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한 전면부가 인상적인 더뉴카니발 디젤 차량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미션오일 및 브레이크액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전세대 모델 중 후기형 모델로, 호불호가 없던 기존의 잘생긴 디자인은 크게 건들지 않고 세부적인 디테일을 손보면서 한층 더 세련되고 샤프한 디자인으로 변모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전기형과는 달리 현대 파워텍 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 6단 변속기 대비 다단화를 통해 높은 효율과 성능을 발휘하지만, 6단 보다 일을 더 하는 만큼 보다 세심한 변속기 오일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의 비슷한 연식과 누적주행거리를 갖는 동일한 모델이라도, 8단 변속기 차량의 미션오일의 오염도가 6단 보다 조금 더 심한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열화에 취..
무더운 여름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한 여름에는 한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나들며 자동차의 운행환경은 가혹조건이 설립되게 되는데요,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이자 가장 많이 문제를 일으키는 케미컬은 냉각수와 브레이크액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꾀 오래전 부터 출시된 차량의 경우 장수형(Longlife) 냉각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상 10년 혹은 10만키로 이상도 큰 문제가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이정도 주행거리가 누적되었으면 일부러 교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타이밍벨트 교환과 같은 정비(워터펌프) 혹은 냉각계통 고장으로 인해 수리를 하면서 반 강제적으로 교체를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씩 레벨은 정상인지, 과도하게 줄어드는 현상은 없는지 살피는 습관이 필요할..
K5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도래하여 입고 되었는데요, 기아차는 이미 2000년대 말 부터 포르테 등을 통해 이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왔던 만큼 어느정도 노하우와 내구성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직 연비만 생각한 세팅이 아니라, 2.0GDI 엔진을 장착하여 성능에 대한 부분도 챙겼습니다. 시내나 저속주행 때는 높은 효율을, 고속도로나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때도 윤활성능의 부족함 없이 엔진내구성 까지 보장해줄 제품은 어떤게 좋을까요? 기존에 권장드렸던 교환 주기를 조금 많이 지나 오셨는데요, GDI엔진인 만큼 오일소모는 어느정도 있어 보입니다만 정상범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
볼드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더뉴쏘렌토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신형은 날렵하고 엣지를 강조한 세련미가 있다면, UM모델은 둥글 둥글하면서 웅장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해당 차주분께서는 멀리 충청도에서 오셨는데요, 유튜브 구독자분께서 오셔서 정말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작업 전, 순정 상태 기어봉이 달린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사실 더뉴쏘렌토 기어봉은 나쁘지 않은 디자인과 그립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해당 차량의 외관만 봐도 알 수 있듯, 차량을 더욱 멋지게 꾸미기 위해 기어봉을 튜닝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출고 년식은 최신 차량이지만 벌써부터 기어봉 가죽이 군데군데 흠집도 있고, 번들거림도 제법 있네요. 준비한 제품은 뉴페이스 기어봉 EGS003LT 입니다. 뉴페이스 기어봉은 여러 제품들이 존재하는데요, ..
아반떼MD 1.6GDI 차량입니다. 출시 당시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장치와 더불어 GDI 엔진을 장착하면서 경쟁모델 대비 성능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선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다만 한정된 배기량으로 높은 출력을 내게되는 GDI엔진의 특성상 엔진오일 등 기본적인 소모품 관리를 소흘이 하는 경우 오일소모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다소 불량해 보입니다. 양도 적은편이고요. 처음 입고된 차량이라 이력은 잘 모르겠으나, 아마 교체시기가 도래하였거나 지난 것 같습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주름 사이사이 꽉 들어찬 오염물이 누적주행 거리를 대략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위한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량을 올려 줍니다. ..
