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SM3 (L38) 차량이 엔진오일 및 CTV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평소 동네 카센터에서 일명 "묻지마 광유"를 사용하셨는데 엔진 질감도 그렇고 키로수가 누적되며 뭔가 차가 답답하게 나간다고 하셔서 생의 첫 합성유를 체험해보기 위해 서울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일단 고객께서 가장 크게 체감하셨던 실내 공회전 소음의 증가를 수치적으로 살펴 봅니다. 에어컨 및 모든 전기적 부하가 없는 상태이며 수온 및 온유도 예열이 완료된 상태 입니다. 약 56.9DB이 측정됩니다. 삼성자동차가 워낙 공회전 정숙성이 뛰어나고, 사실 연식이나 차급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인데요, 그래도 한번 기록을 남겨 봅니다. 교체시기가 많이 지났다고 하셨고, 실제 오일딥스틱에도 광유..
지난 번 흰색 뉴SM3 미션오일교환에 이어 오늘은 실버! 뉴SM3 CVT 미션오일 교환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CVT 변속기는 어떤 변속기일까요?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1950년 네덜란드의 상용차 제작사 DAF가 처음 상용화에 성공한 이 후 꾸준히 사용되어 왔습니다. 약어만 풀어보면 뭔가 거창하긴 한데 실제로 자동변속기와 운전법이나 조작방법 그리고 요구되는 정도에 따라 적절한 기어비를 제공한다는 목적도 동일합니다. 다만 그 원리가 보편적인 자동변속기와 달리 단계 별로 각기 다른 기어들을 달리 조합하여 기어비를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벨트로 연결된 두 개의 회전풀리가 크기를 연속적으로 바꾸며..
이번 시간은 유니크한 차량 중 하나인 현대, 아반떼 쿠페(아반떼 쿱) 엔진오일교환입니다. 에어를 이용한 잔유제거를 위해 어댑터를 삽입합니다. 에어호스는 마스킹을 꼼꼼히해 차량 흠집을 방지하고요, 기존 엔진오일을 시원하게 드레인합니다. 기존 오일필터도 조심스럽게 탈거해주고요, 자연드레인(중력드레인)이 끝난 후, 에어를 이용해 잔유를 제거합니다. 입으로 부는 정도의 약한 세기로 남아있는 잔유를 추가 제거합니다. 자연드레인으로 엔진오일이 다 빠진 것 같은데, 에어를 부니 잔유가 추가적으로 계속나옵니다. 에어를 이용하면 약 100ml 정도의 잔유가 추가제거됩니다 아반떼 쿠페에서 배출된 엔진오일은 약 3.5L 정도입니다. 드레인플러그 및 드레인플..
아우디A4 점화플러그 및 LED번호판등 교환입니다. 국내에 몇 대없다는 유니크한 블루색상의 A4, 연식이 제법 되었는데도 세련된 컬러때문에 그런가 요즘 나오는 차들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점검을 진행하였는데요, 모든 부분이 양호하였으나, 점화플러그 상태가 좋지 않아 교환을 진행합니다. 점화플러그 교체를 위해 점화코일을 탈거 후, 점화플러그 전용 소켓을 이용해 탈거해줍니다. 탈거된 기존 점화플러그의 모습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알뜰하게 쓴 것 같습니다. 팁 부분이 거의 소실되었고, 퇴적물은 물론 애자도 크랙이 가있었습니다. 터보 차량의 연소실 열 및 압력이 높은 만큼 소흘히 관리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이런 상태로 방치할 경우 조만간 노킹 등 전형적인..
이번 시간은 2000년대 중후반을 사로잡은 중후한 세단, 그랜저TG 엔진오일교환입니다. 그랜저TG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멀리 인천에서 찾아주신 소중한 고객님이신데요, 엔진오일교환 전, XADO 비타플러시 플러싱액을 통한 엔진플러싱을 진행합니다. 특히 냉간시 밸브래쉬 소음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전체적인 컨디션 향상은 물론 신유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플러싱은 엔진세정의 기능도 있지만, 잔유를 10~15% 추가 배출하기 위한 용도로 추천드립니다. 플러싱액 첨가제로, 별도 플러싱액 주입 및 드레인 과정이 필요 없으며 기존 오일과 같이 배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하도 비타플러시를 주입 후, 시동을 키고 10분간 플러싱을 진행합니다. ..
