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DH 뉴페이스기어봉 EGS003F/L 장착

제네시스 차량이 기어봉 튜닝을 위해 찾아 주었는데, 우리 실장이 차를 입고하는데, 계속 빵빵 거려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대체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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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에쿠스 기어봉 때문인데요, 한때 유행했던 튜닝으로 지금은 내구성 문제로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요, 전자식 기어봉을 억지로 기계식 시프터에 맞춰 넣다보니, 조각도 불편하고, 비어있는 P 버튼에 크락션 버튼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어 눌러서 변속하는데 자꾸 빵빵 거리게 됩니다. 차주께서도 짜증이 나셨는지 안눌러지게 두툼한 스티커를 붙여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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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기어봉은 변속 시 기어변속버튼과 함께 기어를 밑으로 힘있게 누른 상태에서 변속이 진행됩니다. 상당히 불편하죠. 전자식 시프터의 기어봉이다 보니 별도의 락의 해제하는 물리적인 버튼이 없어서 이런 식으로 작업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눌리다 보니 손목도 아프고 불편하고, 기어봉 까지 연결되는 배선도 자꾸 마찰되어 고장발생도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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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준비한 뉴페이스 기어봉입니다. 순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손으로 자연스럽게 잡히는 전면부분을 살짝 눌러 락을 해제하고 변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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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블랙크롬의 조합이 상당히 세련되고 은은한 멋을 뽐내고 있습니다. P단을 크락션으로 변경한 불편한 스위치가 아닌, 사용빈도가 높은 비상등으로 대체하여 한층 더 실용적이며, 움켜지듯 전면 버튼을 눌러 변속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어봉 전체를 아래로 눌러서 변소하는 방식과 달리 잘 못 누를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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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기어봉을 잘 제거해 주고요. 가죽부츠도 조심스럽게 탈거하여 잘 보관하여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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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콘솔을 통째로 들어내기 때문에 여기저기 숨어있는 나사를 잘 제거해 준 후 조립할 때 하나라도 누락되지 않도록 급식판에 잘 놓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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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콘솔을 탈거합니다. 덩치가 크기때문에 2인1조로 조심스럽게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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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어시프터 매카니즘인데, 에쿠스기어봉을 설치하면서 여기저기 개조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 부분은 통으로 교체가 되기 때문에 과감하게 탈거 후 버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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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들어낸 기어봉 매커니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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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한 기존 부품에서 몇가지 부품은 신품에 이식해 주어야 합니다. 다행이 필요한 부품은 훼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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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을 잘 장착해준 후 변속을 확인해 봅니다.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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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기어봉의 특징 중 하나인 비상등 ON/OFF 를 활성화하기 위해 비상등 배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비상등 스위치에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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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작업이 끝났으면 커넥터들을 연결 후 센터콘솔 조립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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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하나 핀하나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히 조립해 줍니다. 오히려 전 작업자가 에쿠스 기어봉 장착 때 빼먹은 나사까지 신품으로 챙겨 결속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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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존재감을 들어내는 기어봉,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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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면 뉴페이스 기어봉에서 표출되는 세레머니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요, 야간에도 원활한 식별을 위해 이렇게 세련된 아이스블루 색상의 LED도 점등이 되며, 인디케이터도 정확히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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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시 비상등 자동 점등 기능도 모두 완벽하게 구동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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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멋을 위해 아픈손목과 불편함을 감수할 이유는 없습니다~! 순정방식 처럼 편하게 버튼식으로 변속하시고 편리한 비상등 스위치는 덤으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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