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차례 업데이트를 거치며 과감한 외관으로 변신한 그랜저 IG 차량입니다. 엔진오일교체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요리보고 저리봐도 단순 페이스리프트라 하기엔 실내와 외관 그리고 파워트레인 까지 대대적인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기존 구매고객의 연령대를 좀더 끌러내려 보고자 하는 현대의 포부도 보이는 것 같구요. 입고된 모델은 직렬 2.5리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차량입니다. 해당 엔진의 경우 기존 GDI의 출력과 연비향상이라는 장점은 그대로 가져 가면서 기존 GDI에서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저속구간의 소음 그리고 흡기포트 오염으로 인한 효율저하 및 노킹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공회전 및 높은 출력이 요구되지 않을 때는 MPI 방식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듀얼포트 분사방식을 적용하였습..
더운 기운이 제법 느껴지는 봄의 끝자락 즈음, 열기를 식혀주는 반가운 소나기를 뚫고 깔끔한 싼타페 TM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저희 매장에서 평소 관리를 받는 차량인데, 이번에는 일정이 바쁘셔서 교체주기를 조금 넘겨서 오셨습니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있는 2.2 R엔진을 탑재한 차량이라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요, 만키로를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입고 후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체크한 레벨은 약 75% 내외로, 마지막 교체 후 변동이 전혀 없습니다. 실제 엔진오일 경유유입으로 인한 엔진오일 증가는 DPF가 일정용량 이상의 Soot가 축척되게 되면 차압센서가 압력의 증가를 감지하고 ECU에 보고하면, ECU에서는 인젝터에게 후분사를 명령하여 DPF에 경유가 도달하겠금 하여 DFP 온도를 고온으로 ..
최근 신모델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더뉴카니발 입니다.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여전히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그리고 부족함 없는 출력을 자랑하는 다인승 패밀리카로 사실 시장에서 대안이나 실질적인 경쟁모델이 없기도 합니다. 뭐 아주 없지는 않으나 4륜 구동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서야 판매량 부터가 비교 불가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의 양은 MAX를 살짝 넘은 상태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조사에서 지정해놓은 증가한계선(상당 동그란 양각 점 표기선) 까지는 여유가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R엔진의 경우 DPF만 단독으로 탑재가 되어있던, DPF와 요소수 후처리 장치가 조합되어 있던, DPF 재생시 경유를 실린더에 후 분사 시, 전량..
깔끔한 화이트 바디의 아반떼 AD 차량입니다. 해당 모델이후 페이스리프트도 한차례 있었고 최근 신형이 출시되기도 하였지만, 엇그제 막 출고했다고 해도 전혀 거짓말 같지 않은, 현역 못지 않게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해당 차량은 스티어링휠을 아반떼 스포츠 D컷 핸들로 변경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아마 핸들은 전반적인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만큼 전면 인테리어 디자인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차주의 손이 가장 많이 닿을 부분일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기본형의 핸들이라 재질도 우래탄이고, 못생긴 디자인은 아니지만 다소 심심한 면이 있습니다. 기본 핸들인 만큼 크루즈컨트롤이나 패들시프트도 빠져있습니다. 입고전 필요한 부품을 준비하여 꼼꼼하게 검수 합니다. ..
등록증에 잉크도 안마른 2020년형 스포티지 더 QL 볼드 차량입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그레이톤의 멋진 외관을 뽐내는 차량인데, 전면부가 뭔가 허전합니다. 역시 안개등이 없습니다. 다소 이상한(?) 옵션정책으로 인해 낮지 않은 등급에도 불구하고 안개등 같은 기본장비가 누락되어 출고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악천후 시인성은 물론이고 허전한 외관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굳이 선택사양으로 돌린 이유를 유추해 보자면 해당차량은 안개등이 LED로만 나오기 때문에 특정 트림 이상이라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는 경우 원가면에서 부담이 커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개등의 시인성이나 디자인적인 요소 그리고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대신 가격이 비싸거든요. 안개등이 없기 때문에 안개등 스위치 자리도..
