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풀체인지된 쏘나타 DN8 차량입니다. 과감한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차종 중 하나인데요, 언제나 보수적인 무난함을 고수해왔던 현대에서 중형세단에 이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것은 어떤 연령을 구매타겟으로 겨냥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입고된 차량은 전방센서 부재로 인해 주차사고가 걱정되어 순정 전방센서를 장착하는 케이스입니다. 특히 앞으로 갈 수록 슬림해지는 유선형 디자인 덕분에 차량의 끝을 가늠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그릴 교체가 아닌 범퍼, 그릴 모두 가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기능상 문제도 없으며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전방센서 사양 범퍼와 그릴로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차대번호에 맞춰 준비한 컬러의 순정 전방센서 4개와 스위..
싼타페TM 2.0T-GDI 차량입니다. 검정색 수트를 입은 듯 단정하고 세련된 외관을 뽐내고 있습니다. 해당차량은 악천 후 시, 안개등의 부재로 인한 시야 확보의 불편함과 안전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도와 줄 사이드스텝 장착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의 사양은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LED헤드라이트까지 적용된 등급인데요. 당시에는 높은 등급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안개등이 빠진 채 출고되었습니다. 안개등은 해당 모델이 출시된 이후 라인업에 추가된 인스퍼레이션 등급에서만 적용되는데요, 악천후 시 안전에 도움을 주는 등화장치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트림이 아니면 선택 자체가 제한된 점은 아쉽습니다. 출고 등급에서 사이드스텝이 포함되지 않아 순정품으로 장착합니다. SUV와 같이 승하차 시 높이가 높은 차량들은 여..
뉴SM5 차량이 미션오일 관리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3세대 모델 인데요, 닌산의 타아나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2세대 SM5 (EX1)와 달리 르노 라구나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찰진 프랑스차 특유의 주행 감각이 잘 느껴지는 모델로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높은 효율의 뒤에는 CVT변속기가 있는데요, 많은 장점을 가진 변속기지만 일반적인 자동변속기 보다는 약간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오일교환 같은 유지보수 작업에 소흘히 하는 경우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
라세티프리미어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는 2008년 GM대우 자동차 시절 출시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차량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첫 선을 보인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직선이 강조된 다부지고 단단해 보이는 디자인은 지금도 잘생겼는데요, 외관뿐만 아니라 당시 부드러움과 말랑함이 자동차의 미덕이라는 당시의 공식을 깨고 단단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유럽형 세팅과 높은 차대강성으로 당시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운전재미와 핸들링을 우리나라 C세그먼트 시장에 선보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양호해 보이며 양도 정량충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에어크리너 부터 교체합니다. 넓..
세련된 바디컬러를 자랑하는 더뉴트랙스 차량입니다. 컴팩트한 차체지만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다부지고 단단한 인상을 풍기는데요, 워낙 디자인이 잘 나온 모델이다 보니 누런 할로겐 헤드라이트가 유난히 거슬립니다. 할로겐전구의 경우 1960년대 처음 자동차에 장착되기 시작하였는데요, 텅스텐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기존 백열전구를 대체하는 획기적인 신기술로 수명과 밝기 등 모든면에서 기존 전구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60년이 넘은 지금도 기본적인 발광원리나 밝기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는데요, 물론 할로겐도 출시 당시에는 기존 백열등을 압도하는 충분한 성능이었겠지만, 현재 차량들은 주행 속도가 빨라져 보다 멀리 시야를 확보해야 하고, 전면 틴팅이 보편화되었기에 기본적인 할로겐 헤드라이트로는 충..
