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화이트 BMW X1 입고되었습니다.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요리보고, 저리보아도 아직 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신차입니다. 바로 전면 키드니 그릴 교체를 위해서 인데요. 사실 원래 장착된 키드니 그릴은 해외에서도 많이 튜닝을 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스포티한 차급이나 차량의 성향을 고혀하여 차라리 무광의 올블랙을 하던가, 아니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올 실버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도저도 아니게 무광 블랙에 크롬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뭔가 어정쩡한 분위기 입니다. 크롬으로 인해 테두리만 강조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가운데는 막혀 있는 듯한 답갑한 인상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뭔가 전기차 그릴 같기도 하죠? 금일 교체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키드니 그릴 입니다. 도색 ..
안녕하세요~ 오늘은 푸조 308 미션오일 교환 입니다. 사실 푸조는 고향이 유럽인 만큼, 태생적으로 철저하게 실용주위와 효율성(정비 효율성은 말고)에 주안점을 둔 차량입니다. 유럽차 특유의 탄탄한 기본기와 묵직하면서 발놀림은 가뿐한 듯 한 부드러운 승차감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역시 효율성이라는 키워드로 인해 현세대 모델은 2013년도 첫 선을 보일 때 당연히 푸조가 애용하는 수동 기반의 자동 변속기인 MCP 미션을 장착하고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신호와, 언덕 그리고 체증이 동반되는 교통사정이 좋지 못한 한국시장에서는 가속과 감속을 반복할 때 발생하는 이질감과 특유의 거친 느낌으로 인하여 많은 질타를 받았었는데요. 이를 의식해서 일까요? 2016년 한차례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며 드디어 MCP를 버리고..
요즘 핫 한 판매량 만큼 도로에서 부쩍 자주 만나는 핸섬한 QM6 디젤입니다. 정확한 규격의 FM 끝판 왕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찾아 주셨습니다. QM6 디젤의 엔진오일교환, 정석대로, 정비지침서를 칼 같이 지키면서 작업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일단 기존 사용유의 레벨 확인 (배출량을 토대로 정확한 주입량 계산 및 오일 증/감 특성 파악을 위함) 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다른 차량의 경우 유온이 정상 작동온도 도달 시 시동을 끈 후 "수분" 간 대기 후, 또는 "3분", 길면 "5분" 이렇게 언제 확인을 하라는 가이드가 있는데, 해당차량의 경우, "엔진 오일을 주입할 때는 항상 최소 10분 간 오일을 배출시킨 후.....오일 레벨 게이지의 레벨을 점검한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요? 오일 레벨 게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벤츠 C200 CGI 차량의 미션오일을 교환하는 날입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동시대 상용차 부터 S클래스까지 널리 쓰이던 7G-트로닉 플러스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체는 작아보여도 무려 플래그쉽인 S클래스의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저히 4기통 엔진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부드러운 회전질감의 1.8리터 싱글터보 엔진이 조합되면서 주행질감이나 동력전달 능력은 경쟁자의 차급을 한두단계는 쉽게 넘어서는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의 메뉴얼 상의 권장 교체주기는 12만키로 혹은 5년 선도례 시점을 기준으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단 1키로라도 주행을 했다면, 누적거리와 관계없이 무조건 5년은 넘기지 말라는 말 입니다. 무교환이라고 뻥은 안치는 착한 제작사 입니다. ..
더뉴아반떼AD, 아직 누적주행거리가 3자리 수인 신차 입니다. 무슨일로 왔을까요? 아, 아쉽게도 출고시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되지 않았기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찾아 주셨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크루즈컨트롤 장착이 매우 간편한 편입니다. 실제로 출고 차량 중 미장착 차량 비중보다 장착 차량의 비중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크루즈 컨트롤 미장착 차량의 경우 배선을 해당 옵션 장착 여부에 따라 이원화 하는 대신 그냥 스위치만 제외 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런이유로 크루즈컨트롤 미 적용 사양도 모든 배선과 동일한 BCM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로 장착만 하면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차종이 이렇게 친절하지 않고 같은 모델이라도 연식에 따라 소리소문 없이 바꿔 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사전에 꼭..