2008년 VG 코드명으로 첫 출시되어 당시 그랜저 HG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고급 전륜구동형 패밀리세단 시장을 이끌던 K7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2016년 YG라는 코드명으로 첫 선을 보인 2세대 모델의 후기형 페이스리프트 버젼입니다. 초반에 다소 어색했던 호랑이 그릴도 이제는 어느정도 제 자리를 찾아간 것 같고, 1세대는 다소 둥글 둥글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었다면, 2세대 부터는 샤프하고 각진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자동변속기 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을 주셨는데요,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변속기 오일 교체 후 잘 못 교환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여러 불편한 증상으로 재시공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케미컬류 특히 변속기 관련 유지보수는 정확한 규격으로 정확..
고급스러운 울롱그레이 컬러의 A6 C7 3.0TFSI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디젤 모델의 판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상대적을 덜 알려지긴 했지만, 직분사 V6엔진에 기계식 슈퍼차져에서 생성하는 과급의 도움으로, 310마력의 출력과 초반부터 후반까지 플랫하게 최대 토크를 내며 언제든지 놀랍게 튀어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명기입니다. 또한 디젤과 달리 콰트로 시스템이 토센방식의 기계식으로 무게가 무겁고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전자식과 비교할 수 없는 안정감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공차중량 2톤에 가까운 가볍지 않은 차체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키로 까지 휠스핀 없이 5초 후반대에 도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케스트롤 샴푸를 한병 주입합니다. 마일드한 청..
멋진 유선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올뉴말리부 차량입니다. 말리부의 경우 1964년 모회사인 GM에서 출시된 전륜 구동형 중형세단으로, 83년~97년간 잠시 출시가 중단된 적을 제외하면, 현재 9세대 까지 이어온 역사가 깊은 모델입니다. 참고로 1964~1983년도 까지는 후륜구동, 97년 이 후 모델은 전륜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8세대에 이어 두번째 선을 보이는 모델로, 전작의 아쉬운 출력, 무거운 무게에서 오는 아쉬웠던 점을 적극적인 경량화와 터보차져를 적용하여 완벽하게 개선되어 8세대의 흔적을 찾기조차 어려워 질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해당 차량은 최근 타 업체에서 미션오일을 교체하신 후, 주행 중 변속 충격이 발생하고 주행감이 전반적으로 무겁고 굼뜸현상이 발생하여 방문을 주셨고..
봄의 중심으로 들어서니 이제 눈을 돌리는 곳 마다 온통 녹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정말, 1년 내내 오늘만 같으면 참 좋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즐기고 있을 때, 뉴SM3 차량이 CVT변속기 미션 오일과 미션오일 필터 교체를 위해 예약 후 방문주셨습니다. 유독 뉴SM3 차량은 실버색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없고 누가 보아도 가장 잘 어울시는 색상인가 봅니다. 딥스틱이 있는 차량으로, 입고 후 유온을 80도까지 식혀준 후 딥스틱 게이지의 HOT 구간 쪽을 확인합니다. 레벨도 매우 양호하고,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1회 드레인 후 필터와 오일팬 크리닝 그리고 내부 오일필터 교체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흔하진 않은 경우기긴 하지만, 사용유의 악취가 나는 등 상태가 극악..
제네시스DH 모델입니다. 웅장한 외관과 더불어 부드러운 승차감과 높은 수준의 정숙성은 첫 출시된지 몇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컴포트 지향 세단이라 해서 무조건 물렁하고 동력성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만, 경제성과 동력성능이 우선시 된다고 하면 비슷한 가격대에 수입차를 비롯해 더 나은 대안은 많겠지만 승차감과 안전성 그리고 넓은 공간이 그 무엇보다도 높은 우선순의인 경우 제네시스에 대적할 모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연식에 비해 관리가 매우 훌륭한 상태인데요, 아쉽게도 최근들어 HID 벌브가 누런빛을 띄기 시작하며 광량이 확연히 약해지기 시작하여, 야간시야가 많이 불편하셨다고 합니다. 실제 HID의 경우 할로겐에 비해 수명이 월등하게 긴 것은 맞지만, HID 벌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