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HG 2.4 GDI 엔진오일교환 - XADO LUXURY DRIVE 5W-30

그랜저 HG 2.4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차주분의 바쁜 일정 때문에 권장드린 교체주기를 훌쩍 넘겨 오셨는데 원래 소모가 많았던 차량이라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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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레벨이 한참 낮습니다. 원래 소모가 많았던 차량이라 역시 1만 키로를 보충없이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행이 LOW 마크 아래에 충진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스트레이너 까지는 여유가 많이 있나 봅니다. 안 그랬으면 오일이 스트레이너에 빨려들어가지 않아 오일압력 경고등이 점등 될 수도 있거든요. 만약 윤활유 부족으로 주전자 모양 같이 생긴 오일압력경고등이 점등된다면 즉시 시동을 끄고 오일 보충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불과 수십초 만에도 엔진이 윤활부족으로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고장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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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크리너 상태도 좋지 못 하네요. 한번쯤이야 괜찮겠지만 다음부터는 교환주기를 가급적 지켜주시거나 부득이한 경우 레벨 점검 후 자가 보충하는 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특히 해당차량의 경우 애초에 충진량이 배기량이나 출력에 비해 많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소모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보다 세심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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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한 잔유제거를 위해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량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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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타입의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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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용유를 드레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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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배출이 멈추면 에어를 살짝 개방하면, 입으로 부는 세기의 에어가 크랭크케이스 내부 구조상 여기저기 고여있던 미배출유의 표면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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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완전히 멈췄던 자연배출이 다시한번 이어지게 되고요. 그렇다고 드라이스타트를 유발할 정도로 강한 압력은 가하지 않으며, 밤새 주차 후 아침에 오일팬 하단에 자연스럽게 모이는 양 정도를 주어진 작업시간동안 구연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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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필터에는 신유를 듬뿍발라 고무씰을 잘 윤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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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쪽 접촉면을 깨끗하게 클리닝 후 준비된 신품필터를 손으로만 꽉 잠궈 줍니다. 이 후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토크로 잘 체결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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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셔는 지침서상 명시된 바와 같이 상태불문 언제나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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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드레인볼트는 손으로 꽉 잠그며 나사산의 변형으로 인한 저항이나 특이사항이 없는 것을 확인 후,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토크로 정확하게 잠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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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된 사용유 입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상태는 극악은 아니지만 배출양이 경차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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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과 상의 후 선택받은 엔진오일입니다. 4,5기유를 섞어 만든 100% 합성유로, 고부하 운전과 정숙성에 주안점을 두는 차주분의 성향을 고려하여 추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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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복원기능이 역할을 하면서 주행을 할수록 뭔가 헐렁하던 엔진이 꽉 차게 돌아가는 느낌과 함께 출력과 연비가 향상되는 효과도 느끼시고요. 하지만 복원 성분에 대한 피드백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듯 한게, 비교적 신차에 주입 시에는 큰 변화를 못느끼시는 분이 대부분이시나, 10만 키로 이상 차량에서는 대다수의 고객님께서 플라시보 효과의 범위 이상으로 체감을 하십니다. 단 교체 직후 약 100~300KM 까지 지속되는 일시적인 저속에서의 묵직한 감각은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단점입니다(디젤에서 더 많이 무겁다는 피드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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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길게는 300km 정도 주행 한 후에는 문짝을 덜어낸 듯 한 가벼움과 진동이 사라지는 신세계가 찾아온다고들 하십니다. 그리고 무거운 느낌이 심하다고 하실수록 좋아지는 정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고있습니다. 일례로, 한 고객께서는 주입 직후 몇일동안 무거운 느낌이 너무 심해서 재교환까지 생각하고 계시다가, 3일 후 차가 가벼워지고 진동과 소음이 너무 달라져서 깜짝 놀랐다고 피드백을 주신경우도 있었습니다(차알못 와이프께서 차에 무슨 짓을 했냐고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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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제'라는 말 자체로도 거부감을 갖으시거나 믿음이 안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이 '복원제' 성분을 포함한 디젤전용 라인의 제품(XADO 5W30 504/507)의 경우 ,디젤 규격으로는 제일 까다로운 VW 504.507 인증, 그것도 호환이 아닌 무려 '공식인증'을 받았으니 분명 오일성능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시장에 나와있는 유명한 복원제는 다 사용해본 주인장이 유일하게 인정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제 차랑 지인차에 다 써보고 동일한 기간 이후 압축압력을 측정하여 실제 수치가 상승하고 실린더간 파워밸란스가 균등해지는것을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일한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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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디젤차에 1만키로이상 모니터링 한 결과, DPF REGEN 주기나 SOOT누적량에 대한 변화가 없었으며, 후처리 장치 부분도 엔진의 복원이 이루어 짐에 따라 오히려 더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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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이라는 컨셉 자체가 안내키신다면, '복원'성의 부분에 대해 완전히 배제하십시오! 그래도 소음, 진동, 지속성 면만 놓고 봐도 굉장히 만족도 높은 컴포트 성향의 끝판왕 오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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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자동차 제작사들의 인증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어차피 복원성에 대한 부분이 오일 퀄리티를 저하하거나 해를 끼치는건 아니니깐요. '복원'이 안 믿기시거나, 깨림직 하시면 그냥 그 부분은 잊고 훌륭한 성능 하나로 사용하셔도 매우 뛰어난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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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를 주입합니다. 두병을 한꺼번에 넣는게 아니라 한병은 이미 주입이 끝났지만 마지막 한방울 까지 모두 주입되도록 들고 있는 겁니다. 통에 조금씩 남게되는 오일이 은근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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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고 유온이 오르기를 기다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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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끄고 수분 뒤 레벨을 확인합니다. 소모가 있는 엔진인 만큼 FULL선 가득 정량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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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동을 걸고 차량을 올려 하부 작업부위를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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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교체주기 안내 스티커를 부착으로 작업을 마치며, 다음 교체주기는 꼭 지켜주시거나 시간 내기가 어려우시면, 레벨 확인 후 보충이 필요하시다고 신신당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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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안점과 내차에 잘 맞는 엔진오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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