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MKX 외기온도센서 교체 [외기온도센서고장/-40도 표출 링컨정비]

저번에 프론트 사고수리 후 출고된 차량이었는데요, 잘 타시다가 외기온도 표출이 불량하여 재 입고 되었습니다. 사고 수리와 무관한 부위이긴 하나, 이왕 고장 날 거면 저번 수리 때 증상이 있었더라면 범퍼를 탈거하는 김에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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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외기온이 영하 40도로 고정되어 표출되는 증상으로, '단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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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고수리 당시 온도계 쪽은 잘 확인 했었는데 배선이나 다른 부위는 모두 정상이었던 것으로 확실히 기억을 하는지라, 의심없이 센서 고장 진단을 내리고 부품을 주문 후 준비되자 입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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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온도가 고장나는 경우 단순히 잘못된 온도를 표출하는 것을 넘어 여러 불편한 증상이 나오는데요, 링컨이나 포드계열 차량들은 외기온이 영하 35 내외에 도달하면 시스템 보호 및 효율저하로 인해 운전이 무의미 하기 때문에 에어컨 컴프레서를 구동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더운 여름이지만 외기온이 영하 40도로 착각하고 에어컨이 안나오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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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CTIVE GRILL SHUTTER를 사용하는 차량인지라, 잘 못된 온도 정보에 기반하여 작동하다 계기판에 수도꼭지 모양의 폴트 코드를 띄어 버립니다. 운행상 큰 문제는 없지만 제작사의 의도와 같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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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꼼꼼하게 마스킹을 하고, 하부 및 상부 볼트 및 플라스틱 핀을 후다닥 제거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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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더와 연결되는 부위도 잘 분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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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를 마치고 범퍼를 살짝 이격 후 전방카메라 및 해드라이트 워셔액이 흐르는 호스를 모두 탈거한 후 클램핑 시켜 준 다음, 전면으로 당기 듯 뽑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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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이상을 확인 사살하기 위해, 운전선 휀더 부분에서 시작하는 온도계 관련 배선 두 가닥을 찾아 각 끝단에 테스터기로 통전 테스트 및 저항 시험을 실행하여 역시 배선의 문제는 아닌 것을 다시한번 확인 합니다. (즉, 앞선 사고와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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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는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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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센서를 탈거하니 커넥터 핀이 힘없이 바스라 집니다. 그렇다고 헐렁하게 꼽혀 있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신품 장착 후 케이블 타이로 잘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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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착은 탈거의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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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안에 볼트들도 잘 조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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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착 후 시동을 켜면 역시 영하 40도가 표출됩니다. 이 때는 당황하지 않고 40키로 이상의 속도로 5분 정도 주행해 주면 라지에이터 온도 및 전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따른 온도값을 보정하게 되며 그 과정이 끝나면 정상온도를 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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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브레이션을 마치니 정상적으로 외기온도가 표출되고 있으며, 에어컨도 잘 작동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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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온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Active Shutter Grill 관련 에러도 재 점등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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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더운데 에어컨 없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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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외기온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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