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인상의 더넥스트 스파크 차량입니다. 현행 M400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로, 전기형인 M300이 볼드하고 남성적인 인상이 강했다면, 해당 모델은 스마트하고 보다 부드러운 인상이 특징입니다. 파워트레인 역시 변경이 되었는데요, 기존 4기통 엔진과 토크컨버터형 자동변속기 대신 새로운 3기통 엔진과 M300최종 버젼에 잠시 탑재된 바 있는 CVT를 탑재하면서, 한층 더 경쾌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과거 GM대우 시절 스파크의 조상격인 마티즈 차량에 일본의 아이치기공 사에서 제조한 CVT변속기를 탑재한적이 있었는데요, 태생부터 차량의 출력과 맞지 않는 설계와 치명적인 결함으로 각종 사건과 사고에 연류된 바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 쉐보레는 두번 다시 CVT변속기는 쳐다보지도 ..
시원한 색감의 아우디 SQ5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폭스바겐 아우디 그룹이 자랑하는 V6 3.0TDI 디젤엔진의 고성능 버젼으로, A6, A7, A8 55TDI와 같은 BiTDI 엔진을 사용하여 313마력에 66.3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아우디의 스포츠 라인업인 'S'라인업에 추가된 최초의 디젤엔진 차량이기도 합니다. 엔진의 레드존이 디젤로써는 매우 높은 5200rpm부터 시작되는 고회전 지향 엔진이며 저 덩치와 무게로 시속 100km 까지 5초 대에 도달하는 패밀리맨의 드림카입니다. 기존 에어크리너 필터를 탈거합니다. 권장드린 교체시기를 약간 지나 입고된 만큼 오염도가 심한편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계절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상단에 위치한 오일필터 카트리지도 탈거합..
더뉴카니발 차량이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평소 자주 접하는 디젤이 아닌,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인데요, V6 3.3GDI 엔진으로. 부드러운 회전질감과 정숙성 그리고 파워까지 모두 잡았습니다. 평소 주행거리가 길지 않거나 고급세단을 대체할 다인승 모델을 찾는다면 이만한 대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으로, 작년 이맘 때 쯤 저희에게 교체 후 권장드린 주행거리는 도달하지 못했으나 1년이 먼저 도래하여 교체하게 됩니다. 엔진오일의 상태는 육안으로 볼 때 양호해 보이며 레벨도 좋습니다. 주름마다 먼지를 촘촘하게 머금은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디젤엔진처럼 교체가 간편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위한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량을 바퀴째 올립니다. 우선 차량의 하부에서 오일필터..
아우디 A6 3.0TFSI 차량입니다. 예전부터 저희에게 엔진오일 및 소모품 관리를 받는 차량인데요, 얼마 전 전면에 차량 하부를 긁는 가벼운 사고가 있어 변형된 하부 오일라인을 교체하면서 부득이 하게(오일을 빼야 작업이 가능함으로) 엔진오일도 신유로 교체를 받았다고 하시는데요, 문제는 엔진오일 교체 후 부터 차량의 주행감각이 6기통이 아닌 4기통 엔진을 장착한 차량처럼 소음과 진동이 크고 뭔가 밀어주는 느낌도 약할 뿐더라 기존 저희한테 교체받으실 때 보다 말도 안되게 빨리 오일이 소모가 되는 문제가 생겨 신유로 불과 몇 백키로 밖에 주행하지 않았지만 재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정체불명의 신유로 교체한지 몇백 키로가 되지 않았지만 소모가 말도 안되게 진행되었습니다. 혹시 몰라 하부 누유..
