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F10바디 후기형 모델이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F10바디는 2000년도 말 첫 출시되면서 우리나라에 디젤 세단의 열풍을 일으킨 모델이기도 합니다. 과거 디젤은 상업용, SUV의 전유물이었다면, 승용세단에서도 가솔린 부럽지 않은 정숙성과 디젤 고유의 높은 펀치감과 효율까지 누릴 수 있음을 알려 주었는데요, 해당 차량은 후기형 모델로, 초기형의 N47엔진의 개선판인 B47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후륜구동형 8단 ZF 자동변속기를 통해 높은 효율과 뛰어난 파워를 구연합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정상이며, 별도의 오일딥스틱이 없기 때문에 배출 전 까지는 육안으로 상태확인은 어렵습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필터 자체의 오염도는 높으며, 에어크리너 박스..
제네세스 3.3 GDI 모델입니다. 엔진오일을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제네시스의 강점인 뛰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켜 주면서 높은 수준의 엔진보호 성능과 청정성 그리고 효율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합성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존의 상태는 다소 불량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레벨이 매우 낮게 측정됩니다. 엔진오일 관리가 잘 안된 것 같기도 하고 일단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불량한 사용유 제거를 극대화 시켜 줄 재간둥이 캐스트롤샴푸를 준비했습니다. 마일드한 청정분산 성분으로 기존 사용유에서 부족한 청정분산 기능을 극대화 시켜 주며, 점도를 강하시켜 오염물질을 잘 녹여 머물고 있는 사용유의 배출을 극대화 시켜 줄 것입니다. 기존 사용유에 주입 후 10분간 공회전을 시켜 ..
세련된 그레이톤의 외장색이 멋진 아우디 A6 C7차량입니다. 당대 폭스바겐 투아랙, 포르쉐 카이엔 하이브리드, 아우디 S4, S5, A8 그리고 Q5 등 SUV라인까지 두루 애용되는 3.0TFSI 엔진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S4와 S5 라인업에서는 폭팔적인 성능을 내뿜는 엔진으로, 그리고 A8에서는 조용하고 부드럽게 플래그쉽 차체를 이끄는 엔진으로 사용되며, 목적이나 장착되는 차급에 따라 부스트압 세팅 등을 다양하게 튜닝하여 2백마력 후반 대 부터 3백마력 중반때 까지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제공하였습니다. 해당 엔진은 오일소모가 있는 차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통상 8만키로 내외가 지나면 매 1만 키로 교체주기 마다 한병 정도 보충이 필요합니다. 엔진룸을 열고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
푸른 하늘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유독 깊은 광이 눈에 띄는 쏘나타 뉴라이즈 차량입니다. LF라인업 중 가장 후기형 모델로 디자인이나 품질이 정점에 다다른 모델인데요, 그만큼 전면부 디테일로 고급스럽고 굵직한 캐릭터 라인으로 멋을 부린 세련된 헤드라이트 형상도 눈에 띕니다. 하지만 멋진 라이트 디자인에 비해 비춰지는 불빛은 누런 할로겐인데요, 야간에 어두운 시야와 누런 할로겐 불빛에서 벗어나고자 입고되었습니다. 뉴라이즈는 옵션에 따라 차등을 두긴 하지만 보통 LED데이라이트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얀 데이라이트의 세련된 색감은 할로겐 전구의 누런불빛을 더 돋보이게 만듭니다. 어두운 광량을 제외하더라도 익스테리어 분위기 변화를 위해 교체하는 것도 충분히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입고 후 라이트 테스터기..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2022년식 신형 더뉴K3 모델입니다. 2018년도에 출시된 2세대 BD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젼인데요, 새로운 브랜드 앰블럼과 신형 K5에서 선보였던 기아차의 새로운 스타일이 멋지게 반영되어 풀체인지급 외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순정 전방센서 설치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과거에는 플래그쉽 차량이나 덩치가 큰 SUV에서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소형차량에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갈수록 차량의 디자인이 미려해지고 공기역학적인 설계가 반영되는 만큼 예전에 비해 차량의 끝을 가늠하기가 어려우며, 차들의 덩치도 예전보다 많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후방센서나, 후방카메라 처럼 안써봤을 때는 불편함을 못 느끼지만, 한번 써보거나 있다가 없는 차로 바꾼다면 그 부재..
