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어번그레이 QM6 GDE 가솔린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다른 불만은 없으신데, 유독 기본형 오디오의 힘없는 소리가 불만이라고 하십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BOSE 옵션이 제외된 트림으로 자출형 오디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는 신차가 출시되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됩니다. 특히 안전이나 성능, 연비는 불과 몇 세대 전 모델과 비교해 보아도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걸 볼 수 있는데요.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핸들을 놓아도 차선을 따라가고, 앞차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것도 각 메이커의 플래그십이 아닌 보편적인 준중형 세단에 말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카 스테레오는 큰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외적인 기능이나 비주얼 디스플레이..
아우디 A6 C7 차량이 구동계의 중요한 소모품인 오일류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보통 8~10만키로 주기로 전체적으로 교체를 해 주시면 고장 없이 높은 효율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오래도록 누릴 수 있습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세로배치형 엔진에 후륜구동형 ZF 8단 변속기가 매칭되어 있으며, ZF8단 변속기의 출력은 트랜스퍼케이스를 통해 항시 전륜 40% 후륜 60% 출력을 배분하고 있으며, 전륜과 후륜에 필요에 따라 비율을 달리하며 배분합니다. 최근 많이 쓰이는 전자식으로 미끄럼을 감지 후 해당 바퀴에 필요한 파워를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토센방식의 기어가 맞물려 돌며, 끊김없이 연속적으로 구동력을 실시간으로 배분하는 기계식 상시 사륜으로 애초에 미끄럼 자체를 거의 허락하지 않고 토크 배분 속도와 정..
유로6 엔진으로 업데이트 되며 더욱 강해진 출력(기존 177/3,750PS/RPM에서 190/3,750PS/RPM으로, 토크는 변함없이 38.7/1,750~3,500kg.m/rpm)과 높아진 연비복합 11.2Km/L 에서 12.5Km/L , 4륜구동 19인치 적용사양 기준)로 매력이 더해진 르노삼성의 더 뉴 QM6차량으로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일단 기존 사용유의 레벨 확인 (배출량을 토대로 정확한 주입량 계산 및 오일 증/감 특성 파악을 위함) 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다른 차량의 경우 유온이 정상 작동온도 도달 시 시동을 끈 후 "수분" 간 대기 후, 또는 "3분", 길면 "5분" 이렇게 언제 확인을 하라는 가이드가 있는데, 해당차량의 경우, "엔진 오일을 주입할 때는 항..
세련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뛰어난, 쉐보레 올뉴크루즈 1.4터보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의 전신은, 2008년 대우시절 라세티프리미어(J300)라는 차명으로 기존의 대우자동차에서 출시하였던 라세티의 풀체인지 모델로 탄생하였습니다.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차량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지금 보시는 모델은 3세대 J400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월등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서도 쉐보레 차량 답지 않게 무게를 약 100Kg 이상 줄여 고급스러운 주행질감을 잘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특히 기존 J300 모델은 GM대우에서 주도하여 탄생한 모델이지만, J400의 경우 독일 오펠사의 주도 하에 탄생한 모델로 ..
독일 벤츠사의 플래그쉽 S-Class입니다. 해당 모델은 전기형 W211 모델 중에서도 블루텍 엔진으로 변경된 페이스리프트를 한차례 거친 후기형 차량입니다. 3.0리터 V6 터보 디젤엔진으로 258마력에 무려 63.2Kg.m의 최대토크 발휘하며 거대한 덩치를 여유롭게 발진시키는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내부에서는 디젤인지 가솔린 차량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숙성 또한 출고 후 세월이 어느정도 흘렀지만 여전합니다. 해당차량은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MB 7G-Tronic Plus(722.9) 변속기로 당대 C클래스부터 S클래스 까지 두루 적용되던 7단 토크컨버터 형 변속기로 하드웨어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반면, 전자부품 관련 내구성 이슈는 10만 키로 전후로 어느정도 발생하는 ..
