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된 아반떼AD스포츠입니다. 효율성과 경제성만 강조되던 소형차 세그먼트에 1.6T-GDI 엔진과 7DCT 조합의 파격적인 파워트레인으로 경쾌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차량입니다. 가장 먼저 점화플러그 교체부터 시작합니다, 점화코일을 비롯해 스파크플러그를 모두 탈거합니다. 점화플러그 교환 주기와 필요성 상용화 된 모든 휘발류, LPG 및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엔진에는 점화플러그가 실린더 마다 필수적으로 장착됩니다. 실린더 내부에서 압축된 혼합기를 연소하기 위한 일종의 불꽃을 만들어 주는 cartailor.tistory.com 탈거된 기존 점화플러그의 모습입니다. 좌측은 고품, 우측은 신품입니다. 신품과 비교해 기존 플러그의 간극이 다소 벌어져 있으나, 교체 시기가..
링컨 MKX차량이 미션오일 등 구동계 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동글동글 부드러운 외모에 가려져서 그렇지 실제로 마주하면 큰 덩치에 압도 당하게 되는데요, 링컨 MKX는 과거 링컨의 풀사이즈 SUV인 에비에이터의 후속으로 개발 된 모델로 2007년도에 탄생하였습니다. 플랫폼은 포드의 CD3 플랫폼으로, 포드 퓨전, 링컨 MKZ, 포드 엣지 등과 공유하였으며, 270마력과 34.6kg.m를 발휘하는 듀라텍 V6 3.5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되어 넉넉하고 부드러운 출력을 자랑했습니다. 출시 당시 투박한 디젤 일색이던 SUV시장에서 부드러운 V6엔진과 거대한 존재감 그리고 고급세단 못지 않은 정숙성과 편안함을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전히 도로에서 종종 만날 ..
상용화된 모든 휘발류, LPG 및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엔진에는 점화플러그가 실린더 마다 필수적으로 장착됩니다. 실린더 내부에서 압축된 혼합기를 연소하기 위한 일종의 불꽃을 만들어 주는 장치인데요, 가스렌지나 라이터를 켤 때 가스가 나오는 상태에서 부싯돌 등을 튀겨 불을 붙게 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디젤엔진의 경우 높은 열과 압력으로 혼합기를 자가 발화시키는 압축발화식 엔진이기 때문에 점화플러그가 필요 없으며, 냉간 시동시 자가발화를 유도 하기 위해 실린더 내부를 데워 주는 예열플러그가 장착되는데, 장착되는 위치와 모양(더 가늘고 길긴 하지만)이 점화플러그와 비슷하게 생겨서 잘 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점화플러그는 엔진의 가장 뜨거운 곳에서 높은 압력..
할로겐의 어두운 밤길 시야를 개선하기 위해 입고된 올뉴말리부입니다. 할로겐 전구가 장착되어 있어 야간시야도 어둡고 침침하지만, 세련된 외관에 반하는 누런 불빛도 차를 뭔가 오래되어 보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프로젝션 타입 할로겐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만약 전구가 육안으로 보이는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을 경우, 검사 통과 가능한 자기인증LED는 장착이 불가하니 참고바랍니다. 운전석과 동승석 모두 칸델라(Cd) 수치를 양호한 편이며, 조사각이 비교적 양호한 운전석과 다르게 동승석은 우측으로 상당히 심하게 틀어져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곳을 비추고 있지 않아 야간 주행 시 어두움으로 인해 불편함을 초래했을 것 같습니다.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PLU..
영업용 택시로 사용되다 출퇴근용 자가용 차량으로 목적이 변경된 더뉴K5 2.0 LPI 차량입니다. 택시복원 차량들의 눈에 띄는 문제점 중 하나인 미터기 자리 복원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와 보니, 미터기 자리를 물티슈로 막아놓은 차주분의 흔적이 보이는데요. 물티슈를 잠깐 치워보면 보시는 것처럼 구멍이 뻥 하고 뚫려 있습니다,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이물질 유입과 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좋지 못하죠. 핸들의 경우, 엔트리급 사양에 적용되는 우레탄 핸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크루즈컨트롤 기능도 빠진 모습입니다. 크루즈컨트롤은 누가 발명했을까?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시원하게 주행하고 있을 때 문득 나도 모르게 너무 천천히 가거나 과속하고 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처음에는 신나고..