세련된 그레이톤의 외장컬러가 돋보이는 아우디 A7 모델이 슈퍼차저 오일관리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독특한 멋을 자랑하는 스포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와 같은 A7만의 고유사양을 제외하면 파워트레인과 샤시를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A6모델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7"이라는 이름처럼 A6대비 상위 포지셔닝으로 출시된 모델이기 때문에 국내에 수입되는 A6에는 없는 20인치 휠이나, 에어서스펜션 등의 사양이 상위 트림에서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해당 차량은 V6 3.0TFSI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아우디 A6, A8과 동일한 3.0 이튼사의 슈퍼차져가 적용된 과급엔진과 토센방식의 기계식 콰트로가 장착되는데요, S4, S5, A8에서는 부스트압력을 소폭 높인(0.75bar) 333마력 엔진..
화이트 색상의 K3(YD)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어두운 할로겐의 광량과 더불어 누런 불빛이 마음에 들지 않아 LED튜닝을 하는 케이스입니다. 화이트한 바디에 반하는 누런 할로겐 전구는 유독 보기만 해도 침침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런 십여년 전 쯤만 해도 이런 누런 할로겐 전조등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일반적인 사양이었기 때문에 크게 거슬리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하얀 불빛의 HID는 일부 플래그쉽 차량이나 수입차에서나 가끔씩 볼 수 있는 신기한 전조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형차에서도 순정 LED가 장착되어 나오는 비율이 늘고 있으며, 일부 중형 이상의 모델에서는 할로겐 사양을 없애고 기본 엔트리트림부터 LED만 장착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어 도로에서 화이트 빛의 전조등을 보는 건 흔하게 되었습니다...
푸른 빛이 감도는 제네시스DH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정말 세련되고 멋진 색상인데요, 요즘 제네시스 차주분들께서 기어봉 튜닝을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 역시, 순정 기어봉은 못생긴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기존 순정 기어봉은 마치 문어 대가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제네시스가 주는 브랜드 이미지와는 다소 동떨어진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가장 손이 많이 닿는 부분이다 보니, 세월의 흔적에 따른 번들거림이나 마모도 눈에 띕니다. 준비한 제품은 뉴페이스기어봉 EGS003LT 입니다. EGS003 시리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지금 보시는 제품처럼 하단에 무드등이 있어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과 EGS003F/L 제품처럼 조금 더 심플하고 클래식한 제품도 있습니다. 두 제품의 공통점은..
LF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LF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 모델로, 첫 출시 이 후 소소한 디자인 및 기능적 업데이트의 최종판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직렬4기통 2.0리터 GDI 엔진과 전동모터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높은 효율과 성능 모두 놓치지 않았는데요, 지나치게 단조롭고 심심한 효율 위주의 세팅이 아닌, 기본기가 좋은 엔진에 전기 모터를 배치하여,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모터를 높은 효율을 위해 쓰리거나, 아니면 보다 파워풀한 주행을 원할 때는 엔진에 성능에 힘을 보태는 장치가 되도록 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고로 구입 후 첫 교체를 하는 사례인데요, 해당 차량을 구입할 때 '얼마전' 엔진오..
볼보 S60CC 차량이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S60세단의 CC(Cross Counry) 버젼으로, 외관이나 실내 그리고 파워트레인 까지 일반적인 S60세단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지상고가 기존 세단 대비 65mm가 더 높아 201mm가 되며, 이로인해 총 차고가 55mm높아져 1540mm가 되었습니다. 높아진 차체로 인해 험로주파 능력이나 시원한 전면시야가 장점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국내시장에 수입되는 기존 S60, V60의 디젤 모델 중 가장 강력한 D4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트윈터보를 품은 1,969cc의 배기량을 갖는 4기통 엔진은 190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노면에 전달하며 넉넉한 주행감을 선보입니다. SUV처럼 높..