멋진 블랙수트를 입고 절제된 크롬으로 한껏 멋을 부린 벤츠 E200 (W212) 가솔린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벤츠 E-Class는 벤츠사의 중추인 중형 라인업을 담당하는 모델로 1936년 W136 모델로 출시되어 무려 9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차량입니다. 참고로 1936년이면 작곡가 안익태 선생이 애국가를 작곡하였고, 일제감정기 기간 중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으로 금매달을 딴 해이며, 6.25전쟁이 일어나기 14년 전이으로, 현재 우리가 아는 '서울'은 '경성'으로 불리우던 때 입니다. 정말 오랜 역사를 갖은 모델인 만큼 중형 세그먼트의 교과서적인 존재로 불리울만 한 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W212 중에서도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모델입니다. E200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봄이 오나 싶었던게 엇 그제 같은데, 갑자기 여름입니다. 어제는 분명 봄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여름이 되어 버리는, 계절의 중간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매장 앞으로 보이는 나지막한 산도 녹음이 절정을 향애 달려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눈은 즐거운 계절이지만, 열이 많이 나는 자동차와 일하기에는 어려운점도 있습니다. 멋진 그릴로 위풍당당한 기세를 한껏 자랑하는 아우디 A7 차량이 슈퍼차져 오일 보충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A7은 어느 색이라도 다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의 완성도나 차체에 채색하는 능력이 우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같습니다. 입고 후 누적거리를 보아하니, 이번 작업도 단순 보충작업이 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
입고된 차량은 아우디 A6 3.0TFSI 모델로, V6 직분사 3,000cc 의 배기량으로 무려 310마력과 44토크를 발생시키는 놀라운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통상 300마력대 초반과 40Kg 대 중반의 토크는 자연흡기 엔진이라면 4,000cc 이상의 V8 엔진을 탑재해야 실현 가능한 파워인데요, 아우디 3.0TFSI 엔진인 이런 고 배기량의 출력을 낮은 RPM부터 꾸준히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슈퍼차져라는 장치가 과급을 하여 직분사 엔진의 연소체적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해당차량은 슈퍼차져 내부 기어회전부에 충진되는 기어오일 교체를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10만 키로 내외가 되면 한번정도 생각해 보시어 교체를 한다면, 앞으로 한참동안은 고가의 슈퍼차져에 대한 고장걱정 없이 최상의 효율과 출..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보다 과감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K7 프리미어 3.0GDI 차량입니다. 초반에 다소 어색했던 호랑이코 그릴도 거듭 개선을 변경하여 완성도가 정점에 다른 듯 합니다. 해당 차량의 차주께서는 장시간 연속으로 주행하거나 고부하 운전을 하는 경우 선선한 아침 저녁의 기온에도 미션오일의 온도가 110도 까지 오르내리는 것을 보시고 열화에 의한 내구성 및 성능저하의 우려로 저희에게 문의를 주셨는데요. 3.0GDI의 경우 디젤이나 여느 4기통 엔진들 보다 열이 많은 엔진이고, 변속기와 냉각수를 공유하고 물리적으로도 나란히 붙어 열이 전달되는 만큼 유온이 높은 편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담 당시에도 안내드린 바와 같이 110도 정도의 유온은 실제로는 정상 구동온도 범위인 70~120도 안..
제네시스 DH 3.8GDI 차량입니다. 출시 당시 플래그쉽이었던 에쿠스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적용한 차량으로, 중후한 승차감, 안락감, 권위적인 디자인, 딱 우리나라 고급세단의 주 타겟 입맛에 안성맞춤인 대형 컴포트 세단의 교과서 적인 모델입니다. 특히 부드러운 승차감과 높은 수준의 정숙성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저격한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교환 전기형인 1세대 BH의 경우 아이신(V6모델) 및 ZF사(V8모델)에서 제작한 변속기를 탑재한바 있으나, 해당 모델의 경우 현대차의 계열사인 현대트렌시스(당시 현대파워텍)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파워텍 8단 변속기가 적용됩니다. 기존 ZF의 변속기를 대체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아 보이는데요, 고무가스켓이 적용되는 플라스틱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