 차명으로 기존의 대우자동차에서 출시하였던 라세티의 풀체인지 모델로 탄생하였습니다.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차량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지금 보시는 모델은 3세대 J400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월등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서도 쉐보레 차량 답지 않게 무게를 약 100Kg 이상 줄여 고급스러운 주행질감을 잘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특히 기존 J300 모델은 GM대우에서 주도하여 탄생한 모델이지만, J400의 경우 독일 오펠사의 주도 하에 탄생한 모델로 ..
독일 벤츠사의 플래그쉽 S-Class입니다. 해당 모델은 전기형 W211 모델 중에서도 블루텍 엔진으로 변경된 페이스리프트를 한차례 거친 후기형 차량입니다. 3.0리터 V6 터보 디젤엔진으로 258마력에 무려 63.2Kg.m의 최대토크 발휘하며 거대한 덩치를 여유롭게 발진시키는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내부에서는 디젤인지 가솔린 차량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숙성 또한 출고 후 세월이 어느정도 흘렀지만 여전합니다. 해당차량은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MB 7G-Tronic Plus(722.9) 변속기로 당대 C클래스부터 S클래스 까지 두루 적용되던 7단 토크컨버터 형 변속기로 하드웨어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반면, 전자부품 관련 내구성 이슈는 10만 키로 전후로 어느정도 발생하는 ..
멋진 블랙수트를 입고 절제된 크롬으로 한껏 멋을 부린 벤츠 E200 (W212) 가솔린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벤츠 E-Class는 벤츠사의 중추인 중형 라인업을 담당하는 모델로 1936년 W136 모델로 출시되어 무려 9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차량입니다. 참고로 1936년이면 작곡가 안익태 선생이 애국가를 작곡하였고, 일제감정기 기간 중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으로 금매달을 딴 해이며, 6.25전쟁이 일어나기 14년 전이으로, 현재 우리가 아는 '서울'은 '경성'으로 불리우던 때 입니다. 정말 오랜 역사를 갖은 모델인 만큼 중형 세그먼트의 교과서적인 존재로 불리울만 한 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W212 중에서도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모델입니다. E200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봄이 오나 싶었던게 엇 그제 같은데, 갑자기 여름입니다. 어제는 분명 봄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여름이 되어 버리는, 계절의 중간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매장 앞으로 보이는 나지막한 산도 녹음이 절정을 향애 달려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눈은 즐거운 계절이지만, 열이 많이 나는 자동차와 일하기에는 어려운점도 있습니다. 멋진 그릴로 위풍당당한 기세를 한껏 자랑하는 아우디 A7 차량이 슈퍼차져 오일 보충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A7은 어느 색이라도 다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의 완성도나 차체에 채색하는 능력이 우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같습니다. 입고 후 누적거리를 보아하니, 이번 작업도 단순 보충작업이 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
입고된 차량은 아우디 A6 3.0TFSI 모델로, V6 직분사 3,000cc 의 배기량으로 무려 310마력과 44토크를 발생시키는 놀라운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통상 300마력대 초반과 40Kg 대 중반의 토크는 자연흡기 엔진이라면 4,000cc 이상의 V8 엔진을 탑재해야 실현 가능한 파워인데요, 아우디 3.0TFSI 엔진인 이런 고 배기량의 출력을 낮은 RPM부터 꾸준히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슈퍼차져라는 장치가 과급을 하여 직분사 엔진의 연소체적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해당차량은 슈퍼차져 내부 기어회전부에 충진되는 기어오일 교체를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10만 키로 내외가 되면 한번정도 생각해 보시어 교체를 한다면, 앞으로 한참동안은 고가의 슈퍼차져에 대한 고장걱정 없이 최상의 효율과 출..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보다 과감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K7 프리미어 3.0GDI 차량입니다. 초반에 다소 어색했던 호랑이코 그릴도 거듭 개선을 변경하여 완성도가 정점에 다른 듯 합니다. 해당 차량의 차주께서는 장시간 연속으로 주행하거나 고부하 운전을 하는 경우 선선한 아침 저녁의 기온에도 미션오일의 온도가 110도 까지 오르내리는 것을 보시고 열화에 의한 내구성 및 성능저하의 우려로 저희에게 문의를 주셨는데요. 3.0GDI의 경우 디젤이나 여느 4기통 엔진들 보다 열이 많은 엔진이고, 변속기와 냉각수를 공유하고 물리적으로도 나란히 붙어 열이 전달되는 만큼 유온이 높은 편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담 당시에도 안내드린 바와 같이 110도 정도의 유온은 실제로는 정상 구동온도 범위인 70~120도 안..
