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MD 출시 초기형 모델로,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와 할로겐 광원이 조합된 타입인데요, 해당 차량이 출시되었던 시기에는 일부 중대형 차량에도 클리어 타입이 적용되었던 만큼 소형차 라인업에 클리어타입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되는 것을 당연시 되었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차량들 사이에서는 유독 어둡게 느껴지게 되며, 야간 주행 시 먼 곳을 비추지 못하고 광량이 낮아 이를 개선하고자 입고되었습니다. 반사판 타입의 클리어 헤드램프는 프로젝션과 비교해 빛이 뻗어나가는 거리에서 차이점이 존재하며, 할로겐 광원은 요즘 시대엔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간 시야, 외관적인 부분 모두 말이죠. 전조등 시험기에 차량을 정렬해 수치를 확인합니다. 비춰지는 곳의 밝기를 나타내는 칸델라(cd)는 양쪽 모두 매우 준수한 편으로..
BMW 520d 모델입니다. F10 시리즈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이후 가솔린 일색이던 고급 승용차 시장에 디젤 파워트레인을 널리 퍼뜨린 1등 공신으로, ZF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높은 효율과 성능 그리고 가솔린 엔진 대비 불편함이 없는 꼼꼼한 소음 진동 대책으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자랑했던 모델입니다. 판매량이 많았던 만큼 체인이나 댐퍼 풀리 그리고 EGR등과 같은 몇몇 고질병이 자주 거론되던 모델이기도 했었는데요, 현재 입고된 모델의 경우 F10 후기형 모델로 이런 소소한 문제들이 상당부분 개선된 B47엔진이 장착되고 상시4륜 구동(선택사양)과 높은 수준의 편의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입고 후 잠시 식혀주는 시간을 갖은 후 적절한 유온이 확인되면 바로 차를 올리고 배출을 진행합니다. 주입구를 확인하여..
날이 제법 뜨거워지고 있는 이때, 뜨거운 햇볕을 뚫고 입고된 더뉴쏘렌토 2.2 디젤 모델입니다. 차량 출고 후 사이드스텝의 부재로 인한 세차 시 지붕에 손이 닿지 않는 문제 그리고 승하차 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순정 사이드스텝 장착을 진행합니다. 준비한 제품은 GSC 사이드스텝입니다. 기아 품번이 찍혀 나오는 순정품으로, 검사통과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합니다. 특히 해당차량 전용 제품이기 때문에 장착시 견고하게 고정이 되며 완벽하게 밀착됩니다. 모든 작업은 메뉴얼에 명시된 과정과 조임 토크를 준수해 작업합니다. 우선 기존 사이드씰을 제거합니다. 혹시 고정핀이 남아있으면 모두 제거하고 하부 고무 서비스 커버를 모두 열어 내부로 들어간 핀 조각 및 원래 있었을 수도 있는..
불법 LED 등화장치가 장착된 LF쏘나타 터보차량입니다. 정기검사 진행 시 통과되지 않는 점과 함께 LED 광원 치고는 많이 어두운 야간 시야를 개선하고자 입고되었습니다. 주간임을 감안하더라도 프로젝션을 광량이 확연히 낮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정값을 한 번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운전석] 전조등 시험기에 차량을 정렬 후 측정한 칸델라(cd)와 조사각 수치로, LED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턱없이 부족한 광량을 보여주네요. 조사각의 경우, 좌측으로 많이 틀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착도 부정확하여 핫스팟 및 컷오프라인이 제대로 표출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동승석은 측정조차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야간 주행 시, 전조등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의 모습입니다.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 터미네이..
얼마전 까지 현역이었던 쏘나타 뉴라이즈 2.0 MPI 모델입니다.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과거 우수한 출력과 효율을 자랑했지만 주행조건이 매우 양호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카본 빌드업으로 인한 문제의 소지가 많았던 GDI 엔진 대신 MPI엔진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당시 1.6GDI 및 2.0GDI 터보엔진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2.0리터 기본형 모델까지 생산단가가 높고 내구성 문제가 거론되는 GDI엔진을 무리해서 적용할 필요는 없었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그 결과 기존 GDI엔진 대비 약간의 출력과 효율은 떨어지는 대신 정숙성과 내구성이 확보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미션오일 온도인데요, 작업을 시작하기엔 온도가 많이 높아 언더커버를 탈거 후, 팬..
