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차를 건강하게/정확한 미션오일 교환

닛산 알티마 CVT(무단변속기) 미션오일, 브레이크액교환 - 오일필터교체, 미션오일레벨링

cartailor 2025. 9. 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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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 목적으로 오일 교환 작업을 위해 입고된 알티마 2.5 모델입니다. 알티마는 일본 자국이 아닌, 처음부터 북미시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중형 세단형 모델로 90년대 초 처음 미국에 소개 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닛산의 효자 모델입니다. 실제 생산도 미국 현지와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 적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입고된 차량은 5세대 (L33)모델이며, 직전 세대인 L32의 경우 국내에서 SM5/SM6 모델의 베이스 모델이기도 했었습니다. 국내에는 높은 효율을 위한 2.5리터 4기통 모델과 시원한 달리기 성능을 자랑하는 3.5리터 V6 모델이 선을 보였는데 두 모델 모두 CVT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높은 효율과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힙니다. 통상 CVT변속기는 작동 원리와 구조적인 한계 때문에 대배기량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특이하게도 닛산은 알티마 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의 3.5리터 엔진 들에도 CVT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CVT변속기는 뭔가요? 왜 소음이 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CVT 미션은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어쓰자면 '연속형 가변 변속기' 라는 뜻입니다. 즉 최저 기어비 부터 최고기어비 까지 4~10단의 단계별로 변속이 필요한 일반적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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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입니다. 작업을 시작하기엔 온도가 많이 높은 편입니다. 온도를 떨어뜨릴 동안 다른 작업 먼저 시작합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무려 40도 이하일 때 드레인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완전 냉간수준의 유온이 되겠는데요, 지금 같이 30도를 훌쩍 넘는 시기에는 작업장 냉방을 풀로 가동하고 여러 팬을 동원하여도 엄청난 기다림이 요구됩니다.

 

 

 

브레이크액교환

라베놀의 DOT4 LV 규격으로 총 2리터를 사용하여 밀어내기 방식으로 완벽하게 교환합니다.

 

 

 

 

브레이크액은 왜 교환이 필요할까? 교체주기는?

제조사가 권장하는 교환주기 보편적으로 자동차 제조사들은 2년 혹은 4만km 중 선도래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교체를 권장하고 있으며, 일부 메이커들은 누적주행거리와 관계 없이 매 2년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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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답터를 장착 후 신유로 압력을 걸어 줍니다. 압력으로 밀어내기 방식은 대부분의 제조사의 지침서에 명시된 권장되는 교환 방법으로 보다 완벽한 교환이 가능합니다.

 

 

 

신유로 압력이 걸려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액 브리더를 살짝 열면 사용유가 자연스럽게 배출되며 신유로 교환됩니다. 작업이 끝난 브리딩볼트는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값으로 정확하게 체결합니다.

 

 

 

브레이크액 레벨을 세팅합니다.

 

 

 

작업이 끝난 휠들을 장착 후, 모든 고정 너트들을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시운전을 다녀온 뒤, 한 번 더 조임 토크를 확인합니다. 

 

 

 

미션오일교환

유온이 떨어진 것을 확인 후 작업에 들어갑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에어 호스를 설치한 뒤, 차량을 올려줍니다.

 

 

 

카트리지 타입 필터와 오링을 제거합니다.

 

 

 

신품 필터 오링과 가스켓 씰에 신유를 발라 장착합니다. 토크렌치를 이용해 필터캡 고정 볼트를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인 뒤, 마일드한 세기로 에어를 불어넣어 잔유를 배출합니다.

 

 

 

드레인플러그 와셔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더 이상 오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을 때 드레인플러그를 손으로 끝까지 돌려준 후,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토크로 체결합니다.

 

 

주입할 오일은 노쓰씨 파워 CVT 오일입니다. 해당 차량이 요구한 NS-3 규격의 제품으로 우수한 성상과 높은 열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노스씨 파워 CVT의 경우 섭씨 40도 냉간시 동점도가 34.2mm2/S, 섭씨 100도 열간 동점도가 7.4mm2/S 이며 인화점이 섭씨 180도 입니다. 반면 닛산 순정 CVT 물성치를 참고해서 열거하자면, 섭씨 40도 냉간시 동점도가 25.8mm2/S, 섭씨 100도 열간 동점도가 6.23mm2/S 이며 인화점이 섭씨 170도 입니다.

닛산의 초도충진유의 성상과 비교해 보면, 노스씨가 점도가 약간 더 높으며, 인화점 또한 더 높기 때문에 내열화안정성이 우세해 보입니다. 물론 높은 점도로 인해 냉간상태에서 예열이 완료되기 전 까지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거나 냉간 연비면에서 약간 불리할 수 있겠으나, 열간 점도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CVT 특유 고주파 소음이나 슬립 그리고 고열에서의 보호 능력면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노스씨의 경우 "highly refined synthetic technology" 라는 카피가 있어 2기유 광유가 섞여 있지 않을까 했는데, MSDS표를 보니 베이스오일이 전량 VHVI 그룹3기유 합성유로만 구성된 100% 합성오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시장(유럽)에 따라 그룹4 이상의 기유만 Synthethic 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00% Synthethic 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레벨링 작업을 감안한 용량의 신유를 주입한 뒤, 시동을 걸어 신유 순환을 위해 변속을 수 차례 진행 후, P단에 위치해 레벨링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션오일이야기 - 4. 미션오일 레벨링, 정확한 시공의 중요성

정확한 레벨링 (Levelling) 시공 별도의 오일 게이지가 없는 최근 연식의 대다수 차종의 경우 트랜스미션 바디 측면의 레벨링 볼트를 통해 특정 온도 범위에 도달했을 때 정확한 양을 맞추도록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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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링플러그를 개방해 과주입된 오일을 배출합니다.

 

 

 

오일이 미량 혹은 방울 단위로 똑똑 떨어지기 시작할 때, 재빨리 레벨링플러그를 체결합니다. 

 

 

 

미션오일 레벨링 작업은 규정 온도 범위 내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토크렌치를 이용해 가체결했던 레벨링플러그를 규정 토크로 체결해 마무리합니다.

 

 

 

배출된 CVT오일입니다.

 

 

 

상단 좌측부터 기존 사용유, 레벨링 시 배출된 오일입니다. 우측이 현재 변속기 오일 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단 좌측은 기존 브레이크액, 우측은 신유입니다.

 

 

 

교체 후 폐기되는 소모품들입니다.

 

 

 

시운전을 다녀온 뒤, 작업 부위를 체크합니다. 모두 깨끗합니다.

 

 

 

브레이크액도 세팅한 대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작업들과 관련된 폴트 여부 체크 후 출고합니다. 깨끗합니다.

 

 

 

수입차량들을 위한 유지보수 작업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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