제네시스 DH 3.8GDI 차량입니다. 출시 당시 플래그쉽이었던 에쿠스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적용한 차량으로, 중후한 승차감, 안락감, 권위적인 디자인, 딱 우리나라 고급세단의 주 타겟 입맛에 안성맞춤인 대형 컴포트 세단의 교과서 적인 모델입니다. 특히 부드러운 승차감과 높은 수준의 정숙성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저격한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교환 전기형인 1세대 BH의 경우 아이신(V6모델) 및 ZF사(V8모델)에서 제작한 변속기를 탑재한바 있으나, 해당 모델의 경우 현대차의 계열사인 현대트렌시스(당시 현대파워텍)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파워텍 8단 변속기가 적용됩니다. 기존 ZF의 변속기를 대체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아 보이는데요, 고무가스켓이 적용되는 플라스틱 형상..
최근 한차례 업데이트를 거치며 과감한 외관으로 변신한 그랜저 IG 차량입니다. 엔진오일교체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요리보고 저리봐도 단순 페이스리프트라 하기엔 실내와 외관 그리고 파워트레인 까지 대대적인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기존 구매고객의 연령대를 좀더 끌러내려 보고자 하는 현대의 포부도 보이는 것 같구요. 입고된 모델은 직렬 2.5리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차량입니다. 해당 엔진의 경우 기존 GDI의 출력과 연비향상이라는 장점은 그대로 가져 가면서 기존 GDI에서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저속구간의 소음 그리고 흡기포트 오염으로 인한 효율저하 및 노킹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공회전 및 높은 출력이 요구되지 않을 때는 MPI 방식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듀얼포트 분사방식을 적용하였습..
더운 기운이 제법 느껴지는 봄의 끝자락 즈음, 열기를 식혀주는 반가운 소나기를 뚫고 깔끔한 싼타페 TM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저희 매장에서 평소 관리를 받는 차량인데, 이번에는 일정이 바쁘셔서 교체주기를 조금 넘겨서 오셨습니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있는 2.2 R엔진을 탑재한 차량이라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요, 만키로를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입고 후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체크한 레벨은 약 75% 내외로, 마지막 교체 후 변동이 전혀 없습니다. 실제 엔진오일 경유유입으로 인한 엔진오일 증가는 DPF가 일정용량 이상의 Soot가 축척되게 되면 차압센서가 압력의 증가를 감지하고 ECU에 보고하면, ECU에서는 인젝터에게 후분사를 명령하여 DPF에 경유가 도달하겠금 하여 DFP 온도를 고온으로 ..
최근 신모델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더뉴카니발 입니다.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여전히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그리고 부족함 없는 출력을 자랑하는 다인승 패밀리카로 사실 시장에서 대안이나 실질적인 경쟁모델이 없기도 합니다. 뭐 아주 없지는 않으나 4륜 구동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서야 판매량 부터가 비교 불가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의 양은 MAX를 살짝 넘은 상태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조사에서 지정해놓은 증가한계선(상당 동그란 양각 점 표기선) 까지는 여유가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R엔진의 경우 DPF만 단독으로 탑재가 되어있던, DPF와 요소수 후처리 장치가 조합되어 있던, DPF 재생시 경유를 실린더에 후 분사 시, 전량..