미션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알티마 5세대 차량입니다. 알티마는 북미시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로 90년대 초 미국에 소개 된 이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닛산의 효자 모델입니다. 실제 생산도 미국현지와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기도 했었구요. 입고된 차량은 5세대 (L33)모델이며, 직전 세대인 L32의 경우 국내에서 SM5/SM6 모델의 베이스 모델이기도 했었습니다. 웅장한 디자인과 정숙하고 파워풀한 파워트레인 그리고 높은 효율이 돋보이는 차량인데요, 닛산 차량답게 높은 완성도의 CVT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CVT자동변속기에 대한 간략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
아우디 A7 3.0TFSI 차량입니다. 차체와 파워트레인은 A6과 동일하지만, 특유의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로, 4.0리터 8기통 터보엔진을 사용하는 S라인과 RS 모델을 제외하면, 국내에 수입되는 노멀 버젼의 가솔린 A7에서는 가장 높은 스팩의 엔진옵션이며, ZF8단 자동변속기와 토센방식의 콰트로가 적용됩니다. 해당 차량에 적용된 엔진은 3.0리터 V6 직분사엔진에 슈퍼차져 과급방식으로 310마력, 44.9Kg.m의 출력을 자랑하며, 전 회전구간 랙없는 플랫한 토크를 발휘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아우디의 모델 중 가장 마지막 까지 슈퍼차져 과급방식을 고수하던 모델로, 최근 출시된 신형(C8) 모델은 배기압을 이용하는 대중적인 형태의 터보차져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터보차..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돋보이는 올뉴크루즈 1.4T 터보 차량입니다. 다소 무겁고 투박한 전세대 모델에 반해 과급엔진 적용과 경량화로 경쾌한 성능과 높은 효율까지 모두 챙긴 모델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GM의 효자 모델로 등극했던 전세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후면 디자인과 고가 정책으로 시장에서 외면받고 빠르게 단종된 비운의 차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주행질감과 성능만은 매우 우수한 모델임이 틀림없습니다. 해당차량은 지난 번 미션오일과 브레이크액교환과 더불어 엔진오일 교체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는 엔진오일 작업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미션오일 및 브레이크액 교환 작업은 아래의 별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뉴크루즈 1.4T 미션오일, 브레이크액교환 - 드레인방..
C세그먼트의 대표명사 격인 아반떼AD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할로겐의 어두운 야간 시야 개선과 외관 변화를 주고자 합법 인증 LED 헤드라이트 장착을 진행합니다. 순정 할로겐 벌브의 경우 해질녘 노을과 비슷한 색감을 내게 되며, 야간시야 확보에도 불리합니다. 해당차량은 매우 보기 드문 사양인데요, 순정사양으로 LED데이라이트 겸 미등이 포함된 4등식 프로젝션 할로겐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향등은 할로겐으로 적용되어 있어 순정 LED 사양의 미등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네요. 어두운 야간 시야는 물론이고요. 입고 후, 라이트 테스터기에 차량을 정렬해 수치를 확인합니다. 양쪽 다 사이좋게 우향을 향하고 있네요. 상하 조사각은 매우 양호한 편이며, 양쪽 모두 칸델라(cd) 수치는 년..
과감한 디자인 체인지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형 투싼 XN4입니다. 뒷좌석에 승객을 태울일이 많은 경우 아무래도 뒷좌석에 에어벤트의 부재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요, 순정 부품을 설치하여 따뜻한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뒷좌석에도 바로 보낼 수 있는 에어벤트를 장착합니다. 에어벤트가 없는 사양은 보시는 것처럼 송풍구없이 막혀 있는 트림이 장착된 채 출고됩니다. 다행이 순정부품이 있기 때문에 덕트를 설치하고 벤트 부분을 교체하면 에어벤트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준비한 부품들은 모두 현대모비스 정품으로, 에어덕트 2가지와 송풍구 커버 어셈블리입니다. 참고로 에어벤트 작업 시, 하단 USB 포트 활성화도 가능한데요. 부품가격의 차이가 있지만 작업 선택이 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 작업을 위해 센터콘솔 어셈블..
