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야간 시야와 더불어 누런 전조등 외관을 개선하기 위해 입고된 싼타페DM 입니다. 이렇다할 경쟁자가 없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형제모델인 쏘렌토와 함께 독주를 즐기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막강한 패키징과 숙성된 파워트레인으로 국내 SUV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주간에 점등된 모습이긴 하지만, 한 눈에 봐도 턱없이 부족한 광량이 느껴집니다. 야간 주행 시, 충분하지 않은 광량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초래했을 것 같습니다. 입고 후 측정한 조사각 및 칸델라(cd) 수치입니다. 좌측은 운전석, 우측은 조수석입니다. 운전석은 좌측 하향으로 조사각이 틀어져 있으며, 조수석은 좌측 상향으로 틀어져 있네요. 그런데 가장 눈에 띄는 건 밝기를 측정하는 단위인 칸델라(cd) 수치입니다. ..
올뉴말리부 1.5 터보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됩니다. 전작 대비 무게를 많이 감량하였고 2.0 자연흡기 엔진 대신 1.5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하여 날렵한 모습 만큼이나 경쾌하고 시원한 주행감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다만 낮은 배기량으로 높은 출력을 내는 만큼 엔진에 가해지는 부담도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올바른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유의 상태는 양호해 보이며 레벨도 정량충진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실질적인 필터 엘리먼트는 흰 부직포 부분이고, 넓은 면적의 나머지 부분은 고무가스켓 역할을 할 뿐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즉, 원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설계인데 굳이 이렇게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쏘나타 DN8 모델입니다.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야간 시야로 인해 한차례 조사각 조절을 받은 차량인데요, 조사각 조절을 했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야간 시야, 특히 조사면이 고르지 못하고 얼룩처럼 비치고 넓게 뻗어나가지 못하는 MFR 특유의 특성, 그리고 깨끗하지 못한 컷오프 라인은 여전했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 보다 세련된 디자인 변경을 위해 프로젝션 타입의 LED 헤드라이트로 변경하는 케이스입니다. 해당 차량에는 현재 MFR 타입 LED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MFR은 멀티 페이스 리플렉터(Multi Face Reflector), 직역하면 다면반사경을 뜻합니다. 즉 프로젝션 타입의 경우 반사판이 광원의 빛을 한데 모아 프로젝션 렌즈에서 초점을 맞춰 직접 노면을 비추는 반..
볼보 S60CC D4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습니다. S60CC 모델은 일반적인 S60와 파워트레인 및 샤시를 공유하지만 지상고가 기존 세단 대비 65mm가 더 높아 201mm가 되며, 이로인해 총 차고가 55mm높아져 1540mm가 되었습니다. 높아진 차체로 인해 험로주파 능력이나 시원한 전면시야가 장점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국내시장에 수입되는 기존 S60, V60의 디젤 모델 중 가장 강력한 D4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트윈터보를 품은 1,969cc의 배기량을 갖는 4기통 엔진은 190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노면에 전달하며 넉넉한 주행감을 선보입니다. SUV처럼 높아진 차체에 세단형 바디 그리고 4륜 구동이 아닌, 전륜구동 파워트레인은 ..
K7프리미어 차량이 변속기 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K8이 출시되면서 K7시리즈의 마지막 모델로 남겨지게 되었는데요, 실질적인 모델의 포지셔닝은 같지만 굳이 역사와 브랜드 가치가 있는 이름을 버리고 숫자를 하나 "8"로 올릴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 때 마다 뉴, 올뉴, 더뉴 등 앞에 같아 붙일 수 있는 것은 다 갖다 붙여서 더이상 쓸 이름이 없겠다 싶기도 하구요. 90년대 후반 트림명에 온갖 보석(골드, 플래티넘 등)을 다 갖다 붙이는 것이 유행이던 때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굳이 이름까지 버리며 무리수를 둔 이유는 그만큼 국산 E세그먼트 시장의 절대 강자 그랜저에게 제대로 대적해 보고자하는 기아차의 야망이 보이는 것도 같은데요, 그랜저가 독주를 즐기고 있는..