올뉴모닝 (JA) 모델입니다. 2004년 1세대 출시 이 후 현재 3세대에 왔는데요, 디자인이나 성능 그리고 편의사양면에서도 정점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신 가격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은 있지만요. 단정한 외장컬러와 더불어 여러 유광블랙 파츠로 멋을 부린 세련된 모습에 반해 안개등 자리에서 발광되는 누런 할로겐과 클리어타입의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차량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요소 같습니다. 3세대에 접어들며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 세련된 디자인과 달리 헤드라이트는 몇 세대 전 디자인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해당차량에 맞는 프로젝션 타입의 전조등인데요, 데이라이트, 깜빡이, 미등 모두 LED이며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전조등은 할로겐을 사용하게되며, 바이펑션 타..
멋지게 리뉴얼 된 신형 쏘렌토 (MQ4) 차량입니다. 기존 동글동글한 디자인에서 샤프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는데요, 희한하게 최근에 출시되는 몇몇 차종의 에어크리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아마 생산라인에 문제가 생겼다고 매우 기본적인 소모품인 만큼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를 점검해 봅니다. 레벨을 보니 경유유입이 약간 있어 보이지만, 증가 한계선 까지는 여유가 있는 모습이며, 육안으로 보이는 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일부 경유차량에서 엔진오일 증가 현상을 찾아볼 수 있는 이유는 하기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엔진오일이야기 - 9. 일부 디젤 DPF차량의 엔진오일 증가 이유, 원인은 경유유입! ..
SM5임프레션 (DF) 모델입니다. 닌산의 타아나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2세대 SM5 (EX1)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NF쏘나타를 맹추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과 시대를 앞서가는 편의장치로 많은 소비자를 유혹했었는데요, 중형차 최초로 스마트키가 탑재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차체 및 서스펜션 부품의 부식 외에는 엔진과 변속기 관련 별다른 내구성 이슈나 중대한 고질병이 없는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기존 엔진오일의 상태는 과다이며, 육안으로 보이는 상태는 보통입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지금 인피니티 등 닛산 계열 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붉은색 필터를 사용합니다. 오일필러에 에어어답터를 장착 후 차..
사제 블로우 밸브가 장착된 차량인데요, 처음에는 중저음 소리를 느끼고자 장착했지만 오히려 소음으로 인식되어 순정으로 복원하는 케이스입니다. 배터리의 경우, 출고 후 3년이 지났는데, 최근 시동이 잘 안걸리는 증상이 빈번하여 함께 교체하게 됩니다. 기존 블로우 밸브를 제거합니다. 시운전을 해 보니, 쉭쉭 거리는 소리가 재미는 있지만 오래 들으면 좀 피곤할 것 같습니다. 하단은 사제 블로우 밸브, 상단은 순정품입니다. 몇 가지 부품들을 이식해준 후 차량에 순정품을 장착합니다. 순정품을 장착합니다. 반도를 이용해 호스 클램핑을 확실하게 해주고요. 반도 체결 및 커넥터를 연결해주면 블로우 밸브 교체 작업은 끝납니다. 에어클리너 하우징 및 에어덕트는 배터리 교..
말리부 8세대 모델입니다. 차급을 넘는 우수한 주행질감과 볼드한 디자인이 장점이지만, 변속기 관리가 다소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충진유의 레벨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놓은 편인데요, 해당차량의 경우 타 업체에서 교환 후 변속충격이 동반되는 이상증상이 발생하여 한번 더 작업을 하시고도 개선이 되지 않아 세번째 작업을 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막상 권장주기 마다 정확한 규격의 오일로 정확하게만 작업하면 큰 문제나 불만을 야기하는 변속기는 아니며, 오히려 특유의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지만 오일규격이나 레벨링이 맞지 않는 경우 여러가지 골치아픈 일이 생기기 때문에 한번에 제대로 하시어 변속기 고장도 방지하고 중복투자를 피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6. 쉐보레 하이드라메틱의 특징, 레벨링..
