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카니발 2.2 디젤 - 미션오일교환 [드레인방식, 미션오일레벨링]

깔끔한 화이트 바디의 카니발 디젤 차량입니다. 장마 빗속을 뚫고 미션오일 교체를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

​

​

입고 후 접수를 하며 약간의 대기시간을 갖게되면 유온은 자연스럽게 배출을 위한 최적의 온도에 도달합니다. 물론 멀리서 오시거나 날이 매우 덥거나 하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비가와서인지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

​

​

차를 안전하게 바퀴째 올리고 배출에 들어갑니다. 시원하게 배출되네요.

​

​

​

드레인볼트의 몸통부는 마그넷 재질로 메탈성 슬러지를 흡착하고 내부 부품이 파손되면 잔해를 포집하여 이상여부를 알려주는 점검창 역할을 합니다. 다행이 있어서는 안되는 쇳조각은 안보이고 메탈성 슬러지만 포집된 상태입니다.

​

​

​

드레인볼트는 다시 다음 미션오일 교체시 점검창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세척 후 신품와셔를 걸어 조립준비를 해 둡니다.

​

​

​

배출된 사용유에서 특이사항이 없고 오염도가 매우 심한편은 아니라 1회 드레인으로 배출을 마친 후 준비된 드레인볼트를 손으로 살살돌려 끝까지 잠궈준 후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정확한 규정토크로 체결해 줍니다.

​

​

​

배터리 및 배터리 트레이제거 후 신유를 천천히 주입합니다. 주입량은 배출양 및 지침서상 교환용량에 오버플로우 방식의 레벨링 시 버려지는 양을 감안하여 과주입 합니다.

​

​

​

주입을 마친 후 배터리 및 배터리 트레이를 원위치 한 후 시동을 걸어 신유를 순환시키고 유온을 봅니다. 역시 여름이라 그런지 규정온도를 벗어나 있습니다.

​

​

​

약간의 냉각시간을 갖습니다. 수시로 온도를 확인하다 규정범위 하한치 쯤 들어서면 바로 시동을 걸고 PRND 변속을 수차례 진행 후 레벨링 작업에 도입합니다. 더운 날씨 덕에 유온이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넉넉하게 식혀놔야 레벨링 전 변속 및 안정화를 시킬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

​

변속을 수차례 천천히 진행 후 유온이 목표지점인 55도 언저리에 도달하면 레벨링플러그를 개방하여 과주입분을 버립니다. 초반에 과주입된 오일이 콸콸 배출될 때 교체가 필요한 레벨링플러그 고무가스켓도 빠르게 교체합니다.

​

​

​

콸콸 흐르던 오일이 잠시 주르륵 흐르다 똑똑 떨어지기 시작하면 재빨리 레벨링 플러그를 잠궈줍니다. 똑딱이 방식으로 손으로 끝까지 돌려주면 체결되게 되어있습니다.

​

​

​

레벨링 규정 온도범위인 50~60도의 딱 중간지점에서 최종 레벨링을 완료하였습니다.

​

​

​

좌측이 최초 드레인된 사용유이며, 우측이 레벨링시 버려진 양입니다.

​

​

​

신품으로 교체되고 남은 드레인볼트 와셔와 레벨링볼트 고무씰 가스켓입니다.

​

​

​

레벨링시 배출된 오일의 상태가 현재 차량에 잔류하는 오일의 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태가 매우 불량하지 않은 경우 통상 1회 드레인만으로도 신유에 가깝게 컨디션이 회복되어 다음교체시 까지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불량한 경우 드레인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컨디션 회복이 가능합니다.

​

​

​

시운전 후 차를 다시들어 작업부를 꼼꼼히 살펴 봅니다. 누유도 없고 작업 흔적도 없이 깨끗합니다.

​

​

​

드레인볼트 역시 깔끔한 것을 확인 후 차를 내려 줍니다. 진단기 상 폴트도 없고 주행감도 매끄럽습니다.

​

​

​

정확한 규격과 정확한 시공으로 부드럽고 효율적인 변속기 성능을 오래도록 고장없이 누려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