볼보 S60 D3 차량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중후한 외관처럼 시종일관 허둥거림 없이 듬직하게 노면을 움켜쥐는 듯 한 안정감과 두툼한 토크에서 오는 발진감이 중독성이 있는 모델입니다. 높은 효율과 두툼한 파워를 동시에 잡은 만큼 엔진오일에 대한 입맛도 다소 까다로운 편 인데요, 어떤 합성유가 이런 볼보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을까요?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현대 기아 차량들 처럼 맨손으로 가능한 난이도는 아니구요. 오일필러에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주는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량을 올려줍니다. 하부 언더커버 제거 후 오일필터 카트리지부터 제거합니다. 센터에서 1만키로를 훌쩍 넘는 교체주기를 제시하는 것에 반해 여과면적은 생각보다 평범한 편입니다. 드레인볼..
LF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2.0GDI 엔진과 전기모터의 도움으로 높은 효율은 물론 저속 주행 중 정숙성 및 높은 토크감에서 오는 우수한 가속감 까지 모두 챙긴 모델인데요, 띄어난 정숙성과 높은 효율을 극대화 시켜 줄 합성유는 어떤게 좋을까요?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 보통으로 보이며, 양은 매우 정확하게 충진되어 있습니다. 보통 해당 하이브리드 엔진의 경우 과주입 된 사례를 많이 보는데, 보기 드물게 정량충진이 잘 되어 있습니다. 교체가 쉽고 편한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마일드한 잔유 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량을 안전하게 바퀴째 올려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캔 타입의 오일필터 부터 제거합니..
멋진 수트를 입은 것 같은 단정하고 스마트한 인상의 올뉴K7 디젤 차량이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현대 기어의 거의 모든 라인업에 적용이 되어 왓던 검증된 R엔진이 장착되어 높은 효율과 파워가 돋보이며, 차급에 맞는 꼼꼼한 소음 진동 대책을 적용하여 우수한 엔진을 보다 정숙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현대 파워텍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기존 6단에서 8단으로 다단화 되면서 유온이 조금 높게 유지된는 특성과 더불어 오일의 오염도도 늘어난 기어단수 만큼 보다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변속기가 늘어난 2단 만큼 일을 더 하게 되며, 비슷한 크기의 하우징에 보다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냉각효율면에서도 조금 더 분리하지 않나 하는..
자동차의 정상 구동을 위해서는 수많은 부품과 오일 및 액체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에 충진된 액체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양을 자랑하는 것은 연료 일 것입니다. 물론 최근에 주유소에 들려 가득 주유를 했다면 말이죠. 그 다음은 냉각수가 될 것입니다. 아마 연료탱크가 거의 비어 곧 주유를 해야 하는 상태일 때면, 냉각수가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액체 중 가장 큰 비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션오일, 즉 자동변속기액이 그 뒤를 따르게 됩니다. 통상 엔진오일의 1.5~3배 까지도 많은 양이 충진되게 되는데요, 미션오일을 단순히 오일류로 분리한다면, 자동차에서 오일류 중 단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게 됩니다.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0리터 내외가 일반적입니다. 미션오일 역시 여느 유압유..
더뉴쏘렌토 2.2 디젤 차량입니다. 현대기아가 오랜시간 애용하고 숙성시켜 정점에 오른 R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변속기의 경우 현대 파워텍의 8단 자동변속기와 매칭이 되는데요, 다단화 된 만큼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 대비 오일의 열화나 가해지는 부하가 증가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변속기 유온이 적당히 떨어지면 작업에 들어갑니다. 차를 바퀴 째 안전하게 올린 후 기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니다. 드레인볼트 끝단에 설치된 마그넷을 통해 내부 부품이 파손된 흔적은 없는지 기타 특이사항은 없는지 점검합니다. 정상적인 구동 마모에 따른 약간의 메탈성 슬러지 외 특이사항은 안 보입니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 최대한 많은 양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다려 ..
SM5 (L43)의 최종 업데이트 모델인 SM 노바 차량입니다. 초기형이 출시된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여러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최근 단종될 때 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 역시 초기형 모델과 같이 CVT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실질적으로 높은 효율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부드럽고 정숙한 승차감의 1등 공신으로, 주기적으로 제대로 관리만 해준다면 막상 큰 문제 없이 오래도록 부드러움과 높은 효율만을 누릴 수 있는 변속기 이기도 합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