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의 셀토스 모델입니다. 2.0리터 MPI 엔진과 CVT를 조합한 모델인데, 최근 들어 현대 기아 소형차 라인업에서 애용하는 구성과 동일합니다. 과거에는 2.0리터 엔진은 중형차 이상 혹은 일부 대형모델의 엔트리 엔진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과급 엔진이 대세가 되면서 1.6리터 급 엔진도 200마력을 전후 하는 출력을 냅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우수하고 제조 단가가 낮은 MPI 엔진을 적용하되, 부족한 출력 보상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큰 배기량을 적용하고 효율과 출력을 알뜰하게 잘 쓸 수 있는 CVT자동변속기로 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CVT의 경우 제조단가도 일반적인 자동변속기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판매 가격에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소형 세그먼트에는 MPI와 CVT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다만 CVT의 경우 유지보수에 조금 더 신경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오일과 필터 교환 주기도 짧게 가져가야 하고 오일성상에 민감해 차에 맞는 오일을 정확하게 써야하며, 필터도 교환되어야 합니다. 레벨링도 좀 더 까다롭고요. 그래서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안하느니 못하다는 소리가 나올만큼 신경쓸 게 많고 꼭 제대로 하는 곳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일단 차가 입고되면 높은 유온을 조금 떨어뜨리기 위해 식혀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교체할 부품들은 모두 기아 순정품입니다. 밸브바디 커버 안쪽에 위치한 IVTF필터, 변속기 측면에 위치한 압력필터, 그리고 밸브바디커버(오일팬)과 신품 고정볼트, 마그넷 그 외 기타 소모품들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오일팬의 경우, 메뉴얼 상 가스켓만 신품으로 교체하고 재사용하게 되어 있으나, 가격이 비싸지 않아 그냥 신품으로 교체하여 재사용 시, 혹시 모를 기존 팬의 변형 등에 의한 누유 발생의 가능성까지 원천 차단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더뉴K3(BD) 1.6 MPI IVT(무단변속기) 미션오일교환 - 압력 필터 교체, 미션오일레벨링
유지보수 목적으로 무단 변속기(IVT) 오일 교환 작업을 위해 입고된 더뉴K3 1.6 MPI 모델입니다. 기존 직분사엔진 대신 MPI엔진을 장착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내구성 문제를 해결했으며 무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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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은 오일팬을 제거해 IVTF와 압력 필터 모두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IVT 미션오일교환 작업 시, 오늘 작업처럼 모든 소모품들을 교체하거나 압력필터까지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안내드리고 있으니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유온이 알맞게 떨어지면 작업에 들어 갑니다.

가장먼저 압력필터를 제거합니다. 유로라인 중 윤활이 아니라 유압제어 부분을 담당하는 오일이 한번 더 걸러져 들어가는 필터입니다. 유압 회로는 매우 세심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약간의 쇳가루나 이물질이 있어도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구조 입니다.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필터캡을 세척합니다.

세척 및 건조를 마친 필터캡에 신유를 바른 신품 오링을 걸어줍니다. 압력 필터 및 IVTF 필터 삽입부 오링에 신유를 발라 준비합니다.

압력필터는 정확하게 장착 후 토크렌치로 잘 잠가줍니다.

사용유를 본격적으로 빼 줍니다.

밸브 바디 커버를 탈거 후, IVTF 필터를 제거합니다. 통상 닛산계열이나 삼성차 계열 CVT에 장착되는 스트레이너가 아니라 진짜 교체가 필요한 필터가 장착됩니다.

신유를 발라 준비해둔 신품 IVTF 필터를 장착 후, 토크렌치를 이용해 고정 볼트를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신품 오일팬에 신품 마그넷과 가스켓을 결합합니다.

주입할 변속기 오일은 기아 순정 CVTF(SP-CVT1) 입니다. 쌍용 에쓰오일에서 제조하여 납품하는 제품입니다.

시동을 걸고 변속을 진행하며 유온을 올려 줍니다.
미션오일이야기 - 4. 미션오일 레벨링, 정확한 시공의 중요성
정확한 레벨링 (Levelling) 시공 별도의 오일 게이지가 없는 최근 연식의 대다수 차종의 경우 트랜스미션 바디 측면의 레벨링 볼트를 통해 특정 온도 범위에 도달했을 때 정확한 양을 맞추도록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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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서에 명시된 유온에 도달하면 과주입분을 흘려 냅니다.


방울단위로 배출이 되면 레벨링 볼트를 닫고 1차 레벨링을 마칩니다.

규정값에서 1차 레벨링을 잘 맞췄고요.

가체결했던 주입구플러그를 손으로 돌려준 뒤, 토크렌치를 사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침서에 명시된 2차 레벨링 절차에 따라 300ml 를 추가 주입하면 오일교환 작업이 종료됩니다.

말리부 8세대 아이신 및 최근 출시되는 몇몇 현대 기아 차량들의 경우, 예전처럼 특정 온도에서 레벨링을 진행 후 후속 작업으로 특정 용량의 신유를 추가로 보충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과정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 과소 주입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즉, 어떤 이유에서 인지 기존 방식 대로 레벨링을 하면 모자른 상태가 되는건데요. 차라리 레벨링 홀을 살짝 위로 만들던가 레벨링 규정 온도를 낮춰 주입량이 늘어나게 하면 추가 주입 없이도 레벨을 맞출 수 있을텐데 그냥 기존 대로 진행 후, 추가 주입하는 쪽으로 지침서에 명시됩니다. 근데 이게 뭔가 과정이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은근히 상당히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깨끗하게 클리닝합니다. 그래야 작업 후 누유가 있는지 식별할 수 있습니다.

배출된 사용유 입니다. CVT계열 변속기들에서 배출된 오일은 손으로 만져 보면 꺼끌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메탈 체인과 원뿔 부품 등이 마찰하면서 쇳가루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사용유는 어차피 수천 킬로만 타도 까맣게 되기 때문에 색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주기에 맞춰 교환하는 게 답입니다.


교체 후 폐기되는 부품들입니다. 일반적인 전륜구동형 자동변속기 오일교환 대비 많은 부품과 노력 그리고 시간이 들어갑니다.




모든 부분이 깨끗하며 특이사항이 없음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진단기를 통해 특이사항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출고 하게 됩니다.

IVT(CVT)자동변속기 제대로만 관리하면 신차 때 성능과 효율 그대로 오랜 시간 고장없이 누릴 수 있습니다. 정확하고 꼼꼼한 IVT 관리는 피터웍스에서 만나보세요.
26년형 더뉴셀토스 합법 LED 헤드라이트 튜닝 - 브라비오 올뉴클래식 HB3, 라이트 조사각 조절
출고 시, LED 등화장치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 할로겐 사양으로 출고된 더뉴셀토스 1.6T-GDI 입니다.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사양이 아닐까 싶은데요, 할로겐의 아쉬운 야간 시야를 개선하며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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