새하얀 화이트 색상의 아반떼AD 차량입니다. 야간 주행 시, 할로겐의 어두운 광량 때문에 불편함을 느껴 LED로 교체하는 케이스입니다. 아반떼AD의 경우, 순정옵션 출고 시 할로겐 또는 HID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광량이나 색온도 등 HID가 모두 우수하지만, 헤드라이트를 통째로 바꿔야하는 점과 배선작업 등이 동반되는 만큼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경우 추천드리는 게 바로 자기인증LED입니다. 라이트 테스터기에 차량을 정렬 후 확인한 운전석쪽 조사각 및 칸델라 수치입니다. 조사각은 준수한 편이며, 46,400cd로, 칸델라 수치가 많이 낮은 편이지만 할로겐 헤드라이트로써는 준수한 편입니다. 조수석도 이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LED 입니다. 아반떼AD는 9005 타입 ..
올뉴말리부 1.5터보 차량이 미션오일 관리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전세대 말리부는 단단한 차체강성과 튼튼함을 자랑했고 그로 인해 차급을 띄어 넘는 주행질감이 남달랐지만, 동급대비 무거운 차체에 비해 평범한 엔진으로 성능이나 효율면에서는 큰 우위를 선점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신형 말리부의 경우 이런 '한'을 털어내기라도 한 듯 과감한 경량화와 두가지 버젼의 터보엔진을 통해 동급 최상급 성능과 효율을 모두 잡았습니다. 지금보시는 1.5T모델의 경우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2.0T 모델보다 파워는 낮지만, 보다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6. 쉐보레 하이드라메틱의 특징, 레벨링의 원리 및 중요성(A.K.A 젠미션, 보령미 2000년도 후반 GM은 라세티프리미어와 토스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 차량입니다. 큼직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칠 때 마다 외관이나 패키징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지만, 은근히 연식 변경에 따른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소소한 변화가 많은 모델입니다. 가장 큰 예로 엔진오일팬 구성의 변경이 있는데요, 같은 더넥스트 스파크 모델이지만, 17년 이후 모델의 경우 오일팬 형상이 일체형으로 변경되어 완전히 다른 부품이 적용되며, 엔진오일 충진량도 약간 달라졌습니다. 기존 엔진오일의 상태는 양호하며 양은 약간 감소하였지만 적정선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아담한 크기가 특징입니다. 오일필러를 통해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량을 안전하게 올려줍니다. 하부에서 캔 타입의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QM3 1.5DCi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도래하여 입고 되었습니다. 르노 클리오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낮은배기량의 디젤엔진과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리터당 18Km를 넘게 주행할 수 있는 높은 효율을 갖추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점검한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보통이며, 레벨은 좋습니다. 레벨게이지를 희안하게 만들어 놓아 정확하게 측정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아담한 크기를 자랑하는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다행이 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캔타입의 오일필터가 엔진룸 상단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용유가 흐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 신품필터에는 신유를 잘 도포하여 고무씰을 윤활해줍니다. 손으로 꽉 잠근 후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토크로 잘 체결해 줍니다. 하부에서 사용유를 배출시킵니다..
깔끔한 외장 관리가 돋보이는 포르테 차량입니다. 저희 매장에서 관리를 받기 시작하시기 전에는 엔진오일의 품질이나 규격에 대한 큰 관심이 없으셔서 그냥 해주는데로 맞기는 스타일이셨다고 합니다. 약 2년 전 쯤 다른 튜닝 때문에 매장에 오셨다가 그 이 후 쭉 엔진오일 관리를 받고 계신데요, 싼걸로 자주 가는 것이 과연 좋을지 첫 입고 때 상태를 한번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엔진오일이 LOW 마크 아래에 찍히는 상태로, 주기적인 보충이 필요하였습니다. 레벨게이지 스틱은 최대한 약품으로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이지만 겹겹이 쌓인 오일때와 슬러지는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오래알맹이 같은 찌꺼지도 관찰되었구요. 레벨게이지가 저정도면 피스톤링이나 내부 상태는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