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8 T9, 2.0디젤 모델입니다. 2019년도에 저희에게 첫 미션오일 교환 후 어느덧 다음 교체 주기가 도례하여 재 입고되었습니다. 참고로 푸조 308 및 대다수의 소형~중형 모델들은 출시 초기에 잠시 수동기반의 자동변속기인 MCP가 장착되어 출고 되었으나, 수동기반 자동변속기 특유의 인위적이고 울컥이는 느낌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은바 있습니다. 물론 효율성이나 성능 면에서는 대적할 변속기는 없겠습니다만, 과거 값 싸고 효율적인 소형차의 대표명사에서 탈피하여 나날히 고급화 되어가는(가격 또한) 푸조의 자동차들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더이상은 높은 효율이라는 명목 하에 모든것을 용납할 수 없게 된것 같습니다. 그만큼 브랜드의 포지셔닝도 고급화 되었으며, 또한 승차감이나 부드러운 작동감에 유독 민..
말리부 8세대와 비교해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변모한 올뉴말리부입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전모델에 터보차져 과급방식을 적용하고 경량화를 통해 실제로도 매우 날렵하고 경쾌한 주행감이 특징인데요, 어두운 야간 시야 개선과 더불어 세련된 화이트 바디와는 어울리지않는 할로겐 전구의 누런 색온도를 바꾸고자 입고되었습니다. 올뉴말리부는 2등식 바이펑션 타입의 헤드램프를 사용합니다. 하나의 광원에서 셔터막을 적용해 하향등과 상향등을 구분짓는 타입이죠. 입고 후 측정한 라이트 조사각 및 칸델라(cd) 수치입니다. 양쪽 모두 칸델라 수치는 양호한 편이나 조사각은 모두 제각각이네요.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바이펑션으로, 올뉴말리부와 같은 2등식 프로젝션 바이펑션 타입 할로겐 헤드램프에 장착할 수 있는 ..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팰레세이드입니다. 현대의 플래그쉽 SUV 모델 답게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부족함 없는 편의장비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베라크루즈에 탑재되던 V6 디젤 엔진의 부재가 아쉽기는 하지만 높은 수준의 방음과 진동방지 대책으로 6기통 엔진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보여줍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 및 레벨 모두 양호한 편입니다. 교체 편의성이 뛰어난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마일드하지만 효과적인 잔유 배출에 도움을 주는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량을 바퀴째 안전하게 올려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가장 먼저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
볼드하면서 무게감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올뉴K7 3.0 LPI 차량입니다. K7은 기아차의 K시리즈의 첫 주자이기도 하였는데요, 같은 파워트레인과 샤시를 공유하는 형제차 그랜저 보다 스포티한 감각과 젊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지고 노랗게 변하는 HID헤드라이트를 순정 LED헤드라이트로 변경하고자 입고되었습니다. 좌측은 운전석인데요, 3~4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하향등이 점등되지 않는 증상으로 인해 HID 벌브 교체를 고민하다 LED로 변경하는 케이스입니다. D3S 규격을 사용하는 만큼 짧은 수명은 물론이고 광량 저하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데요. LED는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벌브 교체가 필요없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좌측은 운전석, 우측은 조수석의 모습입..
G4렉스턴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렉스턴 시리즈는 2001년 Y100모델로 첫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거칠고 투박한 기능 위주의 SUV시장에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을 필두로 고급 SUV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입고된 G4렉스턴은 Y400 모델로 2017년 풀체인지를 거친 2세대 모델입니다. 1세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프레임바디를 고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벤츠의 디젤 엔진을 사용하지만, 변속기의 경우 기존 벤츠의 제품 대신 현대 파워텍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입고 당시 기존사용유의 레벨은 좋으며, 육안으로 보이는 상태 역시 좋아 보입니다. 가장 먼저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역시 엔진룸 상부에 위치한 오일필터도 교체합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필터 하우징에 ..
소형 SUV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높은 효율과 준수한 성능으로 출퇴근용은 물론이고 레저활동과 함께 패밀리카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입고된 차량은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LED테일램프만 선택 사양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전면도 함께 LED로 통일하여 세련된 외관과 시원한 야간시야 확보를 위해 순정 FULL LED헤드라이트로 튜닝을 진행하는 케이스입니다. 기존 니로와 비교해 디테일한 디자인 변경이 꽤 이뤄졌는데요, 특히 LED DRL 디자인이 매우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할로겐 사양 헤드램프가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반감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누런 색온도는 둘째치고 방향지시등도 벌브 타입으로 되어 있어 많이 투박한 ..
지난 엔진오일교환 이후, 다음 교환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모닝(JA)입니다. 경차 시장에서 막강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엔진오일 레벨 및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다소 불량해보이며 레벨은 양호한 편입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에어를 이용한 잔유 제거를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를 장착 후, 마스킹을 해 호스를 고정시켜 줍니다.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엔진오일을 배출해주고요.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잔유를 배출합니다. 신품 오일필터 씰링에 신유를 발라줍니다. 필터를 손으로 끝까지 돌려준 후, 규정 토크로 정확하게 체결해주고요. 드레인플러그 와셔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재..
아우디 A7 3.0TFSI엔진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슈퍼차져 방식의 기계식 과급기와 ZF8단과 토센방식의 콰트로 시스템의 조합으로 요즘 같은 눈길에서 강력한 성능이 돋보입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슈퍼차져 관리를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조금 특별한 사연이 있어 멀리서 오셨습니다. 엔진룸을 열어 살펴봅니다. 슈퍼차져 드레인볼트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뭉개져 있고 볼트 앞을 가로 막는 냉각수 라인도 부러져 수리한 흔적이 보입니다. 아마도 슈퍼차져 탈거 없이 슈퍼차져 기어 오일 교환을 시도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정확하게 슈퍼차져를 들어냅니다. 다행히 드레인볼트는 뭉개짐 정도가 크지 않아 큰 어려움 없이 제거가 가능하였습니다. 드레인볼트 제거 하면 내부가 살짝 보이는데요, 유분기 하나 없이..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아우디 A6 3.0 TFSI 차량입니다. 슈퍼차져 과급방식의 V6 직분사 엔진과 기계식 토센 콰트로 그리고 ZF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어느 속도에서나 지연없이 즉답하는 토크감이 인상적이며, 시종일관 안정적인 승차감과 정숙성을 유지하는 모델로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는 A8에서는 무거운 플래그쉽 차체를 부족함이 없이 이끌기도 하며, 동일한 엔진에 DCT S트로닉이 조합된 S4와 S5에서는 성능이 강조된 스포티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A6에 매칭된 3.0TFSI 파워트레인의 성향은 S4나 S5보다는 A8 모델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플래그쉽의 부드럽고 여유로운 발진감을 즐길 수 있으며, A8보다는 가벼운 차체 덕에 가끔 밟을 때는 폭발적인 성능도 ..
라세티프리미어(J300) 모델이 엔진오일 누유 수리를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는 2008년 GM대우 자동차 시절 출시된 모델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차량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약 300만대가 판매된 GM사의 효자 모델입니다. 특히 첫 출시가 되었던 2000년도 후반, 부드러움과 말랑함이 자동차의 미덕이라는 당시의 공식을 깨고 단단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유럽형 세팅과 높은 차대강성으로 당시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운전재미와 핸들링을 우리나라 C세그먼트 시장에 선보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해당차량은 엔진오일 누유와 오일타는 냄새가 실내에 유입이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해당 모델에서 자주 발생하는 잘 알려진 고질병이고 수리가 까다롭지 않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