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DH - 잘못된 G80 프론트 범퍼 교체로 인해 발생한 단차 수정하기

제네시스 DH 차량입니다. 최근 타업체에서 G80 범퍼로 교체를 하셨는데요, 멀리서 얼핏 보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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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만 가까이서 보면,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도 문제가 보입니다. 일단 좌우 휀더와 유격이 심하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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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도 신품 범퍼랑 맞지 않는걸 어거지로 구멍을 뚫어 나사로 박아 놓았으나 텐션이 강해서 다시 떨어진 것 같습니다. 사용한 볼트도 외장용이 아니라 내장용을 사용하여 녹이 발생한것 같구요. 차주께서는 어쩔 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 포기를 하시려다가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연락을 주셔서 하나씩 바로 잡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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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될 부품들의 모습입니다. 모두 G80 세단용으로 나온 파츠들이며, 크게 휠가드와 스티프너, 범퍼 브라켓, 업소버 등입니다. 원래 작업을 했을 때 당연히 함께 교체가 되었어야 할 부품들인데요, 당연히 범퍼 커버만 교체한다고 해서 피팅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습니다. 현재 이들 부품의 수급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일시적으로 생산이 잘 되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서 재고를 하나씩 조회하여 전국에서 모으는데도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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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량을 들어올려 전륜바퀴를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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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탈거를 위해 슈라우드커버를 모두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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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을 꼼꼼히한 후, 프론트 범퍼를 조심스럽게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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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범퍼에 잘 맞지 않던 기존 브라켓을 제거 후 해당 범퍼에 맞는 브라켓으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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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가드를 탈거합니다. 차량 크기가 커서 그런지 크기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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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을 장착하고요. 기존품과 큰 차이는 없어 보여도 기존 부품은 신형 범퍼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완벽하게 밀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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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프너를 교체합니다. 역시 교체하지 않으면 텐션이 걸려 범퍼가 정확하게 장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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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버를 교체 후, 와이어링을 자리잡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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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퀴를 조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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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모든 단차가 깔끔하게 잡혔습니다. 휠라이너는 물론 어디하나 들뜨거나 유격없이 완벽한 피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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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제대로 작업을 했더라면 중복되는 지출도 없이 좋았을텐데, 가격이 저렴하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몇만원 저렴하다고 잘 못 맞기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되기도 하는데요, 단순해 보이는 '범퍼'교체 작업도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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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방문을 주셨기 때문에, 범퍼 결합부가 잘 못 장착된 상태로 영구적으로 변형이 되거나 하는 문제 없이 깔끔하게 복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정확하고 깔끔하게 장착이 잘 되었으니, 더이상 유격이나 덜컹거림의 스트레스 없이 신품 범퍼로 인해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된 외관만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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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프론트 범퍼 개조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