스마트한 컬러와 날렵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올뉴크루즈 모델입니다. 전신형인 크루즈는 각진형상과 볼드한 디자인으로 남성적이고 단단한 느낌을 뽐냈다면, 올뉴크루즈는 유선형 디자인에 부드러움과 세련미가 돋보입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자동변속기액 교환작업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크루즈가 애용하는 하이드라메틱 자동변속기의 경우 오일의 규격과 레벨링에 유독 민감하며, 레벨링 작업의 경우 높은 규정유온으로 정확하게 작업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작업으로 재작업을 위해 찾아주시는 차량이 많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내구성이나 성능에 대한 악명과는 달리 유지보수를 정확하게 잘 하시면서 20만 키로 넘게도 별다른 불편함이나 문제점없이 잘 타고 계신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6. 쉐보레 하이드라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그랜저HG 차량입니다. 명성에 걸 맞게 디자인적인 디테일에도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인데요, 특히 헤드라이트의 경우 HID나 LED가 아닌 기본적인 할로겐사양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게 멋을 부려 꾀 멋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불을 켜놓고 자세히 보면 뭔가 미래지향적인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달리 힘없고 누런 불빛이 점등되는데요, 흰색톤의 와장 컬러와 화려한 크롬 디테일들 사이에서 유난히 노랗고 침침해 보입니다. 물론 오래된 차량을 떠올리는 불빛의 색상도 그렇지만, 실제 야간 운행시에도 어둡고 침침한 시야를 제공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조사각 기계에 정대 후 수치를 봅니다. 우측으로 심하게 틀어져 바닥면을 비추고 있네요. 밝기는 54,300cd로 할로겐으로..
더뉴쏘렌토 UM 차량입니다.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해당차량은 현대파워텍의 전륜구동형 자동8단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입니다. 기존 6단 변속기가 다단화 된 만큼 오일의 열화나 가해지는 부하가 증가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입고 후 잠깐 차량을 식혀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행직 후 바로 작업하기에는 유온이 너무 높거든요. 적당하게 식으면 차량을 올려준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볼트를 개방하여 사용유를 시원하게 쏟아냅니다.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드레인볼트 마그넷에 포집된 메탈성 이물질을 관찰해 봅니다. 정상적인 마모에 따른 메탈성 슬러지만 보일 분 변속기 상태가 걱정될만 한 징후는 안보입니다. 드레인볼트는 깨끗히 세척..
기아 오피러스 차량이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오프러스는 K9 시리즈가 출시하기 전 기아차의 기함을 담당했던 모델로, K7 모델의 전신이기도 합니다. 해당 차량은 후기형 모델로, 기아의 플래그쉽 모델 답게 높은 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자랑하며, V6엔진의 정숙함과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모델입니다. 누적주행거리나 연식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깔끔한 외장상태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하늘이 고스란히 비치는 도장면은 엇그제 출고된 신차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역시 LPG엔진과 조합을 이룬 변속기인 만큼 열기가 대단한데요, 그렇다고 해도 유온이 너무 높은편이고 작업 전 간단한 시운전 시 발진이후 거동이 언덕을 오르는 듯 무거운 느낌이 들어 과주입을..
클래식한 외관을 자랑하는 제네시스DH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은 사고로 인해 전면 범퍼를 G80으로 변경했는데요, 뒷모습 역시 G80의 외관을 만들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DH와 G80 세단을 비교 시, 가장 큰 차이점으로 첫 번째는 바로 리어 디퓨져입니다. DH의 경우, 보시는 것처럼 무광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 세월이 지남에 따라 백화현상으로 부터 취약하고 고급세단과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디퓨져 하단부의 경우 외관상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주차시 발생한 충격으로 자잘한 흠집과 고정핀 몇 개가 파손되어 손으로 움직이면 끝부분이 약간 덜렁거리는 상태입니다. 두 번째는 앰블럼입니다. 제네시스 앰블럼을 비롯해 레터링 역시 G80 과는 다르죠. 준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