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한 화이트 색상의 아반떼 AD 차량입니다. 지금 모습도 깔끔하고 단정한게 역시 준중형 차의 교과서적인 답안 같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모범생 이미지를 탈피하고 좀더 세련되고 개성있는 모습 연출을 위해 그릴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해당 차량은 할로겐 사양에서 HID 헤드램프로 변경한 차량인데요, 하단 데이라이트를 살려둔 채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삭제 후 에어덕트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물론 배선은 외부에 노출되는 만큼 안전하고 꼼꼼하게 처리해 줄 예정입니다. 새로운 얼굴로 바꿔 줄 부품들 입니다. 예약 후 준비하여 작업 전 충분한 시간을 들여 꼼꼼히 검수 합니다. 그릴 탈거를 위해 범퍼를 들어냅니다. 해드라이트 및 휀더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꼼꼼히 마스킹 수 핀의..
구정연휴 전후 까지는 날씨가 겨울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춥지 않았는데요, 최근 몇일간은 그래도 눈도 잠깐이나마 쌓이기도 했고 쌀쌀한 기운이 제법 느껴집니다. 그래도 어쨌던 작년 착한 여름에 이어 올 겨울 역시 착하게 지나가는 듯 합니다. 다만, 겨울이 마일드 할 수록 상대적으로 봄이 주는 따뜻함은 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쉐보레 크루즈 1.4 터보 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1.4터보가 4기통으로 생산되는 마지막 모델입니다. 현재 나오는 1.35터보는 출력과 효율이 향상되었지만, 3기통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효율성 면에서는 아무래도 기통 수가 하나라도 적으면 유리하겠지만, 개인 적인 취향으로는 효율보다는 감성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세계적인 추세는 효율이니까요. ..
오늘 소개시켜 드릴 작업은 K5 1.7 디젤차량의 엔진오일 교환 건 입니다. 기아 K5는 2010년 기아차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영입 이 후 탄생한 첫 디자인으로 기존 진부하고 보수적인 중형차 디자인에 호랑이 그릴코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센세이션을 일이킨 장본인입니다. 지금 보시는 모델은 2세대로, 2015년 풀체인지를 보다 세련되고 날카로운 이미지로 바뀌었으며 파워트레인도 시대에 걸 맞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환경규제의 강화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디젤엔진은 과거 대비 적은 배기량으로 더 큰 힘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차량은 1.7리터의 배기량으로 과거 2.0리터 엔진 대비 큰 차이가 없는 출력으로, 연비를 높이고 무게도 줄였습니다. 좋은 연비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엔진 때문에 핸들..
멋진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피니티 Q50 차량의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인피니티 Q50은 과거 독일차의 아성을 위협하던 유럽형 스포티 세단 "G" 시리즈를 대체 하는 차량으로 2014년 첫 선을 보였는데요. 2000년대 중반 국내 도입 당시 300마력이상의 후륜구동 차량으로, 중형차량으로는 당시 매우 파격적인 구성으로 마니아 층의 엄청난 호응을 끌어낸 인피니티의 중추를 담당한 모델입니다. 2014년도 Q50으로 넘어오면서, 중형 싸이즈의 후륜 구동형 스포츠 세단이 성향이 다소 마일드해지고 보다 대중지향적으로 보편화 되면서 예전 같은 엄청난 센세이션은 없었지만, 스마트한 외관과 과거부터 쌓아온 대배기량 후륜구동의 노하우의 정점을 달리는 모델이며, 특이하게 중국에서..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QM6 입니다. 특히 요즘 2.0 가솔린과 LPG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운행 패턴이 단거리 위주가 많고 높은 달리기 성능을 요구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해당차량은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 신차인데요, 고객께서는 변속기 오일의 열화가 심하고 그로 인한 불편한 증상들이 발생하여, 여러차례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하셨는데, 정상판정만 계속 받고 순정과 같은 NS 규격을 충족하지만 열에 강한 CVT 오일로 교체해 보시고자 찾아주셨습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
최근 C8 모델의 등장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모델이지만, C7모델은 정말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보시는 C7을 마지막으로 아우디에서는 V6 가솔린 모델의 과급장치를 터보랙이 없고 플랫토크와 즉답식 리스폰스가 일품인 슈퍼차져 대신 일반적인 터보차져로 변경하였고, 콰트로 시스템도 기계식 토센이 아닌 일반적인 전자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신형의 시스템이 효율면이나 무게 그리고 연비면에서 월등하게 우의에 있지만, 굳이 V6 가솔린 모델에서 운전의 재미보다 효율성 위주의 세팅으로 변경한 점은 아쉽습니다. 물론 C7모델도 당 시대의 경쟁 모델 대비 슈퍼차져와 토센 시스템을 비교적 늦게 까지 고수한 모델이긴 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엔진오일 소모가 좀 있는 편입..