말끔한 수트를 입은 것 같은 깔끔한 QM6 한대가 CVT 오일 교환을 위해 찾아 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CVT 변속기는 어떤 변속기일까요?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1950년 네덜란드의 상용차 제작사 DAF가 처음 상용화에 성공한 이 후 꾸준히 사용되어 왔습니다. 약어만 풀어보면 뭔가 거창하긴 한데 실제로 자동변속기와 운전법이나 조작방법 그리고 요구되는 정도에 따라 적절한 기어비를 제공한다는 목적도 동일합니다. 다만 그 원리가 보편적인 자동변속기와 달리 단계 별로 각기 다른 기어들을 달리 조합하여 기어비를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벨트로 연결된 두 개의 회전풀리가 크기를 연속적으로 ..
보기만 해도 웅장함에 압도되는 모하비 입니다. 2008년 첫 출시 이 후 몇번의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며 아직 현역에 있는 모델로, 2019년 기준 현대 기아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프레임 바디 차량이며, V6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량이기도 합니다(상용차 제외). 재미있는 점은 출시가 되었던 2008년도 당시,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연간 8천대 수준을 판매하는데 그쳤으며, 이 후 계속 감소하다가, 아웃도어 붐이 일기 시작한 2011년도에 판매량이 급속히 늘어났던, 신차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 차량입니다. 교환시기를 많이 지난 것 같다고 하셨으나, 우려만큼 상태는 나빠 보이지 않았으나 탄 냄새가 좀 많이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잔유제거를 최대화 시키고 신유의 부드..
럭셔리한 황금그릴을 자랑하는 더뉴카니발 2.2R 디젤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양이 약간 MAX를 넘은 것으로 보니, 교환시기가 다 된 것은 맞습니다. DPF 장착차량 중 카니발 디젤과 같은 몇몇 엔진은 DPF재생 과정에서 연료가 후분사되면서 크랭크 케이스 내부로 유입되어 엔진오일과 희석되며 양이 늘어납니다. MAX를 넘어 갈 정도로 경유가 유입이 되면 엔진오일의 올바른 기능을 기대할 수도 없을 뿐더러, 더 심하게 증가하는 경우 피스톤 로드 하단이 잠기게 되면서 회전 저항이나 거품을 생성시키기도 합니다. 사실 R엔진의 경우 경유유입으로 인해 오일 증가에 대한 부분을 설계에 반영하였기 때문에 MAX 윗단으로 마진이 큰 편이라, MAX가..
아반떼스포츠인데 어딘가 밋밋합니다. 아! 스포일러가 빠진 차량이었네요. 이번 시간은 튜익스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서 아반떼AD스포츠 디자인의 완성을 이뤄볼 시간입니다. 스포일러가 빠져있으니 조금 밋밋해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오늘 준비한 제품은 모두 현대모비스, 엄밀히 따지면 튜익스 순정으로 준비했습니다. 순정이기에 가이드대로 장착만 진행하면 문제없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반디 확산형LED 제품도 준비했습니다. 할로겐으로 누렇게 빛나는 실내를 세련되고 화사하게 그리고 시인성이 좋은 모습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실내등교체부터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좌측이 기존 할로겐이고 우측이 새롭게 변경된 LED 실내등의 모습입니다. 색온도 차이..
삼각떼.. 네.. 출시부터 지금까지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디자인, 더뉴아반떼AD 스포츠입니다. 사실 따로따로 보면 진짜 멋있는 차량입니다. (코를 조금 많이 파먹은 쭉 찢어진 눈..)광고 티저에서 제일 눈길을 끌었던 헤드라이트며 계기판에 있어야할 깜빡이가 밖으로 빠진 듯한 안개등도, 따로 따로 보면 정말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더뉴아반떼AD 스포츠 트렁크열림버튼 장착입니다. 트렁크버튼이 없는 차량을 또 발견했습니다. 현기는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선 옵션질을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준비한 제품은 현대모비스 정품으로 준비했으며(외부에 보이는 부분이라 사실 정품이 아니면 대안이 없습니다), 커넥터도 함께 순정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