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MD - 브레이크패드 & 브레이크오일 교환

지난 시간 아반떼MD 엔진오일교환에 이어 이번 시간은 브레이크패드와 브레이크오일 교환작업입니다. 정차시 밀리는 느낌이 많이나고 열간시 필링에 불만이라고 하셔서 점검 후 디스크는 상태가 나쁘지 않아 브레이크액과 패드 교체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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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과 안전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브레이크시스템, 그 중 소모품이기에 점검주기 확인이 필요한 브레이크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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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하기 위해 휠을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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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브레이크 패드 점검 시,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손끝의 감각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더 수월한 편입니다.(손이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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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퍼 가이드볼트를 탈거 후, 캘리퍼 커버를 드러내면 브레이크패드를 탈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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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입 후 한 번도 패드교환을 하지 않아, 고착이 상당했습니다. 탈거하는 데 조금 힘을 많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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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체될 하드론 브레이크패드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카센터에서 교체해 주는 "아무거나" 보다는 훨씬 더 고급사양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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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점으로는 디스크 로터에 대한 공격성이 적습니다. 일반적인 보급형 마찰 재질 대비 디스크 변형의 가장 큰 적인 마찰열에 대한 대항성이 향상되어 있고 편마모 발생이 억제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음이나 분진발생도 확연히 적고, 수명 또한 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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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다면, 스포츠 패드와 비교했을 때 초기 미트포인트에서 걸리는 제동감이 떨어지는 편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다소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는 초반에 민감한 느낌을 주느냐의 차이지, 절대적으로 제동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모비스 순정 대비 절대적인 제동력은 더 우세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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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드한 브레이킹이 요구되는 환경이 아니라면, 가끔 고속주행을 즐기시는 대다수의 운전자들에게는 오히려 부드러우면서 강력하다는 느낌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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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패드 장착 전, 구리스도 잘 발라주고요. 요번처럼 다음번 교환 시 고착되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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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과 구품의 비교입니다. 신품과 비교해 1/2 도 남지 않은 모습이네요. 사진을 못 찍었으나, 실제 마찰 면적도 하드론이 20%가량 더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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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를 도포 후, 신품 패드를 장착합니다. 전후좌우 모두 교체가 진행되기에 우선 1열부터 진행을 하고 2열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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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패드 장착 시, 압착기가 없으면 튀어나와있는 피스톤으로 인해 캘리퍼 장착이 되지 않습니다. 압착기로 압착 후 장착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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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후패드도 신품으로 교체를 진행합니다. 마찬가지로 구리스를 도포 후 잘 밀착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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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패드의 경우, 전용 어댑터가 있어야 수월한 압착이 가능합니다. 켈리퍼에 있는 두개의 원형 홀에 도구를 맞춘 후 돌려가며 압착해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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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와 리어 브레이크패드를 교환 후, 캘리퍼 가이드 볼트를 규정토크에 맞게 전자토크렌치를 이용, 잘 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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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패드 교환은 끝났습니다. 이제 브레이크오일로 넘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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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오일테스터기로 수분 함유량을 측정합니다. 2%가 나오네요. 이정도면 당장 큰일 나지는 않으나, 고속도로나, 시내에서 잦은 정차시에는 브레이크 열로 인해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됩니다. 즉 달릴수록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제동이 부드럽지 않고 뭔가 시원찮은 느낌을 받게 되며, 더 심해지면 켈리퍼에 전달되는 압력도 감소하게 되어 실제 제동거리도 저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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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오일은 펜토신 DOT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벤츠, 포르쉐, 볼보, 랜드로버, 재규어 등의 차량에 순정품으로 들어가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제품의 품질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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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록현상 방지차원에서 DOT 3 보다는 DOT 4가 끓는 점과 수분 흡수력에 더욱 강점이 있기 때문에 DOT 4로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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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퍼를 보시면 브레이크오일을 주입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고무 마개를 탈거하고 어댑터를 잘 물려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석션과 동시에 너트를 살짝 풀어 폐유 배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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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액 교환기로 오일 교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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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브레이크액이 라인을 타고 가는 게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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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폐유는 켈리퍼에서 교환기로 유입이 되고 신유로 밀어넣어 채워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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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교환이 완료되었으면 공기빼기 작업도 반드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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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액테스터기로 수분함량을 체크합니다. 0% 가 뜨네요, 완벽하게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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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휠을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토크로 잘 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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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직결된 브레이크시스템, 브레이크패드교환 및 브레이크오일 교환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운전환경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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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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