싼타페 DM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보통 합법 인증 LED 튜닝 작업을 소개할 때 어두운 야간 시야 개선과 세련된 라이트 색온도 두 가지 모두를 위해 입고된다고 소개하는데요. 이번 차량은 단 하나의 이유로 입고되었습니다. 바로 야간 시야 때문입니다. 4등식 할로겐 헤드라이트가 적용된 차량으로, 야간 주행 시 너무도 어두운 광량으로 인해 입고되었는데요, 깜깜한 밤에도 차량내부에서는 라이트 점등여부를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도가 낮습니다. 참고로 싼타페DM(프라임 이전 차량) 할로겐 차량들의 경우, 작년 12월 부로 헤드라이트 무상 수리 공고가 내려왔는데요. 대상 및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헤드라이트 무상 수리(헤드라이트 어셈블리 교환) 대상 및 조건 싼타페 DM : 2010년 5월 4일 ~ 2015년 ..
해질녘, 노르스름한 노을을 뒤로 한 채 입고된 투싼IX 차량입니다. 할로겐의 어두운 야간 시야 개선과 더불어 라이트 색온도를 바꾸고자 합법 인증 LED 제품으로 변경합니다. 참고로 해질녘 하늘의 색상은 2,000K~3,000K 정도인데요, 통상 순정 할로겐의 경우 이와 비슷한 수준의 색온도가 측정됩니다 해질녘 하늘의 색이 보이시나요? 실제로 이런 색감은 가정집이나 카페 조명으로 쓰면 은은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고 눈에 피로도 덜하고 심리적으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인데요, 전면시야 확보가 목적인 자동차에서는 다소 어둡고 침침한 느낌이 들며 차량이 노후된 느낌도 들게합니다. 해당 차량은 4등식 프로젝션 타입 할로겐 헤드램프로, 보시는 것처럼 하향등이 구슬처럼 동그랗게 감싸져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과감한 디자인 변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더뉴아반떼AD 입니다. 과감한 직선들이 강조된 세련된 디자인에 반하는 할로겐 광원이 화이트 외관 색상과 대조되어 더욱 침침하고 암울한 분위기를 내는 것 같습니다. 야간시야가 어둡고 불편한 것 역시 두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국토부인증 합법적인 LED벌브로 교환하여 세련된 외관과 밝은 야간시야를 확보하고자 입고 되었습니다. 더뉴아반떼AD는 이전 모델인 아반떼AD와 다르게 2등식 바이펑션 타입의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셔터막 작동 유무에 따라 하나의 광원에서 하향등과 상향등이 구분되는 방식으로, 상향등 전구만 LED로 바꿔도 상향등 까지 동일한 LED로 구현됩니다. 현재일 기준으로는 인증받은 바이펑션 타입의 LED벌브만이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상,하향등 ..
BMW320D (F30)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높은 성능과 띄어난 효율로 유명한 N47엔진의 개선판인 B47엔진과 ZF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운전재미는 물론 높은 연비까지 보장하는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는데요, 전기형들에 비해서 덩치가 커지고 부드러워지면서 샤프하고 직관적인 감각이 다소 희석되어 한 편으로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부드러움과 공간이 덕에 일상주행의 만족감은 더 크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BMW 320d (F30) ZF8단 미션오일교환 - 오일필터교체, 정확한 미션오일레벨링 늦은 오후 석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은 BMW320D (F30) 차량이 미션오일 교환 전 유온을 조금 떨어뜨리기 위해 밖에서 대기중입니다. 해당 모델은 D세그먼트 ..
올뉴말리부 1.5터보 차량입니다. 국내 시장에 선보인 9세대 말리부는 모두 과급기를 장착하고 있는데요, 전작의 무거운 차체에 조합된 평범한 자연흡기 엔진으로 다소 묵직한 달리기 성능과 낮은 효율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었는데, 이번 세대에서는 터보차져를 장착한 엔진라인업을 이원화 하고, 과감한 경량화를 통해 동급 최대수준의 효율과 성능을 모두 잡았습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작년 여름 저희에게 미션오일을 한차례 교체하였는데요, 당시 권장 교체주기를 한참 넘겨 입고된 덕에 유독 미션오일의 상태가 좋지않아, 당시 드레인 횟수를 추가하는 대신 다음 교체주기를 권장주기 대비 절반정도로 짧게 잡는 걸 추천드렸었는데 잘 맞춰서 입고되었습니다. 9세대에서도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하이드라메틱이 적용되는데요, 지속적인 개선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