아우디 A7 3.0TFSI 모델입니다. 구동계 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3.0리터 V6슈퍼차져 엔진과 ZF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토센방식의 콰트로 상시사륜이 탑재된 모델로, 교체 대상이 되는 오일의 종류가 꽤 많은 편입니다. 구동계 오일의 종류 엔진에서 발생한 회전운동은 ZF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알맞은 회전수를 얻은 뒤 가장 먼저 트랜스퍼케이스로 전달됩니다. 트랜스퍼케이스에서는 각륜으로 최적의 출력을 배분하여 보내는 역할을 하게되고요. 트랜스퍼케이스에서 각 륜으로 배분된 출력은 각륜의 디퍼런셜로 전달이 됩니다. 각 디퍼런셜은 해당륜에 좌우로 파워를 배분하며 회전 및 요철등에 의한 좌우 륜의 회전차를 보상하는 기능도 합니다. 참고로 해당차량의 경우 실제 전륜 디퍼런셜의 하우징과 트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패드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입고된 E클래스입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취급하는 순정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쉽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시고 피터웍스를 찾아 주셨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순정품 부터 다양한 규격 제품이 사용하능한데, 금일 준비한 제품은 하겐 제품입니다. 사실 태생이 유럽인 차량의 경우 환경법규나 운행환경에 맞춰 제작 된 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운행을 하는 경우 소음과 어마어마한 분진에 시달리게 됩니다. 재질 자체도 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패드를 자석에 붙여 보면 착 하고 붙습니다. 즉 마모되면서 쇳가루가 날라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신 제품의 경우 부드럽지만 강력한 제동감, 잡소리 없는 성능, 그리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듬직한 외형과 함께 패밀리카 및 각종 레저용 SUV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올뉴쏘렌토입니다. 실내 분위기 변화를 꾀하고자 전자식기어봉으로 교체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순정 기어봉으로, 크게 모난 곳 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세월의 경과에 따른 가죽 번들거림과 스크래치가 눈에 띕니다. 교체될 기어봉은 뉴페이스기어봉 EGS003LT 숏버젼입니다.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 그립감이 훌륭하며, 하단에 무드등이 들어와 화려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후진 시 비상등 점등 기능과 함께 기어봉 상단 비상등 버튼이 추가됩니다. 기어봉을 제어하는 모듈을 잭바이잭 형태로 연결되며, 흡음테이프로 테이핑해 잡소리를 방지해주었습니다, 숏버젼인 만큼 기어봉 높이를 낮추기 위해 시프터도 전용 제품으로 교체됩니다. 플로어 콘솔 어셈..
E세그먼트의 모범답안 벤츠 E클래스 모델이 엔진오일 교체 시기가 도래하여 입고 되었습니다. 시대와 시장을 불문하고 경쟁이 가장 치열한 E세그먼트에서 교과서적인 모범답안으로 언제나 상위 포지션을 지켜온 벤츠의 자존심인데요, 해당 차량은 E300 모델로, 바로 전 세대까지 3.5L의 V6배기량을 사용하다가 2.0 4기통 터보엔진으로 과감한 다운사이징을 보여준 모델이기도 합니다. 물론 4기통 터보엔진으로 부드러운 회전질감이나 고급감은 V6 엔진을 따라가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의 방음과 엔진제어 시스템과 재질의 진화로 고급세단에 부족한이 없는 준수한 성능과 정숙성을 보여주는데요,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부하가 가중된 엔진을 보다 부드럽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최상의 보호능력을 선사해 줄 합성유는 어떤게 좋을까..
볼드한 라인이 단단하고 야무진 인상을 연출하는 8세대 말리부 차량입니다. 할로겐의 어두운 야간 시야 개선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조등 점등 시, 점등되는 부분이 구슬처럼 동그랗게 생긴 프로젝션 타입에서만 자기인증LED 제품 장착이 가능합니다. 해당 차량은 할로겐 광원을 사용하는 4등식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조사각은 우측 하향으로 틀어져 있으며, 우측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동승석은 우측으로 한계치 이상으로 틀어져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곳을 비추고 있지 않아 야간 주행 시 많은 불편함을 겪었을 것 같습니다. 비춰지는 곳의 밝기를 측정하는 단위인 칸델라(cd) 수치는 양쪽 모두 양호한 편입니다.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입니다. 국토부 인증을 받아..
