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형세단의 모범답안, 제네시스 DH모델입니다. 구동계 오일 관리를 위해 입고되었는데요, 큰 기교 없이 볼드한 라인으로 완성한 보수적이고 각진 디자인은, 차량의 큰 크기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숨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며, 철저하게 컴포트 주행 위주로 세팅된 하체와 파워트레인은 주행 중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 마져 들게 합니다. 유독 정숙성과 부드러움 그리고 높은 수준의 편의장치가 대형 세단의 미덕인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저격한 만큼 해당 세그먼트의 판매량도 압도적이고 경쟁상대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오일 온도로, 드레인하기엔 유온이 너무 높아 팬을 이용해 온도를 떨어뜨려 줍니다. 디퍼런셜오일교환 해당 차량의 프론트, 리어 디퍼런셜오일 규격..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투싼 NX4 1.6 터보 가솔린 모델입니다. 신차 때 첫 교환을 저희 피터웍스에서 받으시고 이제 두번째 교체하는 만큼 엔진 오일의 증가 혹은 감소 유무 등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오일량도 지난 출고 때 충진했던 정량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교체가 간편한 에어클리너 부터 교환합니다. 해당차량 처럼 도심 주행, 특히 가다 서다를 많이 반복하는 차량의 경우 이와 같이 선행 차량의 매연이나 분진 등의 오염물질로 인해 검정색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교외 지역이나 비포장 지역을 자주 주행하는 경우 색은 하얗게 유지되지만 육안으로 보이는 모래나 먼지가 많이 관찰되..
엔진오일교환시기가 도래되어 피터웍스에 입고된 뉴QM6 2.0 LPG 모델입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전면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바뀐 게 인상적인데요, SUV의 공간과 차체 그리고 디자인을 원하면서도 험로주파 능력이나 디젤엔진이 필요하지 않은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누릴 수 있는 도시형 SUV의 모범답안을 제시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오일을 체크합니다. 상태, 레벨 모두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필터 엘리먼트 주름 사이 사이에 지나간 계절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합니다. 차를 올리고 하부에서 캔타입의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기존 엔진오일을 ..
GM대우 토스카 2.0 가솔린 모델입니다. 토스카는 매그너스L6모델과 함께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유일무이한 가로배치형 직렬6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참고로 2014년 볼보의 고성능 모델인 V60 폴스타에서도 가로배치형 L6 3.0 터보엔진으로 345마력을 발휘한 바 있지만, 아쉽게도 얼마 못가 4기통 터보엔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시 일반적인 중형세단에서 많이 사용하는 2.0리터 배기량에서도 6기통 엔진을 적용하여 정숙성과 부드러운 회전질감을 맛 볼 수 있게 해준 엔진이며, 이러한 배치 방법은 설계 제조 패키징 모두 까다로워서 제조사들이 기피하는 전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방식입니다. 덕분에 중형차의 한계로 여겨졌던 발진시 부밍음이나 중고 부하에서 느껴지던 거친 회전 감각을 완전히 해결하여 한두 체..
평소 야간 주행이 많은 아반떼MD 모델로, 시야 개선과 더불어 외관 드레스업 효과를 위해 합법 튜닝 작업을 진행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조등 점등 시, 점등되는 부분(하향등)의 전구와 반사판 내부가 훤히 보이는 구조가 바로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인데요, 외관이나 구조적인 단점은 둘째치고 합법 인증 LED를 장착할 수 없는 하드웨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반떼MD는 후기형 모델인 더뉴아반떼MD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죠. 프로젝션 타입 할로겐 사양 헤드라이트입니다. 현행법 상, 자기인증LED 설치를 위해서는 "프로젝션"타입이 적용되어야 하는 조건으로 인해 해당 사양에 맞는 후기형 제품 헤드라이트로 교체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LED를 장착하기 위해서라는 조건만 보기에는 부연설명이 필..
포멀한 디자인이 무게감을 잡아주는 그랜저IG 3.0 LPI 모델입니다. 스포티한 외관과 함께 상위 옵션 등화장치 설치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할로겐 사양 헤드램프와 턴시그널이 적용된 모습인데요, 기함급 모델엔 어울리지 않는 외관과 더불어 전구 타입의 방향지시등으로 인해 깜빡이 점등 시, 차량 포지션에 맞지 않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그릴은 무난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호불호가 크게 없을 요소긴 한데요, 23년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다소 올드해보이는 외관을 연출합니다. 순정 LED 방향지시등과 전용 커버입니다. 검사 통과 가능한 작업입니다. 할로겐에서 LED로 변경 시, 커넥터가 맞지 않아 변환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파츠 그릴입니다. 퓨어 블랙 컬러로, 전방카메라,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센서가..
현대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아반떼 CN7의 페이스리프트 버젼, 더뉴아반떼 1.6 MPI 입니다. 파워 트레인은 전작과 동일하며, 신차 출고 후, 길들이기 차원의 첫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시동을 끄고 10분 후, 딥스틱을 뽑아 엔진오일 상태를 체크합니다. 누적 키로수가 적은 만큼 상태는 양호하며, 첫 교환인 만큼 확인할 수 있는 초도충진유는 약 70% 정도 확인됩니다. 상태가 좋은 에어클리너는 다음 오일교환 때 교체하기로 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주입구에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합니다. 차량을 리프팅한 후, 오일필터와 씰링을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 하부에 고무를 대 기울인 다음, 압력이 걸리지 않을 정도의 마일드한 세기로 에..
미션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그랜저IG 2.4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그간 교체이력을 알 수 없기에 오일 배출을 하면서 상태가 어떤 지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로, 100도가 넘어 가는데요, 더운 여름이고 입고를 위해 먼 길을 달려오신 것을 감안하면 수긍할만한 유온입니다. 단 바로 작업하기에는 온도가 너무 높아 차량 상부 및 하부에 각각 팬을 설치해 오일 온도를 떨어뜨려 줍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오일 상태는 생각보다 좋지 않아 보입니다. 육안상 관찰되는 색이야 그렇다 해도 시큼한 악취가 매우 심한편입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양의 오일을 배출합니다. 정상적인 ..
CVT 무단변속기 교환을 위해 입고된 SM3 네오 차량입니다. SM3의 마지막 모델로, PH-3에 해당됩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즉 최저 기어비 부터 최고기어비 까지 4~10단의 단계별로 변속이 필요한 일반적인 변cartailor.tistory.com 입고 후 딥스틱을 뽑아 미션 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비교적 앙호한 편이나, 오일량은 상당히 과다 충진된 상태입니다. 레벨을 확인하였으면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될 때까지 식혀준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유온이 알맞게 떨어지면 운전석휠을 ..
세컨카로 열일하고 있는 쉐보레 넥스트 스파크 모델입니다. 야간시야 개선과 세련된 세련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기존 할로겐 전구를 합법 인증 LED 벌브로 교체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티코에서 마티즈 그리고 스파트로 이어져 온 쉐보레의 경차 라인은 더뉴스파크를 마지막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는 쉐보레의 마지막 경차 모델이 되었는데요, 단종시키기 보다 차라리 큰 차체나 긴 주행거리가 필요없는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저렴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전동화 모델로 전향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빛과 대조되어 유난히 더 노랗게 보이는 할로겐 광원인데요, 넥스트 스파크는 "클리어" 타입, "프로젝션" 타입으로 헤드램프 종류가 나뉩니다. 입고된 차량처럼 점등되는 부분이 구슬처럼 동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