현대 아반떼MD 차량입니다. 전작인 아반떼HD와 비교해 눈에 띄게 커진 베이스와 넓은 실내 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모델입니다. 출시된지 시간이 제법 흘렀지만 워낙 시대를 앞서가는 세련된 외모로 여전히 잘생긴 모습인데요, 보다 세련된 모습의 뒷태를 갖추고자 입고 되었습니다. MD 전기형 클리어 타입 테일램프의 모습입니다. 미등을 비롯해 모든 광원이 할로겐 전구로 되어 있는데요, 당시 해당 차량의 포지션을 고려하면 지극히 당연한 거라 딱히 불만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이나, 후기형인 더뉴아반떼MD의 LED 사양 테일램프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해당 차량의 경우 보조제동등이 있는 사양인데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전구 수명이 다되어 점등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
쏘나타 뉴라이즈 모델입니다. 7세대 쏘나타인 LF시리즈의 마지막 페이스리프트 버젼으로 2019년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세련된 외관과 부족함이 없는 패키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역시 크롬라인으로 멋지게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아쉽게도 광원은 할로겐이다 보니 누런 불빛이 차량을 오래되어 보이게 하기도 하고 야간시야도 침침하고 어둡습니다. 기존 할로겐 벌브가 장착된 상태에서 광도를 측정해 봅니다. 약쪽 모두 우측 하향으로 틀어져 있기는 하지만 이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광도가 측정되고 있습니다. 하마 할로겐으로 누릴 수 있는 거의 최대치의 밝기를 다 누리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입니다. 국토부 인증을 받아 검사 통과 가능한 합법 인증 LED이며, 제품 보증 기간..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더뉴쏘렌토 2.2D 차량입니다. 야외 레저활동이나 패밀리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 SUV 대표 차종 중 하나로 현대 싼타페와 파워트레인 및 차체 대부분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설정해드린 교체 주기에 맞춰오셨기 때문에 상태도 레벨도 모두 양호합니다. 교체가 간편한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에어를 이용한 마일드한 잔유 제거를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차량을 리프팅합니다. 거대한 일체형 언더커버를 탈거 후, 기존 오일필터 하우징을 탈거합니다. 플러그를 개방해 엔진오일을 시원하게 배출해주고요. 입으로 부는 정도의 마일드한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잔유를 배출합니다. 전..
아우디 A7 3.0 TFSI 차량입니다. 슈퍼차져 방식의 기계식 과급기와 ZF-8단이 물려있는 토센방식의 콰트로 시스템의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슈퍼차져는 엔진오일을 윤활유로 사용하는 터보차져와 달리 별도의 독립된 윤활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슈퍼차져에 대한 내용은 하단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 배기량, 즉 얼마만큼의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를 연소실이 수용할 수 있냐 하는 체적과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연소실을 넓게 만들어 배기량을 키우면 출력은 증가합니다. 하 cartailor.tistory.com 엔진룸 열을 식힌 후, 슈퍼차져를 탈거합니다. 슈퍼차져 탈거를 위해선 연결되어 있는 각종 커넥터들과 호스들..
우리나라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의 7번째 모델인 LF 쏘나타 입니다. 깊은 광이 인상적인 검정색이 잘 어울리는 단정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넓은 공간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대한민국 중형 세단의 모범답안입니다. 현재 8세대가 출시된 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크게 부족함이 없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데이라이트가 없는 누런 헤드라이트만이 유일하게 차량의 연식을 가늠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LF 초기형 모델들은 주간주행등이 의무장착법이 실행되기 전 출시되었기 때문에 DRL이 없거든요. 뿐만 아니라 기본형 할로겐의 누런 불빛은 뭔가 올드한 분위기도 나고 무엇보다 야간 운전시 흐릿하고 침침한 시야를 제공하게 됩니다. 후면부 디자인 또한 어디하나 모나지 않는 무난함을 보여 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