푸조 207GT 엔진오일교환입니다. 시원하고 세련된 색상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푸조 207GT 엔진오일교환 전, 기존 엔진오일의 상태 및 레벨을 확인합니다. 냄새나 색깔은 양호한데, 무엇보다 양이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하부에 심한 누유도 안보이고 전 작업자가 의도적으로 적게 넣었을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에 밸브시트 마모로 인한 소모로 추정해 봅니다. 내부에 착색 및 슬러지가 많이 보이고 있어 캐스트롤 엔진샴푸 플러싱액을 주입해, 기존 잔유를 추가적으로 제거할 예정입니다. 사용 설명서에 적힌 대로, 플러싱액을 주입 후 시동을 켜 10분간 플러싱을 진행합니다. 캐스트롤 엔진샴푸 플러싱액과 같은 첨가형 플러싱액도 있으며, KIXX 클린 플러싱액과..
이번 시간은 더 세련되고 더 편안하게 바뀐 QM6, 엔진오일교환입니다. QM6는 2016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SUV로 쏘렌토 및 싼타페와 경쟁하기 위하여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에서 주도하여 개발한 차량으로, 삼성차량의 차명으로는 SM6에 이어 두번째로 짝수를 쓰고 있습니다. 내수시장 외에서는 르노 콜레오스로 라는 이름하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SUV임에도 불구하고 후륜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승차감이 좋고 부드러운 주행감이 특징입니다. 열간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3분 정도 후, 딥스틱을 통해 엔진오일 상태 및 레벨을 확인합니다. MAX를 살짝 초과한 상태였네요, 하지만 큰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MAX를 많이 넘게 되면 크랭크 축 하단이 오일에 잠겨 부하가 걸려 출력이 저..
기아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플래그십 K9입니다. 전 세대의 다소 시들했던 인기를 의식해서 인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제대로 된 기아차의 플래그십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EQ900과 하체 및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하며, 막강한 정숙성과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듬직한 외관과 더불어 각종 첨단 기능이 탑재된 차량으로, 오늘은 플래그십의 품격을 높여줄 파워도어(고스트도어)와 순정 무선충전기 장착입니다. K9의 경우, 문짝의 무게가 묵직한 편이라 문을 살살 닫는 분들이나 특히 아이나 손님을 태우는 경우가 많은 분들에게는 파워도어(고스트도어)를 강력 추천드리는데요, 문을 살짝 걸치기만 해도 파워 래치가 스스로 문을 잡아당겨 락을 걸어주는 옵션입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
이번 시간은 듬직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싼타페TM 엔진오일교환입니다. 엔진오일교환 전, 딥스틱을 통해 엔진오일 레벨을 확인합니다. MAX 를 조금 넘은 상태네요. 고객님께서는 차량을 구매 후, 한 번도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요, 키로수를 확인해보니 약 15,000km 정도 타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젤차량의 경우 10,000km가 지나면 교환을 권장해드리는데, 교환주기가 훨씬 넘어버렸습니다. 에어를 이용한 추가잔유제거를 위해 에어어댑터를 엔진오일주입구에 삽입합니다. 에어호스는 마스킹을 꼼꼼히해 호스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차량에 흠집을 내는 것을 방지하고요, 기존 엔진오일을 드레인합니다. 디젤차라 엔진오일 상태는 색깔이 아닌 냄새..
이번 시간은 i30 PD N line(엔라인) LED 헤드라이트 튜닝입니다. 기존 할로겐램프를 LED 옵션과 동일한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으로, 순정과 동일한 부품 및 작동 방식은 물론 구조변경까지 완벽하게 진행합니다. 사실 라이트의 경우 출고 시 옵션으로 선택하시는 게 가격적으로는 무조건 이득입니다. 일단 제작사의 생산라인에서는 LED 사양에 대한 부품대가 일정 마진과 유통, 관리, 운송비용이 붙는 모비스 부품 판매가 보다 훨씬 저렴하고요, 할로겐 사양의 부품이 애초에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에 부품대를 중복해서 지불하지도 않습니다(할로겐 사양만큼의 부품값이 빠집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추가 공임이 없습니다. 생산라인데서 로봇이(혹은 작업자가) 뚝딱하고 몇 초 만에 껴버리잖아요. 하지만 출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