깔끔한 화이트 바디의 아반떼 AD 차량입니다. 해당 모델이후 페이스리프트도 한차례 있었고 최근 신형이 출시되기도 하였지만, 엇그제 막 출고했다고 해도 전혀 거짓말 같지 않은, 현역 못지 않게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해당 차량은 스티어링휠을 아반떼 스포츠 D컷 핸들로 변경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아마 핸들은 전반적인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만큼 전면 인테리어 디자인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차주의 손이 가장 많이 닿을 부분일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기본형의 핸들이라 재질도 우래탄이고, 못생긴 디자인은 아니지만 다소 심심한 면이 있습니다. 기본 핸들인 만큼 크루즈컨트롤이나 패들시프트도 빠져있습니다. 입고전 필요한 부품을 준비하여 꼼꼼하게 검수 합니다. ..
등록증에 잉크도 안마른 2020년형 스포티지 더 QL 볼드 차량입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그레이톤의 멋진 외관을 뽐내는 차량인데, 전면부가 뭔가 허전합니다. 역시 안개등이 없습니다. 다소 이상한(?) 옵션정책으로 인해 낮지 않은 등급에도 불구하고 안개등 같은 기본장비가 누락되어 출고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악천후 시인성은 물론이고 허전한 외관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굳이 선택사양으로 돌린 이유를 유추해 보자면 해당차량은 안개등이 LED로만 나오기 때문에 특정 트림 이상이라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는 경우 원가면에서 부담이 커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개등의 시인성이나 디자인적인 요소 그리고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대신 가격이 비싸거든요. 안개등이 없기 때문에 안개등 스위치 자리도..
2008년 VG 코드명으로 첫 출시되어 당시 그랜저 HG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고급 전륜구동형 패밀리세단 시장을 이끌던 K7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2016년 YG라는 코드명으로 첫 선을 보인 2세대 모델의 후기형 페이스리프트 버젼입니다. 초반에 다소 어색했던 호랑이 그릴도 이제는 어느정도 제 자리를 찾아간 것 같고, 1세대는 다소 둥글 둥글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었다면, 2세대 부터는 샤프하고 각진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자동변속기 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을 주셨는데요,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변속기 오일 교체 후 잘 못 교환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여러 불편한 증상으로 재시공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케미컬류 특히 변속기 관련 유지보수는 정확한 규격으로 정확..
고급스러운 울롱그레이 컬러의 A6 C7 3.0TFSI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디젤 모델의 판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상대적을 덜 알려지긴 했지만, 직분사 V6엔진에 기계식 슈퍼차져에서 생성하는 과급의 도움으로, 310마력의 출력과 초반부터 후반까지 플랫하게 최대 토크를 내며 언제든지 놀랍게 튀어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명기입니다. 또한 디젤과 달리 콰트로 시스템이 토센방식의 기계식으로 무게가 무겁고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전자식과 비교할 수 없는 안정감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공차중량 2톤에 가까운 가볍지 않은 차체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키로 까지 휠스핀 없이 5초 후반대에 도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케스트롤 샴푸를 한병 주입합니다. 마일드한 청..
멋진 유선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올뉴말리부 차량입니다. 말리부의 경우 1964년 모회사인 GM에서 출시된 전륜 구동형 중형세단으로, 83년~97년간 잠시 출시가 중단된 적을 제외하면, 현재 9세대 까지 이어온 역사가 깊은 모델입니다. 참고로 1964~1983년도 까지는 후륜구동, 97년 이 후 모델은 전륜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8세대에 이어 두번째 선을 보이는 모델로, 전작의 아쉬운 출력, 무거운 무게에서 오는 아쉬웠던 점을 적극적인 경량화와 터보차져를 적용하여 완벽하게 개선되어 8세대의 흔적을 찾기조차 어려워 질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해당 차량은 최근 타 업체에서 미션오일을 교체하신 후, 주행 중 변속 충격이 발생하고 주행감이 전반적으로 무겁고 굼뜸현상이 발생하여 방문을 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