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목적으로 오일류 교환을 위해 입고된 기아의 플래그쉽 K9(KH) 3.3 GDI 모델입니다. 당시대 출시된 제네시스 BH의 형제차인데 기아차에서는 오피러스 뒤를 잇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포지셔닝 되면서 덩치가 한층 더 커지고 고급스러움이 강조되었습니다. 성공한 BH를 기반으로 했던 만큼 성능이나 상품성은 문제가 없었으나 제네시스 브랜드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던 현대와 달리 그저 K7의 상위 모델정도의 이미지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브랜딩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마 기아에서도 제네시스 처럼 별도의 후륜구동 고급세단 브랜드를 출시하여 판매했다면 아마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을 배출하기엔 온도가 높아 식히는 동안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