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만 키로를 향해 달리는 MKX입니다. 덩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2.7리터 배기량으로 300마력 중반의 큰 출력을 내는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소모품 교체 외 지금 까지 냉각수 라인 호수 몇개만 교체 했을 뿐 큰 누유조차 없으며, 출고 때 엔진 마운트 그대로인데도 공회전 때는 시동이 걸렸는지 모를 정도로 정숙하며 출력과 효율 또한 신차와 큰 차이가 없거든요.
물론 잘 알려진 트렁크 래치나 기타 전기계통의 잔고장은 좀 있는 편이지만, 주행에 지장없는 편의 사양 관련 문제입니다. 미국차는 엔진이나 파워트레인 내구성 하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부에서 심한 쇠 부딛히는 소리 때문에 입고되어, 로워암과 쇼바 마운트 교체를 진행합니다.

MKX 전용 로워암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품 로워암을 구할 방법이 없어 부득이하게 에프터마켓용 부품으로 안내드립니다. 보통 센터에서 정품을 구매하는 편인데, 센터에서는 지금 재고도 없고 해당 부품이 미국에서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전환되어 공급 시기를 기약할 수 없다고 합니다.

쇼버 마운트와 베어링은 포드 서비스 센터에서 정품으로 사왔습니다.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탈거 후, 쇼버 마운트 교체를 위해 와이퍼 암과 카울 커버를 탈거합니다.

탈거 과정에서 배선이 상하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 후 스트럿을 제거 합니다.


기존 쇼버 마운트를 제거합니다. 사용품은 유격이 상당히 큽니다.

신품으로 교체 후 조립을 마칩니다. 고정 너트를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기존 로워암을 제거 후,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공차 체결이 필요없는 볼조인트 부위들의 볼트 너트들을 모두 지침서에 명시된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탈거했던 휠을 장착 후, 모든 고정 너트들을 규정 조임값으로 체결합니다.

차를 내리고 바퀴가 지면에 접촉한 상태에서 공차체결이 필요한 부품들을 토크렌치로 모두 체결합니다.

로어암 부싱 쪽도 토크렌치로 체결하고요.

카울카바 조립 후 와이퍼암 까지 조립하면 작업 끝입니다. 시운전을 통해 소음이 사라진 걸 확인합니다.

링컨 MKX 유지보수, 피터웍스에 맡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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