투싼 NX4 모델입니다. 현대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담은 만큼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돋보이는데요, 하지만 헤드라이트를 점등해 보면 세련된 외관과는 어울리지 않는 노란 할로겐 램프가 초라한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외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전면틴팅이 필수가 된 요즘 LED램프를 장착한 신차들과 비교해 보면 야간시야도 침침하고 어두운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할로겐의 경우, 1960년대 처음 자동차에 장착되기 시작하였으니 그 역사가 이미 70년이 되었는데요, 발광부에 할로겐 가스를 봉입시키는 기술로, 당시 텅스텐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백열전구를 대체하는 획기적인 신기술로 수명과 밝기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전구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였고 HID나 LED광원이 발명되어 자동차에 사용되기 전 까지는 대적할만한 상..
최근 차량을 중고로 구입 후, 교체 이력을 알 수 없어 미션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쉐보레 더뉴말리부 2.0 터보 차량입니다. 만약 교체 이력이 있다면 정확한 규격으로 제대로 레벨링까지 보고 교체를 했는지 알 수 없어 찝찝하고 또는 교체이력이 없다면 슬슬 교체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교체를 진행합니다. 미션오일 이야기 - 7. 쉐보레 하이드라메틱의 특징, 레벨링의 원리 및 중요성(A.K.A 젠미션, 보령미 2000년도 후반 GM은 라세티프리미어와 토스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6단 자동변속기를 도입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웬만한 중형차량도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진보적인 cartailor.tistory.com 차량을 잠시 식혀준 후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
신차출고 시, LED 등화장치 옵션을 추가하지 않아 입고된 투싼 NX4 가솔린 차량입니다. 광고에서 보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인 LED컴비네이션 램프 장착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할로겐 사양 테일램프에선 미등 점등 시, 인사이드램프 중앙부가 점등되지 않으며, 인사이드 끝쪽과 아웃사이드램프에서만 벌브 타입으로 점등되는 형태입니다. 정지등 점등 시, 아웃사이드램프에서만 점등되는 게 할로겐 사양의 특징입니다. 준비한 부품은 현대 정품으로, 검사통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순정품인 만큼 완벽한 핏을 자랑합니다.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 탈거 후 캡을 씌워 전원을 차단한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마스킹을 꼼꼼히한 후, 아웃사이드램프와 백패널, 인사이드램프들을 탈거합니다. 할로겐 사양에서 LED사양 테일램프로 ..
과감한 디자인 코드가 적용된 GN7까지 출시되었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랜저IG 차량입니다. 만족스럽지 않은 야간 시야 개선과 함께 외관 드레스업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그랜저IG는 특히 하단 데이라이트가 LED 타입으로 되어 있어 전조등 점등 시, 노란 불빛이 더욱 부각되는 편입니다. 현대 플래그쉽 모델에 어울리지 않는 구성이죠. 아쉬운 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광량인데요. 전조등 시험기에 차량을 정렬해 확인한 운전석과 동승석쪽 수치입니다. 양쪽 모두 비교적 낮은 칸델라(cd)를 보여주네요. 뿐만 아니라 동승석의 경우 조사각이 우측으로 쏠려 있습니다. 준비한 제품은 국토부 인증을 받은 합법 인증 LED 전조등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PLUS ..
아우디 A7 3.0TFSI 차량입니다. 슈퍼차져 방식의 과급기가 적용된 V6 직분사 엔진과 기계식 콰트로 그리고 ZF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랙없는 즉답적인 리스폰스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부드럽고 두툼한 토크감이 특징입니다. 해당 엔진은 A8과 같은 플래그쉽 모델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주행질감이 돋보였고 S4나 S5와 같은 스포츠 버젼에서는 폭발적인 파워가 인상적인 엔진으로 스포츠카와 플래그쉽 세단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입니다. 입고 후 잠시 식혀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분사가 적용된 대배기량 엔진에 과급기 까지 조합되어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이 나는 건 당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 배기량,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