연일 따뜻한 날씨의 겨울입니다. 주말의 첫날 아침 일찍 멀리서 엔진오일 맛집 소문듣고 찾아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팰리세이드는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싼타페의 고급형 모델인 맥스크루즈의 후속입니다. 기존 맥스크루즈의 경우 싼타페 대비 큰 하드웨어적인 차별점이 없이 단순하게 고급 패키징 위주의 컨셉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싼타페를 재쳐두고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만들 충분한 명분을 제공하지 못하였는데요. 마치 과거의 쏘나타와 마르샤 그리고 그랜저HG와 아슬란의 관계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사실 현대차에서는 공식적으로 팰리세이드가 맥스크루즈의 후속이라고 언급하는 것 자체를 자제했을 정도니까요. 일단 고급화 전략에 걸맞게 차체 싸이즈 및 디자인, 즉 하드웨어적인 ..
합리적이고 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내 차의 운행 특성에 맞는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푸른색상의 I40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I40의 경우 흔하지는 않지만, 유럽전략 모델로 현대에서 야심차게 개발했던 차량으로, 차량을 리프트만 해 보아도 하부 서스팬션 파츠부터가 한참 윗급의 차급이나, 수입차에서나 봐왔던 통 알류미늄 재질로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누적주행서거리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과주입 되어있습니다. 오일상태는 양호하나 약간의 슬러지와 베니싱현상 그리고 모래 알갱이 같은 이물질도 관찰됩니다. 과주입의 원인은 실제로 주일을 많이 한 경우보다는 잦은 DPF재생으로 인한 후분사 되는 경유가 유입이 되어 사용유와 혼합되는 경우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성향이나 주행성향을 감안하여 MA..
1986년 우리가(30대 이상) 기억하는 각그랜저로 시작하여, 무려 현재까지 같은 이름하에 생산되고 있는 현대차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과거 에쿠스와 다니너스티 그리고 아슬란이 생산되던 시점을 제외하면 2020년 현 시점에도 플래그쉽이 맞습니다. 현대차의 상위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로 출시되니까요. 물론 초반의 넘사벽 회장님 차 이미지에 비해 절대적인 포지셔닝이 좀 더 대중화 지향이 되었고 상위 라인도 출시되었지만요. 해당차종은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 많지 않은 키로수에도 불구하고 과거 미션교체이력이 있으셨던 만큼, 큰 불편함이나 필링에 대한 불만이 없지만 예방차원에서 교환하게 되는 케이스 입니다. 사실 메인터넌스는 증상이 나오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접근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냉각수(부동액) 교체 - Northsea Glacier AntiFreeze G12+ 이제 규격에 맞지 않는 냉각수를 교체할 차례입니다. 왜 아우디에 초록색 냉각수를 넣었을까요? 규격에 맞지 않는 냉각수를 드레인합니다. 근데 규격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한눈에 봐도 원액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비중계로 보니 거의 원액이 맞습니다. 원액 비중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냉각 효과가 오히려 감소합니다. 외기온에 따라 어는점을 정해 적당히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냉각 성능 자체로만 봤을 때는 순수한 물만 넣는 게 더 유리하거든요. 냉각수는 최대 1,000도가 넘는 엔진의 뜨거운 심장을 냉각시켜 주는 물입니다. 또한 겨울에 얼면 안 되기 때문에 부동액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간단한 역할을 하는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