르노삼성의 대표모델 뉴 SM5 (L43) 모델입니다. 변속기 관리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전작의 경우 닛산 알티마가 베이스 모델이었던 반면 해당 모델은 르노의 중형세단인 라구나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진 디자인으로 단단한 느낌이 강했던 전작보다 둥글둥글 부드러워진 외관으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실제 외관 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단단함이 강조되었던 전세대 모델보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며 높은 효율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실연시켜주는 일등 공신은 바로 CVT 자동변속기가 아닐까 합니다. 미션오일이야기 - 6.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인 올뉴크루즈 차량입니다. 할로겐의 어두운 광량 개선과 더불어 라이트를 시원한 색으로 바꿔 드레스업 효과를 이루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올뉴크루즈는 보시는 것처럼 전조등 점등되는 부분이 구슬처럼 생긴 프로젝션 타입이 있으며, 전구가 훤히 보이는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가 있습니다. "프로젝션" 타입에서만 검사 통과 가능한 자기인증LED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좌측은 운전석, 우측은 동승석쪽 조사각 및 칸델라(cd) 수치입니다. 칸델라 수치는 양쪽 모두 양호하나, 운전석의 경우 우측으로 심하게 틀어져 있으며, 동승석의 경우 우측 상향으로 비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PLUS입니다. 국토부 인증을 받아 검사 통과 가능한 합법 인증 LED이며, 제품 보증 기..
쉐보레 크루즈 차량이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대우 라세티프리미어로 탄생하여 쉐보레 크루즈로 사명과 차명이 모두 바뀌는 흔치 않은 일을 겪은 모델인데요, 2008년 출시된 이 후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첫 선을 보인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직선이 강조된 다부지고 단단해 보이는 디자인은 지금도 잘생겼는데요, 외관뿐만 아니라 당시 부드러움과 말랑함이 자동차의 미덕이라는 당시의 공식을 깨고 단단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유럽형 세팅과 높은 차대강성으로 당시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운전재미와 핸들링을 우리나라 C세그먼트 시장에 선보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7. 쉐보레 하이드라메틱의 특징, 레벨링의 원리 ..
우리나라 대형세단의 교과서와도 같은 모델, 제네시스 DH 차량입니다. 존재감이 어느정도 들어나면서 있어보이는 큰 덩치, 하지만 너무 튀지 않는 단정하고 보수적인 디자인, 한 없이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질감 그리고 넓은 공간과 높은 수준의 편의장치, 우리나라 대형세단 오너가 그 어떤 것 보다 우선시 하는 모든 요소들을 죄다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해외 시장에서는 큰 빛을 보지 못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입고당시 기존 사용유는 정량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오일의 상태는 다소 불량해 보입니다. 악취도 심하고요. 길었던 누적 주행거리를 여실히 보여주는 에어크리너 부터 교환합니다. 현대차 답지 않게 작업성은 나쁜편입니다. 에어크리너 조립 후 에어크리너 교체를 위해 탈거하였던 브레이스를 규정토크로 정확..
시원한 다크블루톤의 색감이 인상적인 쌍용 렉스턴 G4 모델이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서 모하비와 함께 유일한 프레인바디 형식의 승용차인데요, 든든한 인상만큼이나 듬직하고 단단한 주행질감이 특징입니다. 기존 사용유는 큰 증가나 감소 없이 정량을 잘 유지 하고 있습니다. 엔진룸에서 오일필터 카트리지르 제거합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필터캡에 신품 카트리지와 오링에 신유를 잘 발라준 다음 규정된 토크값으로 정확하게 조립하여 줍니다. 작업성이 우수한 에어크리너도 뚝딱 갈아 줍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를 장착 후 차량을 바퀴째 안전하게 올려 줍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니다. 자연배출이 멈추면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